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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골프장

저렴하게 즐기는 샌디에고 골프장 미국은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3일 연휴입니다. 월요일 아침인 7월 4일 이렇게 여유료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독립기념일은 대개 퍼레이드, 바베큐 (핫도그?) 와 불꽃놀이로 대표될만큼 하루종일 축하모드랍니다. 휴일이 많지 않은 미국에서 일년의 중간에 있는 독립기념일은 커다란 휴식입니다. 저희도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간 잘 하지않던 샌디에고의 골프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샌디에고는 늘 온화한 날씨를 보이기에 항상 미국인이 살고싶은 도시에 꼽히곤 하죠. 그중에서도 골퍼들에겐 특히 더 큰 인기입니다. 이곳의 골프시즌은 일년내내라고 할만큼 언제나 골프를 즐길수 있습니다. 샌디에고 전지역에 걸쳐 74개의 정규파 골프장과 23개의 par 3 골프장이 있습니다. 약 100개가.. 더보기
샌디에고 관광명소 1 - Torrey Pines state reserve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서울 사는 사람과 지방 사는 사람이 창경원에 대해 이야기하면 지방 사는 사람이 이긴다는..... 창경원은 지금의....잘은 모르구요....암튼 옛날에는 창경원에 청룡열차가 있는 놀이공원도 있었고 동물원도 있어서 관광명소였을때의 이야기죠. 그런데, 서울 사는 사람은 의외로 잘 안가게 되고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한번씩은 꼭 들르는 곳이어서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말입니다. 저희가 꼭 그런 상황입니다. 샌디에고에 살다보니 또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보는 풍경들이다 보니 너무 무감해져버렸다고 할까요? 샌디에고 관광? 하고 생각할정도로 별로 가본곳이 없네요. 5년을 살면서도 이사 오기 전에 두어번 관광했던 것 이외에는 가본곳이 없다는....ㅠㅠ 지난주에 뉴욕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