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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화백

흐르는 물처럼 살리라 - 강민구 화백 2 거두절미 하고...... 어떻습니까? 한참전에..... 물을 그리다 - 강민구 화백 이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만..... 뭐 이런...... 그냥 그림만 보면 사진이겠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물론, 캔버스에 그린 유화랍니다. 도대체 어떻게 유화페인트로 이렇게 투명한 물을 표현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전 그 실마리도 찾을수 없네요. 조금 앞 포스팅의 반복이 되지만, 강민구 화백은 정말 언제부터 친구였는지도 생각나지 않을만큼 어리던 천둥벌거숭이 시절부터의 친구입니다. 너무나도 흔한 표현이 되어버린 화백이라는 칭호를 아낌없이 주고도 모자라는 그런 화가입니다. 강민구 화백은 고향에 자리를 잡았고, 그곳에 화실을 운영하며, 대전의 대학교에 출강을 나가고, 어릴적부터 놀던.. 더보기
물을 그리다 - 강민구 화백 오늘은 뜬금없지만 한 화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위 그림만 보시면 한 사진작가의 소개인줄 아시겠지만, 분명히 화가입니다. 물을 그리다 - 강민구 화백 어릴때는 신동우선생님만 화백이라 붙히는 줄 알았답니다 (지금은 신동우 화백 기억하시는 분도 얼마 안되겠지만...). 요즘은 "화백"의 프리미엄이 워낙 낮아져서 사실 그림좀 그리고 개인전 한번하면 화백이라 하곤하지요. 그래서 저는 화백이라고 붙히는 칭호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습니다. 만....... 강민구작가에게는 화백이라는 옷을 꼭 입혀주고 싶네요. 왜냐하면 . . . . . . . . . . . . . . . . 친구랍니다. ㅋㅋㅋ 농담처럼 이야기했지만, 작품들을 보시면 그의 자연의 해석에 박수를 보내고 싶으실 겁니다. 강화백은 언제부터 친구였는지 기억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