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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웃

온라인 이웃의 행복한 손편지 오늘 정말 반가운 선물을 두개나 한꺼번에 받았지 뭐예요. 한참전에 10장의 샌디에고 엽서를 사서, 지구촌 여기저기에 보내드렸답니다. 모두 얼굴은 본적없지만 정다운 블로그, 유튜브 이웃분들께 말이죠. 에전 이벤트 할때 받아두었거나 근무지를 어찌어찌 알게 된 분들께 보냈지요. 사실, 한참전에 라틴아메리카 이야기의 Juan님으로 부터 반가운 엽서를 받고 며칠동안 한참동안 좋았던 기억이 나서 저도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었지요. 브라질에서 엽서가 왔어요 더보기
바톤릴레이 - 나의 정겨운 이웃 블로거 글을 비교적 뚝딱 쓰는 편인데, 이글은 미적미적, 꿍얼거리기만 하다가 겨우 운을 떼게 됩니다. 사실, 이런 릴레이가 돈다는 걸 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제게는 오지 않기만을 바라기도 했구요. 블로그 이웃과 블로그의 의미를 이야기하다보면 원치 않는 이야기가 나올듯도 하고, 제 자신이 낯가림이 많이 심한탓에 이웃블로거가 그리 많지 않아 쓸거리가 그리 많지 않다는 부담감도 작용하였답니다. 우선 제게 있어 블로그의 의미를 먼저 간단히 밝혀야 할듯 합니다. 전 남들이 다 블로그를 이야기할때 오히려 한물간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폐쇄적인 방식으로 말이지요. 초대에 의하여 들어오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대부분이었고, 검색에도 걸리지 않아 어쩌다 들르는 이는 전무한, 그래서 1년간의 운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