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 Garfunkel 썸네일형 리스트형 Scarborough Fair - Simon & Garfunkel (cover by 빨간내복) 세상이 온통 뒤집어진듯 소란합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고, 작은 계기로 그 전모가 드러날 찰라에 있는듯 합니다. 국민은 분노하고, 촛불로 민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저 분노가 그분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이번 정권이 벌인 모든짓에 분노하였으나 단순히 말이 안통하는 고집불통 대통령의 몽니라 여겼는데, 이건 말로하기도 창피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으니....뉴스룸이 태블릿 PC를 공개하고 수주가 흐르는 동안 전국민의 눈과 귀는 뉴스를 향합니다. 성난 민심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고 있고, 그 열기가 줄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선의였다고 우기시니 원..... 이제 화가나기보다 어이가 없는 정도입니다. 이런 복잡하고 황당한 상황이 계속될지라도 우리 인생은 쉼없이 계속됩니다. 일터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