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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거 이야기

이웃블로거 이야기) 조매난 일보 편집장 조똘보님 전 가정에 충실한 사람을 아주 좋아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어도 그 사람이 가족에게 대하는 행동이 거칠거나 조금은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보면 두번 다시 쳐다보지 않을정도이죠. 육아블로그도 주위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들을 교환하고 하는 면에서 아주 보기 좋던걸요. 제 딸아이 어릴때야 인터넷도 제대로 없었고 하니 그저 책한권만으로 키우다 시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오랜만에 이웃블로거를 소개합니다. 그간 제 이야기만 하느라...ㅠㅠ ....블로거소개 라기 보다는...... 블로그 스타를 소개해야 한다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조매난 일보 더보기
이웃블로거) 허벅다리의 대리여행 코퍼레이션 블로그를 1년 반 이상 운영하다보니 이웃이 많이 생겼습니다. 블로그서핑을 하다가 마음이 맞을듯한 블로그 주인장께 인사를 하고 몇번 왔다갔다 하며 인연을 맺게 되죠.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에 맞을듯한....의 내용이 아마도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죠. 우선, 전 가장 높은 빈도로 해외블로거분들께는 댓글을 남기고 인사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아마도 여행블로거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원래는 역마살이 조금 있어서 한군데 정착을 잘 못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결국은 이나라에 정착하고 말았네요. ㅠㅠ 제 꿈은 사실 미국 거쳐서 유럽어디쯤엔가 정착하는 것이었는데, 더이상 언어를 바꾸기는 싫다는 지수맘의 희망에 결국은..... 암튼 그러다 보니 결국은 이웃 블로거.. 더보기
제주관광의 시작 혹은 끝 - 세계 차박물관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봅니다. 결혼식은 결혼 당사자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중의 하나이고, 또 가장 정신없는 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결혼 당사자가 다 할 수 없는 일들을 챙겨주는 것은 대개 친구들의 몫이되죠. 정말 결혼식에서 친구들의 역할은 지대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함을 지고 들어가고 또 함을 받고 하는 준비과정에서부터 결혼식전의 야외촬영, 그리고 결혼식 당일 주례선생님을 모시거나 결혼식 제반 진행에도 친구들의 힘이 빛을 발하죠. 신부의 친구들은 더욱 더 분주해집니다. 신부화장에서 야외촬영 등등.... 친구들이 없으면 결혼식사진이 썰렁하기 그지없고 할수 없이 가족중에서 젊은이들이 그 자리를 메꾸기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죠. 또 사실 친구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기도 합니다. 결.. 더보기
광고를 하나 답니다 - 한결같은 우리 먹거리 이곳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에는 광고가 없(었)습니다. 그 흔한 구글광고도 달지 않았습니다. 광고가 나쁘다 하는건 절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 블로그가 사실은 (아시는 분은 안시겠지만.. ㅎㅎ) 음악을 들려드리는 곳이다 보니...... 아마추어가 음악을 들려 드리며 광고수입을 올리는 일은 더이상 아마추어가 아니라는 이상한 아마추어리즘 중독이라서.... 암튼, 그래도 소소하게 광고는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배너가 있고, 제 블로그의 로고를 만들어준 그래픽디자이너인 친구가 만든 캐릭터인 컵독과 쭈빠의 배너가 들어가 있고 또 홍콩에 있는 친구인 아이미슈의 홍콩여행사 배너가 들어가 있습니다. 모두 선의에 의한 광고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광고배너 하나를 더 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더보기
홍콩 자유여행 3박4일쯤 어떠세요? 지친일상에서 한주말쯤 자신에게 재투자 하는것은 어떨까요? 한국에서 가까우면서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홍콩은 어떠세요? 뜬금없이 홍콩이야기인가 하시겠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에는 광고가 전혀 없습니다. 광고를 달지 않는건 그냥 제 고집이랍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광고를 하나 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전 홍콩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홍콩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이웃인 아이미슈님 (애칭 코난코미 엄마) 덕분이지요. 이웃이기도 하고 지금은 친구사이이기도 하지요. 홍콩을 말하다 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20년을 홍콩에 살며 여행업에 종사해온 관계로 홍콩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분입니다. 경기침체와 여행업계에 불어닥친 한파로 본의아니게 지난 .. 더보기
'두시탈출 컬투쇼 하이라이트' 와 루돌프 블로그 오래전.... 그래도 라디오가 생활속에 큰 부분으로 남아있을 무렵..... 가족들이 출근하고, 혹은 학교에 가고 본격적인 가사일을 시작하기 전의 주부층의 나른한 시간, 아주 부드러운 음성으로 "황인용, 강부자 입니다" 라는 멘트로 시작하던 방송이 있었네요. 물론 이 방송말고도 라디오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유독 이 프로그램이 기억이 납니다. 아침이었고, 또 주 청취대상이 주부층이어서인지 감동의 사연이 많았고, 포복절도 보다는 잔잔한 웃음의 사연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황인용씨도 그렇고 강부자 아줌마의 구수한 리딩은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곤 하였습니다. 그 시간에 학교에 다니던 제가 왜 이 방송을 기억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에는 주로 포복절도할 .. 더보기
온라인 이웃의 행복한 손편지 오늘 정말 반가운 선물을 두개나 한꺼번에 받았지 뭐예요. 한참전에 10장의 샌디에고 엽서를 사서, 지구촌 여기저기에 보내드렸답니다. 모두 얼굴은 본적없지만 정다운 블로그, 유튜브 이웃분들께 말이죠. 에전 이벤트 할때 받아두었거나 근무지를 어찌어찌 알게 된 분들께 보냈지요. 사실, 한참전에 라틴아메리카 이야기의 Juan님으로 부터 반가운 엽서를 받고 며칠동안 한참동안 좋았던 기억이 나서 저도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었지요. 브라질에서 엽서가 왔어요 더보기
브라질에서 엽서가 도착했어요 브라질 이과수에 사시는 라틴아메리카이야기 블로그의 Juan님이 엽서를 보내주셨네요.아이구 좋아라. ㅎㅎㅎㅎ 원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풍경을 담은 엽서를 보내주신다고 하였는데, 뒤이어 이 엽서를 보내주셨답니다. 그런데, 처음엽서는 아직 도착을 안했구요, 주소를 Juan님 주소를 담은 두번째 이과수폭포의 엽서가 먼저 도착했네요. 아마도 미명이나 석양무렵의 이과수인듯 합니다 (방향을 몰라서 일몰인지 일출인지를....). 이세상인지 어딘지를 모르겠을만큼 대단한 풍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뒷면은 재미있는 그림의 우표가 붙어 있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처음것은 Manicure라 써있는걸로 봐서 그 내용이 쉽게 짐작이 가고, 두번째는 그림으로부터 ENGRAXATE가 shoe shine에 관한 내용임을 알수 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