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해라고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올해는 정치적 격변이 있어 그런지 더욱 그런 느낌이 듭니다. 나쁜일도 많았지만, 훌훌 털고 행복한 성탄과 새해를 맞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1. 칠쟁이 2017.04.25 11:38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oneycoach.kr/ BlogIcon 소액결제 현금화 2017.11.23 20:49

    잘듣고 갑니다 ^^

  3. ㅇㅇ 2021.02.17 03:12

    안녕하세요~ 밤 안오는 새벽에 인터넷 보다가 미국사신 이야기 재밌게 봤네요 2009년도에 올리신글부터 쫙 정주행 ㅋㅋㅋ 블로그 업데이트가 멈춰서 아쉽습니다 언제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한동안 절망스럽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차라리 잘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난은 이승만시대 그 이전부터 내재되어오던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점을 전부 노출시켜버리고, 이를 새로운 시민의식의 토대위에 재정립시킬수 있는 기회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쓰레기라 욕했던 기자를 포함한 언론인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들이라 폄하했던 정치인들, 또한 불의와 부조리 그리고 적폐에 눈감는 희망없다 생각하던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의 수많은 이들이, 또 무관심의 외피를 두텁게 두르고 정치현장은 쳐다보지도 않던 젊은이들이 이 유래없는 난리에 각성하고 거짓과 정의에 구분을 두게되며, 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듯 하여 내심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죠.

그런데 저 궁궐의 저 분은 엄연한 범법의 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익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행한 일이며 자신에게는 죄가 없으니 내려오지 않겠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게 더 끔찍합니다. 아버지 밑에서 배운것이라고는 그런것 뿐이니 내가 행하면 곧 법이고 정의라 생각하게 된듯합니다. 범법자가 오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검찰조사도 안받겠다 하고 내려오게 하고 싶으면 국회에서 박터지게 싸우라 하네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거야 하루이틀 겪은것이 아니니 새삼 놀랍지도 않지만, 6주동안 국민들이 보인 분노와 내려오라는 명령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모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국회의 탄핵이 가결되었고, 이제 헌재 심판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사실 이제부터가 쉽지않은 길이 될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에 나라를 그리고 흐트러진 국민들의 자존심과 마음을 한꺼번에 잡아나가야 할 일인듯 합니다. 이제부터 상당한 혼란과 정치적 이익을 위한 흑색선전등도 난무할것 같네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결코 포기할수 없는 것이 바로 바른 민주사회로의 길인듯 합니다. 


I won't give up on us...........




  1. Favicon of https://cloud26.tvple.me/movie/c/로맨스-멜로 BlogIcon 그사람때문에 2021.02.09 13:22

    잘 듣고 갑니다...



         



세상이 온통 뒤집어진듯 소란합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고, 작은 계기로 그 전모가 드러날 찰라에 있는듯 합니다. 국민은 분노하고, 촛불로 민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저 분노가 그분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이번 정권이 벌인 모든짓에 분노하였으나 단순히 말이 안통하는 고집불통 대통령의 몽니라 여겼는데, 이건 말로하기도 창피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으니....

뉴스룸이 태블릿 PC를 공개하고 수주가 흐르는 동안 전국민의 눈과 귀는 뉴스를 향합니다. 성난 민심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고 있고, 그 열기가 줄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선의였다고 우기시니 원..... 이제 화가나기보다 어이가 없는 정도입니다. 

이런 복잡하고 황당한 상황이 계속될지라도 우리 인생은 쉼없이 계속됩니다. 일터로 가고, 밥을 먹고, 사랑하는 가족과 거리에서든 혹은 집에소든 시간을 보냅니다. 사랑을 나누고, 고민을 하고 또 인생을 설계합니다.

Scarborough Fair는 Simon & Garfunkel의 노래로 잘 알려지게 되었지만, 원래는 영국에 전해지는 구전가요입니다. 구전가요가 늘 그렇듯 가사는 훨씬 많고, 상당히 정제되지 않은 거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을 노래하는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네요. 사랑 노래라고 분류를 할수는 있으나 조금은 낯선 가사의 내용입니다. 바늘자국이 없는 셔츠를 만들어내라 하거나 가죽으로 만든 낫으로 꽃을 베어 꽃다발을 만들어 온다면 너는 내 진정한 사랑이라 할수 있겠지..같은 조금은 변태스러운 내용들입니다. 지금의 감성으로 본다면 좀 그렇지만 중세의 영국이기에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는 사랑노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먼은 이러한 가사에 영창이라고 하는 형태로 가사를 한줄 더 넣었습니다. 이 가사의 내용은 전면에 나오는 사랑노래나 목가적인 내용과는 크게 대비되는, 전쟁의 참상을 이야기하는 음울한 가사를 집어넣습니다. 이 대비가 전체적인 내용을 훨씬더 무섭게 만듭니다. 사격명령을 내리며 죽이라고 명령하는 장군의 이야기에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스카보로 축제의 여인에게 안부를 전하라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우리 현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말로 담기조차 싫은 비양심적인 인간들의 비뚫어진 행태나 특권이 전쟁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들과 너무나 대비되니 더욱 분노하고 소리를 내는것 같습니다.

답답~~하기만 하여 저는 제식으로 이렇게나마 소리를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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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
(On the side of a hill in the deep forest green)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Tracing a sparrow on snow-crested ground)
Without no seams nor needlework
(Blankets and bedclothes the child of the mountain)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Sleeps unaware of the clarion call)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On the side of a hill, a sprinkling of leaves)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Washes the ground with so many tears)
Between the salt water and the sea strand
(A soldier cleans and polishes a gun)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reap it in a sickle of leather
(War bellows, blazing in scarlet battalions)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Generals order their soldiers to kill)
And to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And to fight for a cause they've long ago forgotten)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1. 상실의계절 2016.12.07 00:45

    내복님 연주 늘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신 적 있습니까 영상을 봤는데, 참 배우고 싶습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꼭좀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12.13 07:11 신고

      상실의 계절님 감사합니다. 천사..는 제가 참 좋아하는 김성호씨 곡이죠. 제가 요즘 강좌를 신규업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재개하려고 합니다. 리스트에 꼭 올려두겠습니다.



            


며칠째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열도 나고 여기저기 근육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이 근원을 알수없는 끈적한 몸살기운이 아마도 한참동안 참혹한 뉴스를 들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세상 살다살다... 가끔 이런말을 하게 됩니다만, 이번일은 정말 자연스럽게 그런말이 나옵니다.


이정도 되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어제 사과연설을 보며 갑갑증은 더해졌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하여 내려오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더 커질것 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더 답답해지기만 합니다.


진부한 말같지만,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찌되었든 앞으로 쉬임없이 굴러가고 있고,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커다란 난리를 치루고라도 이땅에 다시는 이런 참담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이 또한 의미는 있을것 같긴합니다만.... 도대체 이런 상상할수 없는 일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나도 세상은 바삐 움직입니다. 소시민들은 일터에서 집으로 집에서 일터로 고단한 고개를 끄덕이며, 지친 어깨를 어딘가에는 기대어야 하겠지요. 또 누군가는 목청껏 누군가에게 하고픈 말을 뱉어내야 합니다. 그말을 알아들을 귀가 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내뱉은 말들과 행동이 역사가 되어 길이 남을 겁니다. 오랫동안 장례를 치루지 못했던 백남기 어르신의 장례도 치루어진다고 하네요. 당연한일이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무엇이 비정상이고 무엇이 정상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현실... 혼이 비정상인건 그분이 아니었는지....


