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보문고

속시원한 구글전자책의 출범 구글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미국시간으로 어제 구글은 엄청난 파장을 가진 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구글전자책 (google editions)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구글의 전재책 시장에의 참여가 완전히 새로운 뉴스는 아닙니다. 구글은 그간 엄청난 시간과 자금을 쏟아부어 기존의 공공도서관의 책들을 스캔하여 이를 PDF나 ePub이라는 형태로 변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작업이죠. 하긴 이런식의 일은 구글의 장기이기도 합니다. 바로 구글맵의 스트리트뷰를 위하여 전세계를 카메라로 찍는 일을 해냈기 때문이죠. 구글북스는 2004년에 이미 출범하였고 현재까지 조용하면서도 꾸준히 준비를 해왔죠. 암튼 구글은 올 5월까지 미국에서만 700만권의 책을.. 더보기
Pre-review) 아이리버의 스토리, 과연....... ****수정이 아닌 몇가지를 첨가하였고, 첨가된 내용은 파란색 진한글자로 표시 하였습니다. Another day another eReader. Today it’s the iRiver Story and it looks like iRiver is trying to copy Amazon’s success by making, well, something that looks almost exactly like the Kindle 2. Imitation may be the sincerest form of flattery (it has a 6″ screen and QWERTY keyboard), but iRiver isn’t satisfied with stopping there. The Story will also .. 더보기
삼성의 이북리더 파피루스. 7월 31일 출시. 과연?????? 삼성전자의 파피루스가 드뎌 (거의)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북시장에 참입을 하는 최대의 메이져 회사가 되겠네요. 과연, 삼성의 이름값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국내에도 많은 잠재 수요자들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 수종류의 이북단말기 구입을 자제하며 뽐뿌질만 하고 있었으니 삼성의 이름값만으로도 한동안 화제가 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아래 사진들은 교보문고의 전자책 단말기 홍보페이지에서 가져왔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m/2009/digital/090723_E5.jsp 나한테 리뷰제품 안보내주나? 쩝! 암튼, 7월 31일 제품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며칠 더 남았네요. 초기 사용자의 가감없는 리뷰를 봐야하겠지만, 우선 발표된 스펙을 기준으로 하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