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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샌디에고 관광명소 3 - Point Loma와 코로나도 섬 샌디에고 관광명소 1 - Torrey Pines state reserve 샌디에고 관광명소 2 - La Jolla Cove (라호야) 에서 연결된 이야기 입니다.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하루만에 돌아다닌 곳인데, 너무 오랫동안 물고 늘어지네요. ㅎㅎ 제가 요즘 좀 바빠서 글쓸여유가 별로 없었답니다. 암튼, 오늘은 두군데의 관광명소를 더 소개합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끝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La Jolla와 Mount Soledad를 보고나서 바다위를 달리는 도로를 따라 샌디에고 남단의 곶을 향해 출발합니다. 바로 Point Loma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샌디에고에서 노을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 지역은 해군관할입니다... 더보기
샌디에고 관광명소 2 - La Jolla Cove (라호야) La Jolla라 쓰고 라호야라고 읽습니다. 라졸라 아니죠. ㅎㅎㅎ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멕시코 땅이었던 캘리포니아 어디나 그렇지만, 특히나 샌디에고는 멕시코와의 국경마을이어서 더욱 지명이 스페인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스페인어를 익히지 않는다 해도 조금은 스페인어의 익는법이라거나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하더군요. 암튼, 캘리포니아의 꽃이라 불리우는 샌디에고 또 그중에서도 샌디에고의 꽃이라 불리우는 곳이 바로 라호야 입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해안 경치와 평온하고 정겨운 마을의 풍경이 어우러져 저절로 "이곳에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죠. 태평양해안이라지만, 무서은 파도나 TV에서 태풍장면에 보이는 무시무시한 바람등은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1년 내내 평온하게 지낼수 있는 곳이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