너무 답답하여 할말도 없고, 고구마를 열개는 한번에 삼킨것같은 갑갑증을 노래로나마 풀어봅니다. 이럴때는 샤우팅이라도 해줘야 그나마 체증이 조금 내려갑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역시 내일은 다시 돌아옵니다. 긴긴 터널로 들어간 열차도 그 어둠을 박차고 언젠가는 다시 나와서 햇살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만의 희망이 있겠지요....


저 윗분.... 제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주시길....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네요.....



  1. 벽천정 2016.11.17 09:35

    체증끼가 조금은 내려가는군...


제비꽃은 할미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나이듦을 본격적으로 의식하게 된 계기는 노안이 왔을 무렵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음에도 어찌나 서럽고 우울하던지 한참을 그렇게 코가 쑥 빠져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말로 성숙이라고도 하고 어른이 된다라고 하지만, 이젠 그런말에 속지 않을만큼의 나이를 더 먹었네요. 친구끼리 "좋아보인다" 라는 말의 다른말이 "지난번보다 많이 늙었구나" 라는 말의 다른 표현임을 내자신이 다른 친구한테 하며 깨닫게 되는것 같은 허망함이 있습니다. 

드넓은 창공을 날아갈만큼 원대해던 꿈이 어느덧 기억도 나지않을만큼 생활에 파묻혀 지내다보면 문득 잠안오는 밤의 공허함만이 남게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사실 원대하다 생각했던 목표나 꿈이란것도 내가 이룬 가정이나 삶의 궤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되는 어떤 계기가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현재나 미래에 감사함을 갖게 된것이 진정한 나이듦의 은총이 아닐까 합니다. 


      


  1. 미스터초이 2016.09.03 16:11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 금강도령 2016.09.26 00:12

    좋은 노래죠.
    감사합니다.

  3. 동동 2016.09.27 14:58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활동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4. 제임스신 2016.10.03 09:34

    좋은 글과 멋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86학번 동갑인거 같네요^^

  5. 클로버 2016.10.13 09:53

    노래도 잘하시고 기타도 멋지게
    가끔씩 듣지만 잘하십니다

  6. 벽천정 2016.11.17 09:28

    제비꽃도 좋코^^...

  7. 익명 2016.12.12 11:25

    비밀댓글입니다

  8. 비밀이야 2016.12.12 11:29

    아름답습니다,공간을 초월하는 공감대는 잠시 흘러버린 시간을 잊게 해 주시는군요,뭐라표현이 안되는 향수에 촉촉히 젖는것같에요.

  9. 리포 2017.04.25 12:00

    조동진씨 노래말은 단순하고 담백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님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을 흔드는 무엇이 있읍니다.
    잘 듣고 갑니다.



요즘은 사랑을 혹은 사람을 느낄새가 없는듯합니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을 뜷어지게 쳐다보고, 이어폰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 무심히 지나가는 사이에도 주변에는 100점짜리 시험지를 받아오는 어린아이의 함박웃음도, 계란트럭의 계란이 왔어요라는 반가운 소리도, 밤샘 야근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오는 이웃집 아저씨도 지나가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네요. 우선 저부터도 말이죠.


       

시인과 촌장 2집 푸른돛에 실린 곡입니다.



  1. 미스터초이 2016.08.05 10:54

    늘 잘듣고 잇습니다
    좋네요^^
    다음곡도 기다립니다~~~~^^!

  2. 보라매 2016.08.10 03:11

    오랜만에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3. 금강도령 2016.09.26 00:11

    오랜만입니다.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 벽천정 2016.11.17 09:22

    시인과 촌장 노래를 한참만에 들러보네...

  5. 익명 2017.06.21 07:09

    비밀댓글입니다

  6. 기타사랑 2017.06.21 07:11

    잘 들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과격해진것인지 사람의 마음이 격렬해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의 사랑노래들은 듣는내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총맞은것처럼 온다는 사랑이나 벼락을 맞은듯한 격한 감정등이 없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대개의 사랑은 솜처럼 가볍고 행복하게 다가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별들이 샘이 나서 삐죽거리고 달님이 노래하는 마음이 드는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그만큼 즐겁고 들뜬 기분이기 때문일것입니다.


         




요즘노래와 예전 노래를 비교해보면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그중 가사를 따져본다면 표현이 무척 상스러워진것 같습니다. 그냥 심상하거나 예쁜 노랫말로는 더이상 주목을 받기 힘들어졌기때문이라고 쉽게 이해는 하면서도 점점더 요즘 노래와는 멀어집니다. 하긴 과격한 표현이라도 가사가 들린다면 다행이지 싶기도 하네요. 수많은 댄스곡들은 가사가 하나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예쁜 노랫말을 가진 배철수씨의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불러봅니다.




  1. 금강도령 2016.07.28 20:54

    반갑습니다. 내복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밝고 명랑한 노래가락에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7.30 00:29 신고

      금강도령님, 잘 지내셨지요?

      한동안 칩거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다시 나왔습니다. 자주뵈요....

  2. 미스터초이 2016.07.30 12:57

    ㅠㅠ 다시 시작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화잇팅!!!!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8.01 08:44 신고

      미스터초이님,

      감사합니다. 그간 방치하며 마음이 많이 않좋더라구요. 이제 천천히 꾸준히 가보렵니다.

  3. 벽천정 2016.11.17 09:21

    페쇄된줄 알고 있다 간만에 들어와 보니 다시 시작하는군...
    자주 들어와 볼께
    온 가족이 건강하시게^^...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12.01 10:39 신고

      아주 천천히 계속하려구요... 페이스북에만 업데이트했더니 여기가 너무 쓸쓸해져서요...ㅎㅎ

  4. 빈센트 2017.08.25 14:04

    가는 여름 무더위에 지쳤는데. 오랜만에 사이트를 찾아 듣게 된 노래가
    피로를 싹~~ 노랫말과 흥겨운 리듬과 멋진 노래덕분에 오후 힘을 얻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군요

본의 아니게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블로그를 방치했었네요. 그렇다고 노래를 안하고 지낸건 아닌데, 자꾸만 저작권 클레임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한국노래들을 전부 블라인드 처리하고 나니 속이 상해서 더더욱 블로그에 들어오기 싫었던것 같습니다. 

가끔씩 들어와 보는 블로그에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끊임없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마음만 점점 불편해지고 하여 조용하고도 은밀하게 (?) 블로그를 재개하려 합니다. 당분간 아주 조용한 행보가 될것 같습니다만, 방문 자주해주시기 부탁드려요.

올해들어서부터 부족한 음악실력을 되도록 악기로 가리려는 사악한 시도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완벽ㅎ게 디지털음악을 할수있을만큼 체계적으로 공부한것은 아니라서 그저 통기타에 조금 얹어가는 정도로 만족하려 합니다. 

Richard Marx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많은 힛트곡을 낸 가수로 유명하죠. 소녀감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어 불러보니 아재감성도 나오더군요. 





