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크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cover by 빨간내복)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더보기
소녀 - 이문세 (cover by 빨간내복) 너무나도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또 근 한달을 잠적했네요. ㅠㅠ요즘 잠적이 잦은 빨간내복입니다. 여러가지로 심란한 일이 많아서...암튼, 오랜만에 노래를 하려니 목소리도 안나오고 땀만 나고...한참을 애를 썼습니다. 이문세씨의 소녀를 강좌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왔었는데, 그간 시간이 없어서 옆에 살짝 두었다가 이제야 노래를 불러봅니다. 일단은 노레를 해보았는데, 근시일내에 간단한 강좌를 만들어 올리려 합니다. 문세형님은 역시 이렇게 기타를 들고 노래할때가 가장 멋지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