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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2010.05.03 17:09
좋은 노래지요. 그런데 나는 빨간내복님 음색이 Simon & Garfunkel 과바슷하다는 것을 엇그제야 알았는데 혹시 그런말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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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대반 우려(?)반으로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우오오오오~~~
이노래의 묘미인 몽환적(?)인 분위기가 정말로 느껴지네요 ^^
내복형림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 인데요 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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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04 08:25
머리도 샤방샤방 노래도 샤방샤방한 분위기네요~ㅋ
빨간내복님, 이따 저녁때 쌈밥 트랙백 걸게 사오니 허락해주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04 10:09
포크송 분위기 나는데요 +_+)ㅎㅎㅎ
진짜 봄에 맞는 곡인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내복님한테는
슬픈 노래가 목소리와 딱 맞는 것 같아요 ㅋ -
명균엄마 2010.05.04 16:35
ㅋㅋㅋ 오빠가 샤방한 노래를 부르니 왠지 기분이 이상하네요.. 주로 발라드 전문이시라.. 마로니에가 혼성그룹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듀엣으로 시도해보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다 소리나래 출신이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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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렉이 너무 걸려서 노래를 쉬업쉬업 듣고 있습니다.
나중에 들러 다시 들어야 겠어요 ㅠㅠ
이 칵테일사랑 차에서 고정적으로 듣던 애창곡이었는데
다시 들으니 참 새롭네요~~ -
헉.. 내복님내복님 내복님...
이 밝은 노래를....
웃으면서 부르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지요..ㅎㅎㅎㅎ^^
윗 댓글중에 사모님께서도 노래를???
역시 여성보컬이 필요합니다...^^ -
짧은 머리 잘 어울리십니당... 더 젊어보이시네영.. ㅋㅋㅋ
이 샤방샤방한 곡.. 정말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당... 히힛.. 잘들었어영..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0 21:50
솔직히 이 노래를 부른 '마로니에'라는 팀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워낙 tv를 안보는 편이라 그런 것도 있고...뭐 아무튼 그래요...
그런데 노래는 정말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합니다.) 특히 매혹적인 목소리의 여자 보컬에 대한 막연한 환상도 있었답니다...^^
지금 이분들 뭐하는지...
이 노래를 듣고나니 생각나는게 '한스밴드'라는 팀이 있었는데..이 친구들은 또 어디서 뭐하는지...
솔직히 인터넷 검색해보면 바로 나올텐데 그러고 싶지가 않네요...
덕분에 추억에 빠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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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나 2011.01.17 21:21
안녕하세요! 연주 정말 잘들었어요ㅠㅠ노래도 완전 감미롭게 부르시는..ㅋㅋㅋ칵테일 사랑을 통기타로 연주하려고 하는데 악보만 찾았구 도저히 리듬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혹시 아르페지오 어떻게 연주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