      

비교적 오래전에 녹음한 곡입니다. 내용은 끊임없는 사랑의 고백과 맹세쯤 되겠습니다. 기타코드는 비교적 쉬운편이지만, 이 사람의 곡은 박자 맞추기가 그리 쉽지 않네요.







  1. 나그네 2016.07.26 00:10

    좀더 어쿠스틱하게 반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통기타 반주음이 더 공감이 많이 가는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7.26 01:41 신고

      나그네님. 답글 감사합니다.
      가급적 통기타 반주가 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몇곡은 실험적으로 만들어본 곡들이 몇곡 올라갈겁니다. 이해해 주시길...

      자주 뵈요.

  2. 선재 2017.06.11 09:41

    우연히 듣게 연주와 노래를 듣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혼자서 이렇게 다 하신다는게
    저는 놀라울 입니다.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고 모든분들이 행복한 성탄과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겨울 빨간내복 드림


  1. 금강도령 2015.12.28 11:14

    빨간내복님! 올 한해도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소식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12.30 23:49 신고

    캐롤송 잘 듣고 갑니다.
    새해에도 멋진 포스팅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미스터초이 2016.01.14 16:07

    항상 잘듣고 잘 배우고 잇습니다
    한국노래를 못듣게돼 아쉽네요
    Happy new year!!!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egirl1003/220735869071?108450 BlogIcon 1466002389 2016.06.15 23:53

    알찬 정보 좋네요~

            




이집트계 프랑스인인 조르쥬 무스타키는 1934년 생이니 살아있었다면 80이 넘었네요. 2013년 운명을 달리할때까지 무수히 많은 앨범을 발표하였고,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의 고독 (Ma solitude), 너무 늦었잖아요 (Il est trop tard)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입니다.

전 불어를 배우던 고등학교 무렵 엄청나게 들었던 앨범이 바로 조르쥬 무스타키. 이브몽땅, 실비바르땅, 밀레이유 마띠유 등이었습니다. 그중 무스타키의 음악은 왠지 파리의 노천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시면 들려올것 같은 분위기를 주어 늘 가까이 하곤 하였네요.

가을이 되면 항상 들러주어야 할것 같은 그의 목소리가 그리워 오랜만에 끄집어 내 보았습니다.

나의 고독.... 늘 고독과 함께 해왔기에 고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왔으니, 고독과 함께 있는 지금은 절대 고독하지 않네요.... 라는 내용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하시길....






  1. 벽천정 2015.11.20 09:09

    요즘 한국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무스타키노래구먼
    건강하지?
    연말이 다가오니 행사때문에 더 바빠지네
    가요를 못들으니 들어와 보는 횟수도 줄어들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게^^...

  2. 금강도령 2015.12.28 11:26

    많이 듣던 노래인데
    내복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 달달한 사랑 노래를 해보았습니다.
누군가의 아들 혹은 딸로 산다는건 좋은 일은 아닐듯 싶습니다. 게다가 동종업에 종사한다면 직간접적으로 비교를 당할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기 십상이죠.

바람둥이 이미지로 유명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스페인어권 가수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30년간 어마어마한 수의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암튼...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부모의 이혼후 미국으로 건너간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엄마와 스페인에 남습니다. 조금 험한 이유로 어릴때 아버지에게 보내졌고, 주로 유모의 손에 키워졌다지요.
아버지를 닮아 미남인데다 또 아버지의 음악성도 타고 났나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엔리케가 데뷔할때도 몰랐다고 하는데... 그건 당자들이 아니면 모르는일이죠.


1995년 그가 첫앨범을 냈을때 저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호기심도 있었지만, 상당한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 앨범이 700만장이 팔리죠. 그후 그의 음악커리어는 승승장구 하지요. 스페인어앨범에 이어 영어로 낸 앨범도 큰 호응을 얻었고, 2001년 이 곡이 크게 힛트합니다. 정말 많이 흘러나왔던 곡 Hero......
나는 당신의 영웅이 될수 있지요. 당신의 상처도 전부 아물게 하고, 당신의 곁에 영원히 서있을거예요.... 라고 이런 미남이 이야기하는데 안 넘어갈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ㅎㅎ







  1. 금강도령 2015.11.16 15:27

    노래 달달하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 같은 사랑이 있을까요?

사랑이란건 움이트고 꽃이피고 그 꽃잎이 지며 또다른 인고의 겨울을 견뎌나가며 성장해 나가는것일수 있지요... 상록의 사랑이라... 부러운 일이긴 합니다. ㅎㅎ









  1. 금강도령 2015.10.28 16:06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왠지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은
    빨간내복님의 한국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좋은 해결책과 타협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9 신고

      요원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융통성을 발휘해주길 바라지만 그것마저도...ㅠㅠ

  2. 오로지 2015.12.21 11:47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15년 10월 현재로... 만 6년 6개월을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플랫폼에서 빨간내복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습니다. 

빨간내복...... 부침은 있었다 할지라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일도 기분 좋지 않았던 일도 많았네요. 하지만, 요즘처럼 블로그의 존폐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해본적은 처음입니다.

다른 카테고리들의 글들도 발행해 왔지만 제 블로그는 주로 노래위주입니다. 네.. 다른이의 노래를 제 감성으로 불러 올리는 일이었지요. 다른이의 노래....... 

요즘 다음클린센터라는 곳에서 제 글을 삭제한다는 연락을 받곤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다른이의 노래를 불러 올린 글" 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기에 저작권(을 행사하는)자의 요청으로 삭제한다는 취지이고, 벌금, 징역등 법에 의한 제재를 받을수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내용입니다. 요청자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라고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다른사람의 노래는 혼자부르고, 찍어서 올리지 말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이제껏 올린 377곡이 사실은 전부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경고 누적이 되면 블로그를 폐쇄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열심히 한다고 했던 지난 6년 6개월의 기간이 그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시간들로 규정되어진것 같습니다. 대단한 힘을 가진 블로거도 아니고, 네임드도 아니며 그저 소소히 제 이야기를 하고 좋은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 알리는 소심블로거였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생각에 심한 자책감이 듭니다. 

언뜻 생각하면 광장시장 마약떡볶이를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만든걸 찍어 올리지 말라는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를 위한 저작법인가....

사실은 그 시간보다 더 오랜기간 유튜브에서 활동해왔습니다만, 외국곡을 불러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한국노래는 부르지 말라는 이야기로밖에는 들리지 않네요. 저작권법이 저작권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법이라고 단순화시켜서 이야기한다면 (그게 사실인듯 싶구요), 빨간내복 블로그는 이제껏 단한번도 이익을 취해본적이 없습니다. 상업블로그 광고도 단한번도 띄워본적이 없습니다. 다른이의 노래를 부른다는 태생적인 한계를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한 이익을 얻는것이야 말로 저작자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했던것도 이유중의 하나이구요. 저작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였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저작권자의 노랫말을 사용하였고, 멜로디를 따라 불렀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에대한 내용은 적시하였고, 연주와 노래도 저 자신이 해왔으니 저로서도 할말은 있던 셈입니다. 하지만, 법이 그렇다고 하니 제가 여기에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보구요....

