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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주택가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주택 살짝 들여다 보기 오늘 일요일 산책을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Open house 사인을 보았습니다. Open House란 집을 파는 집을 부동산업자가 날짜를 정해 public에 공개하는 것인데, 미리 약속하고 가지 않아도 되어 집을 둘러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이곳에 집을 산지 1년 반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고, 이사를 가려는 의도도 없지만, 들러보러 가보았습니다. 이유는.... 다른 집을 둘러보면 그 집만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조경등에서 배울점이 많기때문에 많이 둘러볼수록 좋습니다. ㅎㅎ 뭐 그곳의 부동산업자에게는 대강 둘러대지요. 그래서 사진도 좀 찍어 왔기에 남부 캘리포니아의 전형적인 주택을 살짝 아주 살짝 보여드릴께요. ㅎㅎ 미리 말씀 드리지만, 우리집 아니구요...ㅎㅎ 제목에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주택이라 했지만 사실.. 더보기
샌디에고 우리동네를 소개합니다 우리동네를 소개합니다. 줄여서 우동소라고 합니다. 봄이 왔네요. 그래서 나른한 일요일 점심무렵 지수맘과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집앞부터 사진을 찍고 집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언덕을 넘어 동네 운동장과 광장 그리고 분수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한시간 가량이 걸리네여. 우리동네를 소개한적이 없는것 같아 사진 몇장으로 소개를 해봅니다. 동네 소개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문화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샌디에고의 북부입니다. 집 앞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고즈넉한 동네죠. 지명은 일단 생략하구요...ㅎㅎㅎ 샌디에고 북부입니다.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형적인 주택가입니다. 왼쪽 풍경입니다. 고만고만한 그렇지만 모두 다르게 생긴 집들이 붙어 있습니다. 집주인의 취향에 따라 조경이 다르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