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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독

새이름에 새옷을 입었습니다 이름짓기 이벤트의 결과 새로 생긴 닉네임과 블로그 제목. 너무 맘에 들어 볼때마다 좋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래픽 드자이너 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답니다. 협박과 강요로 얻어진 결과이긴 하지만 이게 또 너무 예뻐서리 한참을 넋놓고 바라만 보았답니다. 이렇게 멋진 블로그 이미지를 만들어 줄줄이야...... 벌써 옆자리 블로그 이미지 란을 바꾸어 이미 보셨겠지만.... 두둥 . . . . . . . . . . . . 바로 밑에 또 저 오른쪽 옆에 소개한 캐릭터 컵독과 쭈빠를 만든 드자이너 선생님이구요, 배용준 베어인 준베어캐릭을 만들었지요. 창조적이라는 것이 무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 짝다리 짚은 왼쪽 福다리가 너무 의미심장하지요. 그냥 글자만 아래로 써놓았다면 별 의미없이 보였을텐데, 짝다.. 더보기
사소한 미국 이야기 - 미국어린이들에게 캐릭터란? 캐릭터 산업이란 좀 광범위한 말이다. 한국에서의 캐릭터는 캐릭터 자체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미국의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 애니메이션이나 코믹북에서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태생의 장점없이 캐릭터 자체만으로 홀로 고군분투하는 건 아마 헬로키티가 유일할 것이다. 미국의 캐릭터 시장은 서너가지의 굵직한 메이져에 의하여 나뉘어 지고 있다. 그렇지만, 가장 커다란 공급원인 디즈니의 캐릭터외의 다른 공급원들은 비교적 그 규모가 작다 할것이다. Nickelodeon은 디즈니에 이어 두번째 정도의 지위를 차지할것이다. Rugrats의 인기는 우리가 처음 미국에 왔을 무렵에는 초절정이었던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어린이 용품은 기저귀를 찬 Tommy나 Chucky등등의 캐릭터로 채워져 있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