대부분은 아주 오래전 노래들입니다. 이제는 잘 듣지도 부르지도 않을법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개중에는 비교적 최신의 노래들도 포함합니다. 그리고 all time bestseller라고 하는 곡들이 있죠. 

저작권을 침해하니 삼가하라는 말이 철학적으로 인정받으려면 제가 부른 모든 곡에 대하여 동일한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정 가수의 노래들의 경우 실제로 많은 압력이 들어옵니다. 유튜브에서도 이분의 노래를 부르면 경고가 들어옵니다. 자작곡이 그리 많지 않기에 그분의 노래를 직접 올리지 않는 경우는 경고만이 들어옵니다. 실제 저작자는 다른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다른곡들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기에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지요. 

한가지의 다른 유형은.... 수년전에 부른 유명가수분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부른적이 있습니다. 드라마 주제가로 잠깐 나왔기에 많은 분들이 아는 곡은 아니었지요. 이문X 씨가 부른 곡입니다. 수년간 본인의 노래와 제가 부른 노래정도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슈퍼스타K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어느분이 이곡으로 출전하여 상당한 평가를 받은 모양입니다. 그 다음날 제 포스팅이 바로 삭제되었습니다. 예의 경고와 함께 말이지요. 

저작권자의 권리와  그보호에 관하여 동의를 하면서도 이런경우 그 선의를 의심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바로 "내가 침해한건 저작자의 지적재산권이 아니라 그냥 금전적재산권이었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말이죠. 


알고 싶어요.....

저작권협회라는 곳에 들어가 보아도 명확하게 알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만약 저같은 사람이 저작자의 권리(재산이든 지적재산이든)를 보호하며 노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말이죠. 한곡당 얼마를 지불하면 불러서 올려도 되는지 혹은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등장하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은경우 가능하다는 문구처럼 그 허락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제가 알기로는 저작자들은 저작권협회에 그 권리를 이임한다고 하니 저작권협회의 허락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구체적 사례는 전혀 해설되어있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cover song이 저작권을 침해하는것은 맞습니다. 이건 철학적인 문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로 인하여 extreme (엄청난) 이득을 얻거나 하지 않으면 문제삼지 않는 융통성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도 수백만 수천만건의 cover song이 유튜브에서 큰 문제없이 운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융통성을 발휘할 소지는 없는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글쎄요.... 우선 몇가지로 요약해볼수 있을듯 싶네요.

1. 다음클린센터의 조언대로 모든 한국음악의 cover 들을 전부 삭제조치하는 경우

제 블로그 유입의 대부분을 사실 이 카테고리가 차지하고 있으니 참 난처하게 되었네요. 제가 블로그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전혀 취하지 않고 있음에도, 블로거이기때문에 당연하게도 다른분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합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블로그...과연 존재가치가 있는것인지... 

또한, 삭제조치를 해도 검색엔진에 올라가 있는 결과가 다 지워지는것은 아니기에 클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불쾌한 메시지를 계속 보게 한다는 부담감도 크네요.

2. 티스토리 블로그를 삭제하는 경우

사실...현재까지의 다음 (아니 이제 카카오라고 해야 하겠네요)의 행보로 볼때 티스토리 서비스를 언제까지 유지할건지에대한 우려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오랜동안 함께 해온 서비스인지라 정이 들기도 했는데... 제 손으로 삭제하는일이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ㅠㅠ

3. 경고 누적으로 강제폐쇄조치 되기를 기다리는 경우

이대로 가면 조만간 이런불행한 일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 블로그에서는 빨간내복을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겠지만, 그 동안만이라도 유지해보는건 어떨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4. 다른 블로그로 이전하는 경우

사실 이 방안은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의 조치밖에는 되지 않을듯 합니다. 다른 블로그서비스라도 마찬가지가 될테구요, 티스토리는 이제 더이상 데이터이전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외국 블로그의 경우에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듯 하네요.


어떤 형태가 될지는 더 고민을 해봐야 하겠습니다만, 조만간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네요. 

 

  



  1. 애독자 2015.10.18 06:13

    굉장히 속상하시겠네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빨간내복님 계속 만나 볼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힘내십시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8 신고

      당분간은 외국곡만 올리려 합니다. 그 앞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2. 빈센트 2015.10.27 14:55

    이럴수가 있나요!

    빨간내복님의 주장에 깊이 공감하며 지지합니다. 법이 무엇을 지키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처사네요.

    오히려 노래를 불러주어 위안이 되고 삶에 활력소를 찾았다면 지지하고 도와줘야 할 인터넷공간의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좋은 해결을 기다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9 신고

      그러나 지키라고 하는 법이니 일단 따라야 하겠죠? 거의 일주일 계속되니 저도 쫄아서 그만....ㅠㅠ

  3. 김광식 2015.10.29 12:15

    과연 순수한 창작이라는 게 존재하기나 하는 걸까요?
    태초부터 존재하던 음들중 적당한 것을 취사 선택해서 오선지위에 그리렸을 뿐인데 말이죠.
    원곡자의 법적인 권리가 침해 받아서도 안되지만 이런 경우는 지나치다고 생각되는군요.
    가끔 들어와서 쉬었다가는 팬의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10 신고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이 블로그 폐쇄하려 했는데 당분간은 외국곡만 올리며 추이를 볼까 합니다.

  4. BlogIcon 애독자#2 2015.10.31 18:52

    혹 합의금 같은 걸 요구하지는 않던가요?
    세계적은 추세라.. 저작권을 빙자한 합의금 장사..
    저는 블로그 이전이 어떨런지, 구글블로그나 워드프레스 같은 외국 업체로요
    힘내시라는 말뿐 드릴게 없네요

    - 지나가던 rss 구독자의 헛소리

  5. 조승조 2015.11.05 20:32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참 어이가 없네요 개인이 취미로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동영상을 본인의 홈페이지에 올린게 뭐가 저작권 위반이라는건지 재판 하세요 이깁니다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는지 팝송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저작권소송으로 돈버는쪽으로 재미 붙었는가 보내요 래복님 글 읽고 화딱지가 나서 원 미국에서 소송 내시는면 이깁니다 힘내세요 자주 듣고 있습니다

  6. BlogIcon 주용욱 2015.11.12 21:50

    저는 젊은연인들 만 연주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이곡의 꽂혀서... 그런데 오늘은 사뭇 분위기가 다르네요! 뭐라 말해야할지요!ㅠᆞㅠ
    바쁘게 살아가다 간혹 들러 가는 이 쉼터에 이게 웬말입니까!ㅠᆞㅠ

  7. 윤실장 2015.12.11 19:37

    조국의 현실이 암담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8. 손드레 2015.12.23 15:12

    이런걸 보고 참 어이가 없다고들 하지요.
    참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네여.욕이 나올려고 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이 좋아서 한 일인데 저작권 뭐 어쩌고 저쩌고 한심합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대한민국 모든통기타 사이트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타 사이트에는 운영자가 많은 노래를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것이 올라와 있는데..
    전 빨간내복님이 기타치며 노래하는것을 보며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는데 이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니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방법이 있겠지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김소영 2016.02.05 03:38

    블로그.. 닫지 마셔요...
    오늘 처음 들어와서 정말 좋은정보들
    좋은 음악들 많이 듣고가는 뉴저지 새댁이예요..
    좋은 글과 음악들을 계속 볼수 있길 기도할께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7.20 07:24 신고

      미국에 계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주 천천히 지속하려고 합니다.

