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가 좀 많이 아파서 아무래도 병원에 좀 보내야 할듯 합니다. 도저히 연주가 힘들만큼 소리를 내주지 못하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super extra light라는 정말 가벼운 줄을 사용해 보았는데, 이게 너무 섬세해서 조금만 세게 잡아도 음이 올라가 버려 맞추려 하다보니 완전히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ㅠ_ㅠ
안 그래도 오랫동안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며 손을 안봐주었더니 좀 많이 휘기도 하고 했는데, 소리때문에 근 2주째 애를 먹으니 정말 지쳐버리네요. 일단은 수리점에 보내서 손을 좀 봐야 할것 같네요.
지금은 기타소리에 자신이 없어 두소절을 못할정도로 신경이 쓰입니다.
당분간은 아마도 업데이트를 못할듯 하네요.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를 어찌해야 할까요...... (7) | 2009.06.23 |
---|---|
아빠의 날.... 딸의 선물 (4) | 2009.06.22 |
언젠가는 후회할날이 오겠지요..... 근조 (4) | 2009.05.24 |
건국대 소리나래 31회 콘서트 소식 (0) | 2009.05.15 |
용돈을 받았어요.... 우후훗! (2) | 200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