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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빨간내복 크리스마스 캐롤 2014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분들께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15년은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filmed by Galaxy S4) 더보기
Paradise - Phoebe Cates (cover by 빨간내복) 영화 파라다이스는 1982년 개봉한 피비케이츠 주연의 영화입니다. 마라반 여행중 악당의 습격으로 한 외딴 오아시스에 단둘이 남게된 데이빗과 새라는 그곳에서 정신과 육체가 성장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또 성에 눈떠가게 되죠. 그 사이에 악당과의 추적과 악당을 무찌르는 모험담 같은 것이 나오지만, 결국은 파라다이스에서 둘만의 사랑을 나눈다는 (혹은 둘만의 사랑을 완성해가는 곳이 파라다이스...) 판타지 영화의 범주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사실은 2년먼저 개봉했던 브룩쉴즈의 푸른산호초를 거의 베낀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영화였죠. 물론 두영화 다 한국에서 개봉하지는 못한것으로 압니다. 비록 대역을 썼다 하더라도 전라의 애정씬이 나오는 비교적 높은 수의 영화였기 때문이지요. 개봉 다시 저는 중학교 3학년이었고.. 더보기
말하지 못한 내 사랑 - 김광석 (cover by 빨간내복) 말하지 못한 사랑은 나중에 얼마나 후회가 될까요? 덧없이 허공에 흩어져 버린 나의 사랑노래는 끝이 났다는 말이 왠지 마음에 와닿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고백하세요~~ ㅎㅎ오랜만에 노래를 해보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수년간 사용해오던 Sanyo HD Camcorder대신에 갤럭시 S4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촬영해보았습니다. 오히려 조금은 오래된 전문 캠코더보다 훨씬 나은듯한 느낌입니다. 사실 캠코더로는 창쪽을 촬영하기 어려울만큼 명암조절이 쉽지 않고 적정 노출값을 얻기 어려운데, 오히려 전화기로 보다 간단하게 촬영을 할수 있네요. 기술의 진보라 할까요... 왜 진작 생각하지 않았는지.... ㅎㅎ 점점 따라잡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듯하여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더보기
2014 크리스마스 장식... 추수감사절이 끝나고 올해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였네요. 대부분은 딸아이만큼이나 나이가 들어버린 자장식들이라서 꺼내어 걸때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올한해는 제게 어떤 해였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