  10. 미스터초이 2016.02.05 14:29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존재해 주세요
    화잇팅!!!

  11. 천황필 2016.02.22 18:06

    5년전 어느날인가...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검색하다가 마주 친 블로그이고 그로 인해 기타를 배우게한 사이트인데 이런 일로 닫는 다는게 마음 아픕니다. 저와 같이 그저 노래가 좋고 통기타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께 등불이 되 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7.20 07:23 신고

      그러셨군요. 저도 마음이 무겁게 일부분만 공개하다가 닫을까 생각했었는데 조금씩이라도 이어나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 BlogIcon 싼타푸 2016.03.06 21:51

    빨간내복님의 응원합니다...

    음악이라는 기본 취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군요...
    먼 이국에서 향수를 달래 것 조차 법법 이야기 하니...
    한국의 현실이...... 참.....


    힘내세용.. 화이팅...

    블로그 패쇄 반대에 100만표 보내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7.20 07:22 신고

      한동안 고민(만)하다가 블로그 재개하기로 결정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한동안은 외국곡만 부르려구요...

       

9월에 부르려고 했는데, 이제야 불러봅니다.

가을이 시작되려는 초입에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아쉬움과 원망이 담긴 노래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가수는 유익종씨죠. 비록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닙니다만, 가을이면 늘 생각나는 곡이기도 합니다. 꿈에라도 네안에서 쉬고싶으니 제발 9월에는 떠나지 말라는데..... 떠났나 봅니다. ㅠㅠ 나쁜~~~ 


왠지 가을의 분위기는 이별을 생각나게 하네요. 






3채널을 사용하여 기타, 보컬 그리고 드럼을 입혀보았네요.

제가 드럼은 첨인지라 박자도 거의 무시고 ㅎㅎ 나와야 할 소리가 안나오고 다른 엉뚱한 소리가 나온다든지 하는 엉망진창이네요. 그래도 처음 만들어본 드럼이라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냥 올려봅니다.



김광석씨의 그날들.........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잊혀졌으면 좋겠다는 절절한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절절한 사랑을 해본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인 홈스튜디오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이제껏 사실 여러가지 녹음장비를 가지고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만, 결국은 너무 귀찮고 정확한 셋팅값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간단히 컴퓨터에 USB 마이크를 연결하고 Adobe Audition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녹음하고 편집하여 스마트폰으로 녹화한 영상과 합쳐 올렸더랬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연하게도 마이크 하나로 기타와 보컬을 뭉뚱그려 녹음하게 되기에 그때그때 밸런스도 달라지게 되지요. 예전에는 믹서를 이용하여 각자의 소리들을 모아 합하여 녹음하기도 하였는데, 녹음한번하는 일이 너무 힘겨워 결국은 중간에 포기했지요. 

사실은 여름무렵 이사를 오게 되었고, 컴도 조금 간단한 것으로 바꾸고 하는 과정에서 녹음음질이 현격이 떨어져 버려 노래할 맛도 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더랬습니다. 그래서 이리 오랫동안 블로그도 팽개치다시피...ㅠㅠ 

얼마전 맞은 생일선물로 아내로부터 귀중한 것을 받았네요. ㅎㅎ

컴퓨터없이 자체로 기타 혹은 마이크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음하는 장비입니다. 8트랙까지 중첩하여 녹음이 가능합니다. 2트랙은 동시에 녹음이 가능하기에 기타하나와 노래는 녹음이 가능하지요. 거기에 다시 2트랙씩 입혀나갈수 있네요. 밴드를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2트랙이 현실적입니다. 

장비 자체적으로도 이퀄라이저나 리버브같은 간단한 이펙트가 달려있습니다만, 그래도 녹음후에는 각트랙을 따로 컴으로 불러 전문 소프트웨어로 에디팅을 합니다. 

여기에 후배집에서 업어온 간단한 드럼머신을 물려 몇트랙 더입혀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좀 더 활발히 음악생활을 해볼 계획입니다. 

  




 


  1. 정호원 2015.12.27 14:42

    감사합니다.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옛날 글을 읽어보면 처음에 클래식 기타로 시작하셨다는데
    저도 줄을 감는곳이 부러져 타이로 얽기설기 묶은
    25년전 구입한 클래식기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집에서
    마이크 하나는 노래부르고
    하나는 기타통에 넣어서(전자기타 기능없는 일반기타,클래식기타가지고)
    얘들과 노래하며 연주할 수 있는지 설명 부탁드려요.
    이부분은 전혀 아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도움을 받아 고맙다는 말 꼭 하고싶습니다.



의외로 가을을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로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을 우체국앞에서 기다리는 그대가 나였으면 하는 로맨틱한 부분이 있겠죠? 쉼없이 돌고 돌아가는 계절속에서도 해마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가을입니다. 

            

가을의 우수와 쓸쓸함보다는 오히려 다가오는 겨울을 힘있게 넘기리라는 각오가 엿보이는 윤도현의 목소리이기에 다른 가을 노래들과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해피 가을 하시길~~~~





  1. 김용섭 2015.09.11 18:42

    정말 가을를 좋아하시나봐요
    어울리는 목소리와 좋은가사에 한참을 드려다봅니다
    건강하십시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5 신고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고 계신가요?

  2. 금강도령 2015.09.19 17:49

    이제 확실히 가을이죠~
    8월말 들판(논)을 봤을 때는 초록이었는데
    지금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게 보입니다.
    추석도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구요.
    가을이 되면 시간의 흐름이 밀물처럼 빠르게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부친다는 건 희귀한 일이 된것 같습니다.
    우체국에 택배 보내러는 가끔 갑니다만....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6 신고

      확실히 우체국이 많이 축소된게 사실입니다. 우체국은 왠지 아날로그의 대표격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3.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9.27 22:40 신고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4. Favicon of https://godbaby.tistory.com BlogIcon 매트릭스 2021.09.13 12:05 신고

    노래 잘 부르시네요.
    가을과 닮은 보이스같아요^^

모두들 한번씩은 경험해 보았을 일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온세상이 아름다웠던 경험말이죠. 풍선처럼 부푼 마음으로 보면 웃는 여자가 다 예뻐 보이는... 사실은 웃는 '사람'이라야 맞겠죠? ㅎㅎ


언뜻들으며 참 노래가사로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곱씹어 들을수록 김성호씨의 목소리와 더불어 제 마음도 부풀어 오르는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듣기만 많이 듣다가 마음먹고 불러보았습니다.

김성호씨는 정말 특별한 가수중의 하나입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것도 아니고, 대박히트한 곡도 없는데, 왠지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함께 중얼거리게 되고 그의 가사에 중독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회상도 그랬고,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긴 제목의 노래도 그렇습니다.

우리 오늘은 한껏 웃어봅시다. 아주 예뻐보이게 말이죠. ㅎㅎ


            





  1. 금강도령 2015.09.10 15:35

    김성호씨만의 독특한 감성이 좋아서 많이 좋아하는 분이었죠
    이제는 볼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내복님의 음성도 훌륭하십니다.

