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강변가요제 금상수상곡입니다. 아! 옛날 생각나네요. 내젊음의 노트라는 곡으로 유미리씨가 대상을 수상하였지요. 너무 기성가수 같아서 풋풋함은 없어, 오히려 이 곡이 더 마음에 와닿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뇌하는 젊음의 슬픔과 허무가 비교적 밝은 톤에 싸여 아주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 주었다 생각합니다. 

옛날 노래를 하게 되면 늘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까봐서요. ㅠㅠ 그럴때마다 조금씩 서글퍼 지기도 하구요.

사실 이곡 녹음한것도 일주일쯤 되어가네요. 시간이 없어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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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0 10:37

    빨간 내복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 맞이하셨나요?^^
    전 빨간 내복님이 제가 모르는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셔서 오히려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다들 저와 같은 맘으로 내복님의 노래를 찾아오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너무 서글퍼하시지는 마시라구요~~^^;;

    -현선 드림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0 14:00 신고

      다행이에요. 그말씀 들으니 힘이 납니다. 불끈!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0 13:19

    내복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딱 어울리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teriouswoon BlogIcon 테리우스원 2010.05.20 13:43

    좋은 선율 잘 감상합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5.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이곳간 2010.05.20 15:05

    저 이노래 들어봤어요^^ 제가 아주 옛날 노래는 많이 모르는 데 쬐끔 옛날 노래는 좀 알거든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0 23:36 신고

      이곡도 사실 쬐금 옛날은 아닌듯 합니다만...ㅎㅎㅎㅎㅎ

      아시는 곡이라니 다행이여요.

  6. 익명 2010.05.20 16:45

    비밀댓글입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0 20:51

    서글프시다뇨? 아뇨아뇨~도리어 첨 듣는 노래기에 완전 새롭거들랑요~ 글구 노래 잘하는 가수일수록 옛 노래 리메이크는 꼭 하잖아요~ 영화도 그렇고요. 빨간내복님께서 멋지게 리메이크한 거라고 생각할래요~ ㅋ 빨간 내복님,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오오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0 23:38 신고

      언제나 제게 힘을 몰아주시는 지혜님. 캄사캄사...

      그럼 앞으로 쭈욱~~ ㅎㅎㅎ 좀 섞어서 불러야 겠어요.

  8.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0.05.20 22:42 신고

    전 안들어본 노래 같아요. 내젊음의 노트는 확실히 기억하는데...
    노래 정말 잘하셔요 내복님!!! 와우!!!

    근데 댓글 읽다보니 86년에 대학생 이셨다고요??????
    헐~~~ 그럼 내복님 나이가....내복님 정말 동안이시네요.
    전 30대 이신줄 알았죠 동영상속 내복님만 보고는요...
    그런데 따님도있궁 가요 포스팅 곡을보니 아니겠구나 했다죠...
    근데 86년에 대학생 이실줄은....완전 동안이세요.^__*

    전 86년에 국민학교 6학년 이였는뎅....ㅎㅎㅎ
    웁스~~~ 제나이 말해버렸네요. ^___^;;;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0 23:39 신고

      저를 젊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ㅎㅎㅎ

      제가 워낙 철이 없어서 외모도.... 사실 앞으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머리가 구멍이 뻥....ㅠㅠ

  9.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 2010.05.21 02:18

    좋아했던 곡인데
    듣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1 06:58 신고

      미르님이 좋아하시는 곡일줄 알았습니다. ㅎㅎ

      다행입니다.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1 03:39

    서글퍼하시지마세요~
    내복님 덕분에 숨은 명곡을 듣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1 07:06 신고

      정말요? 아싸! ㅎㅎㅎ 몇분이 그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옛날 노래를...ㅎㅎㅎ

  11. Favicon of https://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 니 2010.05.21 09:29 신고

    저두 다시 듣고 싶어 또 왔어요.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1 16:36

    가끔 생각날때 부르는 노래네요. ^^
    근데 그 노래를 부르면 쳐다보는 후배들의 눈빛들은...--;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2 10:39 신고

