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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가을날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한 2개월만에 다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다보면 늘어지기 쉽고 하여 움직여 보자 하여 찾아간 곳이네요. 어차피 일년패스도 있겠다..... 날씨가 선선하니 피곤함이 훨씬 덜한데다,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어서 흠뻑 즐기다 왔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유일한 한국 가족인 유빈네와 함께 였습니다. 이미 오래전 포스팅에서 대강의 모습들과 감상들은 적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구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다 더보기
사소한 여행기 6 - 헐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긴 하였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리뷰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라서 그리 특별히 새로이 더할 내용은 없는관계로 이 이야기를 해야 하나 망설이기도 했네요. 그렇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는 의미도 있어서..... 사실 7-8년전에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다녀왔고, 씨월드, 디즈니랜드, 레고랜드 등등의 근처 amusement park를 대부분 다녀왔기에 그 복잡함과 끝도 없는 기다림에 지치기도 하여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park의 입장료 이야기를....... 1일 자유이용권이 보통 $69인데, 요즘은 2일 이용권을 $69에 줍니다. 그런데, 디즈니랜드도 그렇지만 이곳도 남가주 거주민에게는 대폭의 할인을 해주어, $70에 1년 정기이용권을 주고 거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