보일듯 잡힐듯..... 결국은 감추어진 길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나이가 들어가면 그 길이 더 명료해지고 잘 보일줄 알았네요. 지천명이 내일 모레인데도 천명을 알기는 커녕 아직도 길을 잃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1. 금강도령 2015.09.10 15:27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지만
    가족과 이웃들의 사랑이 있기에
    의지하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2. bike7080 2017.07.29 07:18

    수고많으십니다.. 유튜브에서 많이 뵈었는데 오늘 어찌하다 이곳을 찾았네요..
    중년에 통키타 배우려 열심입니다...
    미국에 계신듯한데 저는 델라웨어주에 있읍니다.
    반갑습니다.

    bike7080




23살이라는 그리 많지는 않은 나이에 일가를 이룬 가수는 그리 흔치는 않을겁니다. 게다가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일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2015년 가장 핫한 가수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Sam Smith이야기입니다.

2015년 그래미상 4개부문을 수상한 경력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한번 듣고도 확 이끌려 버리는 대중감성에 독특한 보이스컬러.... 비록 다른 스타일이긴 하나 마이클 부블레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때만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연인이었던 사람의 배신에 아파하는 마음 그리고 자조가 깔린 가사도 일품이지만, 그의 독특한 보이스에 실린 멜로디도 가슴에 촉촉히 가라앉네요. 소수성애임을 밝혀 전세계 수많은 여성팬을 울게 했던 마성의 주인공인데, 제 공력이 워낙 딸려서리 제대로 표현을 못해내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1. 벽천정 2015.08.26 15:41

    이 노래가 그 노래였네
    라디오에서 가끔 들었던 그 노래
    젊은 친구가 대단하네
    동생목소리도 괜찮아^^...

  2. 금강도령 2015.08.27 15:20

    처서가 지나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내복님의 기타와 노래소리에서도
    푸르고 높은 가을하늘이 느껴지는군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1:04 신고

      벌써 처서가 지났군요. 여긴 막바지 더위가 한창입니다. 며칠 덥다보니 지치네요

픔만은 아니겠죠..라는 노래를 부르고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훌쩍 지나고 말았습니다. 

그 석달의 기간... 이사를 했습니다. 집을 팔고 사고 이사를 하고 집정리를 하는동안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이 되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고, 끝없는 노동이 이어지거나, 신경써야 할일이 하나둘 늘어가기도 했지요. 물론 힘겨운 시간만은 아니었습니다. 기쁘고 뿌듯한 일들 그리고 보람있는 일들도 있었네요. 

암튼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을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사하는 통에 시스템도 전부 바뀌었고, 특히 musical interface가 바뀌다 보니 녹음되는 소리가 조금 답답해져서 몇번의 시도끝에 지우기도 했네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조심스레 올려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것이 아니었네요. 오래만에 노래를 하려니 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고한우라는 가수.... 사실 전 전혀 몰랐던 가수입니다. 예전에 어느분이 이 곡을 말씀하시기에 기억은 하고 있다가 꺼내어 들어보니 참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하나로 감성을 100% 표현할수 있는 가수는 몇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곡이 대표곡인듯하네요. 다른곡들에 대한 이야기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은 무척 덥다고 하네요. 여러분 모두 더위 잘 이겨내시길...


  1. BlogIcon 정용식 2015.08.08 12:24

    많이 바쁘게 보내셨네요^^
    저두 아주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강의도 다시 좀 해주시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2 신고

      네~ 원하시는 곡을 요청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2. 벽천정 2015.08.10 17:26

    한참만에 올렸네
    반갑기도 하고 정리가 끝났구나 하고 생각하네
    건강 생각도 하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2 신고

      네. 이번에는 비교적 천천히 해서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3. 금강도령 2015.08.17 18:03

    한낮의 햇살이 아주 뜨겁습니다만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며
    잘 지냅니다. 좋은소식 반갑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3 신고

      늘 들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기 바래요

  4. 청랑 2015.08.19 19:20

    가끔 들어와 보는데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연배가 저와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노래의 취향도 비슷한듯 하고, 기타도 치기 쉽게 하시는 것 같고요.
    하여 열심히 듣고 따라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고한우 노래는 "내가 보고파지면" 이란 노래도 참 좋더군요.
    님께서 부르시면 어떤 느낌으로 부르실지 궁굼하기도 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8 신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듣기 참 좋은 노래입니다. 한번 배워볼께요,

  5. 나그네 2015.08.20 20:40

    엔딩이 참 인상적입니다,내복님의 표정도...
    박광현의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신청합니다.

  6. 빨간내복 very 팬 2017.05.23 15:44

    너무나 자주 사이트 들려 영상 보고 있어요.. 완전 팬이예요... 기타 노래 너무 잘치시고.. 배워보고 싶기도 하네요.. ^^

슬픔만은 아니겠죠........

Yin and yang (음양)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교의 가르침입니다만, 중국어가 그대로 영어로 통용이 되는 말입니다. 반쪽짜리 음(shady side)과 양 (Sunny side)의 두조각이 모여 완전한 원을 만든다는 의미의 태극을 심볼로 합니다. 

  

          

슬픔만은 아니겠죠... 슬픔뒤에는 또 어느결에 웃을수 있을만큼의 여유도 만나게 되고, 그 슬픔이 상황때문이 아니라 내 자신때문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슬픔만으로 가득찬 인생이었다면 아마 1년도 버텨내기 힘들겠죠. 


인생이란 슬픔만은 아닐겁니다........... 분명히 그럴겁니다...ㅠㅠ


대학때 참으로 좋아하던 해바라기의 음악.... 사실 이 곡은 4집 타이틀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던 곡이죠. 우연히 보게된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문명진이라고 하는 가수가 부르는 R&B 스타일의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듣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그후 남가주 콘서트를 한다해서 가기도 했었죠. 이 곡이 이리 좋았나 싶던... 




  1. 네모선장 2015.05.07 10:21

    익히 알던 곡인데 다시 들어 보니 정말 좋네요.
    이번 기회에 완전히 익히겠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저하고 노래 취향이 너무 비슷해서 참 좋습니다^^

  2. 아날로그 2015.05.15 17:48

    음양의 조화를 노래하기에 최적화된 목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일 있으셨나요?
    음악에서도, 삶에서도 한 경지를 넘어서신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6.10 08:02 신고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4. 금강도령 2015.07.06 11:33

    무더위가 느껴지는 7월이네요.
    좋은 노래 잘 듣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48 신고

      근데...이제 가을 냄새가 나는 계절이 되어서야 답글을 남깁니다. ㅠ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Please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the sunlight on the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I am a thousand winds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Please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I am the swift rush of birds in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I am a thousand winds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Please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the sunlight on the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I am a thousand winds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1. 아날로그 2015.04.16 04:36

    고통이 극에 달하여 깨우친 사람들이 오히려 작은 상처에 엄살떠는 사람을 위로하곤 하죠
    웃고 있는 아이들의 영혼이 느껴지네요 힘있는 공연 기대합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8 신고

      한국에 갔을때 광화문 광장에 들렀습니다. 유가족분들을 뵙고 이야기 한건 아니지만, 그분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제 힘듦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네요. 희생된 아이들과 다른 많은 분들께까지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smallhappylife.tistory.com BlogIcon 삐딱냥이 2015.04.16 06:13 신고

    오랫만에 뵙네요...

