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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흐르는 물처럼 살리라 - 강민구 화백 2 거두절미 하고...... 어떻습니까? 한참전에..... 물을 그리다 - 강민구 화백 이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만..... 뭐 이런...... 그냥 그림만 보면 사진이겠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물론, 캔버스에 그린 유화랍니다. 도대체 어떻게 유화페인트로 이렇게 투명한 물을 표현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전 그 실마리도 찾을수 없네요. 조금 앞 포스팅의 반복이 되지만, 강민구 화백은 정말 언제부터 친구였는지도 생각나지 않을만큼 어리던 천둥벌거숭이 시절부터의 친구입니다. 너무나도 흔한 표현이 되어버린 화백이라는 칭호를 아낌없이 주고도 모자라는 그런 화가입니다. 강민구 화백은 고향에 자리를 잡았고, 그곳에 화실을 운영하며, 대전의 대학교에 출강을 나가고, 어릴적부터 놀던.. 더보기
어제 심심해서 그린 유화를 올려보아요....... 별건 아니구요..... 뭐 이런거랍니다. . . . . . . . . . . . . . 아직 물감도 안마른걸 찍어서리...... 그냥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대강 왼손으루다가 괴발개발 그려놓은거라서 그리 보여드릴만한 그림은 안됩니다만, 잘 감상하셨나요? ㅎㅎㅎㅎ 농담이어요. 제 이웃분들은 제가 미술재능없는건 아실거예요. ㅠㅠ 오늘은 그냥 얼마전 발견한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사진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한컷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사진을 찍습니다. 노출을 달리하고 구도를 달리하여 찍다보면 한자리에서 수십장의 사진을 찍게되죠. 물론 그중에서도 좋은 사진이 나오기란 거의 확률이 없........ㅠㅠ 그래도 가끔은 구도는 좋은데 핀트가 제대로 맞지 않았거나, 다 좋은데 무언가 지저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