본문 바로가기

2015/03

Honesty - Billy Joel (cover by 빨간내복) 피아노맨 빌리조엘의 음악커리어는 놀랍기만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억장이상의 음반이 팔렸다지요. 미국에서 역대 6번째로 많은 음반을 판매한 뮤지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가 이룩한 업적은 단순히 음반이 많이 팔렸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의 별명이기도한 피아노맨.... 1971년 시작한 그의 음악커리어는 록밴드로 시작되었지만, 그의 모습은 늘 무대위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과 오버랩이 됩니다. 저도 그의 모습에 반하여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었다는....ㅠㅠ 정직한 사람을 찾기 힘든 요즘 (이라기보다는...) 의 세태를 이야기하는 가사지요. 정직함이란 참 외로운 단어인것 같습니다.....라는 말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사실 맞는말이기도 하겠죠? 더보기
사랑은 외로움이니 - 유익종 (cover by 빨간내복)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 지는것..... 이라는 가사가 너무 멋진 곡이네요.. 1986년 발표된 유익종씨의 1집 독집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사랑은 외롭다는 부정적인 가사인듯 하지만, 그리움이며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내용이어서 조어의 부드러운 연결을 볼수 있네요. 멜로디도 그에 못지 않게 완성도 높은 곡이어서 들을때마다 늘 가슴이 저려오는 곡이죠. 더보기
Count on me - Bruno Mars (cover by 빨간내복)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Bruno Mars (Peter Gene Hernandez) 는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LA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09년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을 참여하며 싱글보컬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곡이 바로 Billionaire입니다. 2010년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그의 음악경력은 빅힛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대단한 시장인 미국음악계에서 목소리 하나로 우뚝설수 있는 가수는 몇 안됩니다만,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 그가 해냈지요. 그의 앨범도 초대박이었지만 그는 주로 공연위주의 활동을 해오고 있네요. 따라 부르기는 좀 어려운 편이죠....너무 높아요....ㅠㅠBruno의 곡은 처음.. 더보기
2015 불금밴드 게스트 공연 2 순서대로는 아니구요, 팝음악과 가요를 나누었습니다. I'm yours - Jason Mraz What's up - 4 Non Blondes Knocking on heaven's door - Bob Dylan 더보기
2015 불금밴드 게스트 공연 1 지난 2월21일 불금밴드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밴드분들은 물론 저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밴드공연전의 30분 가량의 오프닝 공연과 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3곡 정도를 했구요, 약 2시간 40분 가량의 공연동안 입추의 여지없이 자리를 매워주신 분들의 성원이 있었습니다. 풀밴드의 공연에 통기타 하나 덜렁맨 제가 오프닝을 하려니 참....참담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ㅎㅎㅎㅎ 어차피 초대가수는 본공연을 빛내주는 역할이기에 기꺼이 맡아 노래하고 소개를 했습니다만, 다음에는 저도 단독공연을 한번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솟더군요. 그중 몇곡만 2개로 나누어 올립니다. 기다려줘 - 동물원 옛사랑 - 이문세 일어나 - 김광석 2부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