    하필 이런 날이네요.

    하필 이런 날... 여기 날씨는 이렇게나 화창하니 예뻐서... 눈물이 더 납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30 신고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이가 이젠 정말 많이 컸겠네요.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났을때가 꽃이 많이 피어날때죠.그 꽃이 피는줄도 모르는 사이에 그 꽃이 지고... 다시 꽃피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희생자들의 넋이 이 사회에 새로운 꽃으로 피어나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3.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4.16 08:29 신고

    잘 듣고 갑니다

  4. 네모선장 2015.05.06 10:50

    이 노래의 의미를 한달만 먼저 알았더라면 교회 성가대에서 한번 불러 보았을텐데 아쉽네요.
    먼곳에서도 고국에서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참사에 같이 슬퍼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타 반주와 노래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5.07 07:46 신고

      1주기를 보내고 나서보니 우려했던 바대로 관심이 더 멀어진 느낌입니다. 가족분들은 원통함과 더불어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5. 샛별 2015.06.19 18:05

    가슴은 이리도 미어지는데
    그저 무덤덤한 척 살아가는 제가
    오늘은 더욱 죄책감이 밀려 옵니다.

    고맙습니다^^

  6. 금강도령 2015.07.06 11:39

    잘 들었어요!

우리의 연민은 정오의 그림자처럼 짧고, 우리의 수치심은 자정의 그림자처럼 길다

- 눈먼자들의 국가 中에서

허탈함과 연민으로 바라보던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며 우리 모두는 평생못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민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그들의 힘겨운 투쟁을 먼발치에서 멀뚱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오의 그림자처럼 짧았던 연민이었네요.

잠시 내려놓았다 하여 수치심과 죄의식에 사로잡힐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월호 문제는 절대 끝난것이 아니고, 우리의 관심도 결코 끝난것이 아님을 믿습니다. 평생을 수치심에 살아야 할 사람들은, 이제 그만 자식을 가슴에 묻고 그만 끝내자 훈계하던 어떤 높으신 양반이나, 우리 나랏님 가시는길에 방해되는 유족들은 악마라고 외치시던 그들의 손주보다도 낮은 의식을 가지셨던 극히 일부의 어르신들, 단식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앞에 버젓이 음식물을 펴놓고 자신들의 무식함을 뽐내던 여러 젊은이들, 그리고 자식팔아 돈 더 받으려 한다고 끌탕하던 수많은 사람들일겁니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4월동안 전세계에서 릴레이 집회가 열립니다. 샌디에고에서도 4월 18일 추모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집회에서 추모곡을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참으로 무겁고 힘겨운 무대가 될것 같습니다만, 유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샌디에고 사시는분들 바쁘시겠지만, 부디 시간 내셔서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를 아직 잊지 않았음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세월호 잊지 맙시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4.14 12:34 신고

    멋진 공연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바람소리 2015.04.15 04:23

    침몰하는 배에서 아이들이 겪은 공포와 아이들의 엄마 아빠가 평생 겪어야 하는 고통을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벌써 1년,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네요
    진실은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밝혀내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살아남은 우리가 할 일이겠지요

    멀리, 샌디에고에서 울리는 노래 함께 듣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6 신고

      감사합니다. 이젠 정말 연민보다는 평생 부끄러워지지 않도록 무언가 행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3. 샛별 2015.06.19 17:57

    세월호...
    멀리 계신 분들께
    가까이 있는 제가
    부끄러운 마음으로 글을
    접합니다.

    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46 신고

      어제로 500일이더라구요. 변한건 별로없고... 참 답답합니다.

이 세상이 사랑과 배려로 넘쳤던 적은 태고 이래 없었을듯합니다만.... 오히려 미움과 증오, 학대와 전쟁 등은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는 무관심하게 되는것이 현대인의 특징이라지만, 무관심이 지나쳐, 하나의 사회현상에 대하여 적대적인 견지를 유지하는 상태도 종종 보입니다. 바로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 벌어진 행태가 그렇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조속한 진상규명과 해결을 위한 노력은 뒤로한채 정치적 논리와 이해타산으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정당국이 그러합니다. 찢어지는 마음으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이는 유족앞에 치킨과 피자를 꺼내놓고 폭식투쟁을 벌이는 악마들도 보았습니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족들에게 종북이라는 딱지를 붙히며 나랏님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악마라고 외치던 나이든 분들의 참담한 비인간성도 보았습니다. 

이 세상은 분명히 아픈것 같습니다. 비단 저위에 열거한 사람들뿐만은 아닐겁니다만..... 이렇게 아프고 병든 사회는 언제쯤이나 인간성을 회복하게 될까요? 



마이클잭슨은 살아생전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해왔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이상주의자에 가까왔던것 같습니다. 그 이상주의가 어찌보면 어린아이들의 치기에 가까울만큼 비현실적이었을지라도, 그의 마음에는 이상주의가 가득했던듯 보입니다. 어쩌면 그에겐 편견과 박해가 가득한 이세상에서 도피하려는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과 같은 상태의 세상에서 말이지요.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누구나가 형제인 세상을 추구한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라는 노래를 불러보며 다시한번 세상을 생각합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4.09 12:25 신고

    오랜만에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들어보네요

  2. 바카라 2015.04.10 17:30

    와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싶네요 호호호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3 신고

      감사합니다. 첨 뵙네요...

      정말 좋은 옛날 노래들을 찾아 한곡한곡 불러나가는 ㅈ재미가 참 쏠쏠합니다. ㅎㅎ

  3. 오로지 2015.12.21 11:51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피아노맨 빌리조엘의 음악커리어는 놀랍기만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억장이상의 음반이 팔렸다지요. 미국에서 역대 6번째로 많은 음반을 판매한 뮤지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가 이룩한 업적은 단순히 음반이 많이 팔렸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의 별명이기도한 피아노맨.... 1971년 시작한 그의 음악커리어는 록밴드로 시작되었지만, 그의 모습은 늘 무대위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과 오버랩이 됩니다. 저도 그의 모습에 반하여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었다는....ㅠㅠ

정직한 사람을 찾기 힘든 요즘 (이라기보다는...) 의 세태를 이야기하는 가사지요. 

정직함이란 참 외로운 단어인것 같습니다.....라는 말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사실 맞는말이기도 하겠죠?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31 12:19 신고

    잘 듣고 갑니다.~~

  2. 문현우 2015.04.08 22:38

    귀에 걸리지 않고 마치 원래 내복님이 부른 노래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잘 부르십니다 부럽 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09 08:02 신고

      늘 과찬을 해주시니 이거참....쑥스럽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3. 바카라 2015.04.10 20:02

    빌리 조엘의 곡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우왕 굳 눈물 났어요 ㅠ
    죙일 노래만 듣네요 오늘 ㅋㅋㅋ
    고맙습니다.

  4. BlogIcon 강동인 2015.05.29 10:47

    빨간내복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계시죠. 노래 잘듣고 갑니다..
    좋은노래 게속 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43 신고

      이제야 답글 답니다. 잘 지내셨죠? 이사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짬이 납니다.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 지는것..... 이라는 가사가 너무 멋진 곡이네요.. 

