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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너 캠코더냐 디카냐? - Sanyo Xacti HD1010 - 비디오편 이글은 Sanyo Xacti HD1010 리뷰의 일부로 디자인과 사진에 관한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Sanyo Xacti HD1010 사진품질 이렇게 나오면 재미있겠죠? ㅎㅎ 허걱! 상상했던 그 이상입니다. 도대체 눈이 아파서 제대로 볼수 없을만큼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시큰둥하게 옆에서 자기의 TV시청을 방해하는 아빠를 흘겨보던 제딸아이가 "와우!!!"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이걸로 찍은거야?" 하네요. 처음에 카메라가 왔을땐 '저인간이 또 뭘 질렀네' 하는 얼굴로 보더니, 이제서야 이게 물건임을 알았나 보더군요. ㅎㅎㅎ 이걸 말로 해도 설명이 안되고...... 유튜브에 올려보았네요. 그래도 올라가며 상당부분 화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완벽하게는 설명이 안됩니다. 그래도..... (삼각.. 더보기
너 캠코더냐 디카냐? - Sanyo Xacti HD1010 - 스틸사진편 제겐 중학교 졸업사진이 없습니다. 1980년 초였고, 그래도 좀 산다는 집은 그래도 일제 카메라하나쯤은 두기 시작하던 때였지요. 그 좀 산다는 집이 아니었던 관계로.... ㅠㅠ 그래서 카메라에 대한 일종의 회한이 있습니다. 저는 비교적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곤 하였으나, 카메라는 잘 안되더군요. 한때 사진공부도 하였지만 마음먹은 대로 나와주지 않는 현실과의 괴리때문에 정이 안가서인지 모릅니다. 저의 미술적 소양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인데 무얼 탓하겠어요. ㅋㅋ 암튼, 카메라는 무조건 작고 찍기 쉬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의 질이란 그저 추억을 뒷받침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지요.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웃블로거님들의 사진이 너무 좋아보이더군요. 욕심도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