      후배들의 눈빛까짓거 무시하시면 됩니다. 가슴 쫙 펴고...ㅎㅎ

  13. Favicon of https://bluejerry.tistory.com BlogIcon bluejerry 2010.05.21 21:21 신고

    ㅋㅋㅋ 여태 내복님의 노래중 낯선 노래는 거의 없었다는..
    음.... 뭐 그런거죠... 세월이 야속해~~~~~

  14.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 2010.05.23 01:22

    이 곡도 무쟈게 좋아하는 곡이어요 ^^
    멋진 기타 솜씨와 훌륭한 가창입니다. ;)

  15.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0.05.23 03:41 신고

    오랜만에 새벽 블로그 투어를 하고 (대량의 투어를 할때는 내복님글을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노래들으면서...
    담배한대 피는 여유로움을 느낍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3 11:37 신고

      영광입니다. 제가 마감이군요. ㅎㅎㅎ

      일찍 일찍 주무시지..ㅎㅎ

  16. Favicon of https://myusalife.tistory.com BlogIcon 샴페인 2010.05.23 04:37 신고

    이 노래 저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유미리.. 우리나라에 최초로 '버클리 음대' 돌풍을 일으키신 분이죠. 그때는 정말 다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버클리 캠퍼스로 알았다는.. ㅎㅎㅎ

    좋아서 몇번이나 다시 듣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3 11:37 신고

      아! 싸이가 나왔다는...ㅎㅎㅎ

    • Favicon of https://myusalife.tistory.com BlogIcon 샴페인 2010.05.23 12:49 신고

      싸이는 졸업을 못했을 겁니다. 양파양도 졸업을 못했고.. 여기 출신들 엄청 많죠. 최성수씨도 있고 (최근에 다니셨죠 전성기 때가 아니고) 윤상씨도 있고.. 저는 실제로 가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작아서 깜짝 놀랬었습니다. ^^;;

  17. 그리움 2010.05.23 13:50

    직접 부르신 노래였군요 ..몰랐습니다. 멋진분이시네요
    전 노래를 못하니 노래 잘 하는 사람이 넘 부럽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5 05:40 신고

      감사합니다. 취미로 노래를 합니다. 잘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3 18:37

    흑... 제가 빨간내복님 서글프게 만드나봐요. 죄송해요 ㅠㅠ
    이제부터 "처음 들어봐요~"는 금기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계속 올려주시면 열심히 들을게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5 05:42 신고

      아니예요.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여러분께서 오래된 노래도 좋다고 하시니 다시 급빵긋이랍니다. ㅎㅎㅎ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4 15:02

    내 젊음의 노트, 좋아했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듣네요. :)
    왠지 가사가 내 젊음의 노트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군요.
    잘 듣고 갑니다, 내복님.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25 05:44 신고

      아무래도 젊음의 노트가 대상곡이고 유미리씨의 폭발적인 가창력대문에 많이 나왔죠. 그래도 가사나 분위기는 이곡이 훨씬 좋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20. Favicon of https://phoebescafe.tistory.com BlogIcon Phoebe Chung 2010.06.03 21:17 신고

    저 이노래 무지 좋아합니다.
    특히 이노래 부르는 여자분 목소리가 약간 콧소리 나면서 매력적이었어요.
    갑자기 노래방 가고 싶어지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6.04 06:15 신고

      확실히 Phoebe님의 연배를 추정할수 있는.....ㅎㅎㅎ그래도 홍콩은 가고싶을때 바로 갈수 있는 노래방이 있군요. 다행이네요.

  21. 떠먹는 농약 2010.06.29 20:17

    그냥..
    어쩌면 별로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꽤 오래된 그 옜날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몇번을 듣고 갑니다...

    백미현 - 하늘만 보면..도 가능할까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6.30 01:28 신고

      아이디가 무섭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노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취미로 하는 노래인데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니 힘이 나죠.

      백미현의 하늘만 보면은 저도 예전에 즐겨듣던 곡인데,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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