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그리 유명하지 않은 식당을 소개하려합니다. 그 흔한 맛집소식은 아닙니다만, 꼭 소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이라는 상호를 가지지만, 이곳에서는 국수를 팔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을 팔까요? 이곳은 사랑을 팝니다. 아무리 팔아도 이득은 없지만, 그렇게 뚝심있게 사랑을 팝니다. 서영남 수사님 (55) 이 사장으로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급식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시는 손님을 섬깁니다. 다음은 민들레 국수집의 안내입니다.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민들레 국수집은 배고픈 사람에게 동정을 베푸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곳입니다. 열 사람이 앉으면 꽉 차버리는 작은 식당이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곱 시간 동안에는 찾아오신 분들이 맛있게 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