1986년 발표된 유익종씨의 1집 독집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사랑은 외롭다는 부정적인 가사인듯 하지만, 그리움이며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내용이어서 조어의 부드러운 연결을 볼수 있네요. 멜로디도 그에 못지 않게 완성도 높은 곡이어서 들을때마다 늘 가슴이 저려오는 곡이죠.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19 08:23 신고

    잘 듣고 갑니다.

  2. 바람소리 2015.03.26 12:17

    사랑한 후에만 아니라, 사랑하고 있어도 외롭습니다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이 너무나 깊은 까닭에..."
    <캔디>의 안소니가 장미는 져서 더 아름답게 피어나고, 사람은 죽어서 사람의 마음 속에 더 아름답게 살아난다고 했죠
    '나'라는 자아를 완전히 죽인다면 더 아름다운 꽃잎으로 피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외로운 그리움으로 피고 지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의 정수를 알려주는 해석에 감사드리며, 그 사랑의 통찰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부럽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31 08:58 신고

      짧은 이야기속에 철학을 담아주신 바람소리님의 글에는 감동의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외로움인지는 지금에와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그리움은 맞는듯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바카라 2015.04.10 17:41

    빨간내복님 블로그 와서
    처음엔 사랑스런 에리, 그 다음엔 힐더월드, 아임유어즈 듣고 이번 노래 듣는데요,
    와 진짜 한국노래라 그런지 듣는데 몰입이 비교가 안 되네요.
    유익종님 앨범도 막막 듣고 싶어요.
    나이가 드니 이런 슬프고 아프고 깊은 노래들도 들리네요. 나름 기뻐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4 신고

      옛노래들은 왠지 유전자에 그 멜로디가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듣고 들어도 부르고 불러도 참 좋더라구요

  4. 금강도령 2015.04.11 11:23

    분위기 있는 석양아래 노래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5 신고

      유익종씨 노래는 석양이나 가을날의 쓸쓸한 픙경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Bruno Mars (Peter Gene Hernandez) 는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LA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09년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을 참여하며 싱글보컬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곡이 바로 Billionaire입니다. 2010년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그의 음악경력은 빅힛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대단한 시장인 미국음악계에서 목소리 하나로 우뚝설수 있는 가수는 몇 안됩니다만,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 그가 해냈지요. 그의 앨범도 초대박이었지만 그는 주로 공연위주의 활동을 해오고 있네요. 따라 부르기는 좀 어려운 편이죠....너무 높아요....ㅠㅠ

Bruno의 곡은 처음 노래해보는것 같습니다. 

            

친구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걸 역설하고 있죠.

네가 망망대해에 갇혀버리면 난 널 찾아 전세계를 항해할꺼야. 네가 어둠속에서 길을 잃으면 난 빛이 되어 너를 밝은곳으로 인도할꺼야. 넌 나에게 의지하고 하나둘셋만 세면 난 네옆에 나타날꺼야. 내가 너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말야........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07 08:11 신고

    콘서트 후라 그런지 노래라 달리 들리는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31 08:49 신고

      이제야 답글을 답니다. 요즘은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ㅠㅠ

  2. 아날로그 2015.03.17 14:56

    요정이 카운트를 세며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이 정도면 <Lost stars>도 가능할 것 같은데... ^^
    넘사벽의 요정의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순서대로는 아니구요, 팝음악과 가요를 나누었습니다. 

I'm yours - Jason Mraz

           


What's up - 4 Non Blondes


           


Knocking on heaven's door - Bob Dylan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03 12:20 신고

    와우~~ 드디어 멋진 무대에~~ 축하합니다.

  2. 아날로그 2015.03.04 04:14

    사이버 가수가 디지털 세상에서 빠져나와
    무대에서 말하고. 서서 몸도 살짝 흔들고, 박수도 치니까 정겹네요
    종종 외출해주세요
    무대를 위해 집을 나온 <아담이 바라본 세상>으로 사전 영상 제작도 해주시고...

    공연 노래 듣다보니 <비긴 어게인>의 <Lost stars>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 오늘 요구가 많았네요 꾸뻑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05 15:19 신고

      잘 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만... Adam Levine노래가 참 어려워요.... 마룬파이브는 역시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3. 벽천정 2015.03.04 15:42

    에구
    지금에서 보네
    생동감이 있어서 너무 조하요^^...

  4. 허정훈 2015.03.26 15:27

    저도 샌디에고에 있어서 공연 보는거 가능한데 혹시 앞으로 공연하시면 정보좀 주시면 안될까요?
    jhheo1104@gmail.com 입니다. 어학연수 앞으로 2달정도 남았는데 공연 볼수 있을까요?


지난 2월21일 불금밴드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밴드분들은 물론 저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밴드공연전의 30분 가량의 오프닝 공연과 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3곡 정도를 했구요, 약 2시간 40분 가량의 공연동안 입추의 여지없이 자리를 매워주신 분들의 성원이 있었습니다. 풀밴드의 공연에 통기타 하나 덜렁맨 제가 오프닝을 하려니 참....참담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ㅎㅎㅎㅎ 어차피 초대가수는 본공연을 빛내주는 역할이기에 기꺼이 맡아 노래하고 소개를 했습니다만, 다음에는 저도 단독공연을 한번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솟더군요. 

그중 몇곡만 2개로 나누어 올립니다. 


기다려줘 - 동물원

              


옛사랑 - 이문세

              

일어나 - 김광석 

              

2부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1. 바람소리 2015.03.03 15:51

    풀밴드의 공연에 통기타로 막을 여는 게 내복님의 내공 아니면 가능하겠어요?
    그게 님의 컨셉이기도 하고요

    기타를 잘 치셔서 반주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전 기타 치면서 하모니카 부는 거 참 신기해요~~
    double technique을 구사하셨네요
    다음 번엔, triple technique의 신공도 부탁드려요
    기타 반주에 하모니카 불면서, 동시에 노래도 부르기...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05 15:15 신고

      하모니카 불며 노래는 못부르죠... 부를입이 없습니다. 바빠서요...ㅎㅎ 역시 동시에 하려면 뒤에 큰북을 지어야 할듯 합니다. ㅋㅋ

  2. 공지훈 2015.03.03 22:17

    한국에서 기타교실을 애청하고 있는 팬이랍니다!

    언제나 기타교실에서 핑거 스타일만 보았었는데

    스트로크를 치시는것을 보니까 신선하고

    가창력과 기타연주 하시는 솜씨에 다시 한번 놀랬더랍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05 15:17 신고

      제가 스트로크는 잘 못해서 일부러 핑거링을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트로크를 해야 할때는 하죠. ㅎㅎㅎ 반갑습니다.

  3. 벽천정 2015.03.04 15:45

    진짜 에궁
    2편을 먼저 들었네 그려
    또 다른 감동...

  4. 금강도령 2015.03.17 10:32

    밖으로 진출하셨네요~~!! ㅎㅎ
    공연 축하드리며 신선한 느낌 좋습니다.
    이렇게 남들 앞에서 기타치며 노래하는 것은
    기타 배우는 분들이 가질 수 있는 로망?이 아닐런지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31 08:53 신고

      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한번씩 이런 무대에 서는지라 떨리면서도 설레입니다. 무대는 언제나 설레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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