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ould build the mansion.....
(가사전문) <------ 클릭
요 위에 그림이나 밑에 링크를 누르면 아마도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원곡이 나오는건 아니고, leebok이 부른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한번 눌러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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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쉬리 이전에 이 곡이 잘 알려졌었다는 내용을 더의 찾을길이 없다. 결국은 쉬리의 OST로 쓰이면서 많이 알려졌다는....... Carol Kidd는 스코틀랜드의 재즈가수로 그녀의 음악 커리어는 흠잡을데가 없을듯 하고, 결국은 1998년에는 대영제국의 작위를 받았다고 하니 Great Britain에서는 잘 알려진 가수로 생각이 된다.
사실 아름다운 멜로디에 묻혀버려 가사는 그냥 흘려듣게 되지만, 내용도 절절한 사랑고백이다. 다만, 그 내용이 좀....... 민망하기도 하여 아이앞에서는 2절까지는 불러본적이 없다.
아마도 지금으로 치면 페리스힐튼정도 되는 부와 유명세 그리고 미모까지 겸비한 아가씨가 누군가를 그려 자신의 인생을 너무나도 공허하고 느끼며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그런 내용이지만.....
"난 나무보다도 높은 맨션을 지을수 있고, 부탁하지 않아도 선물공세에 휩싸여 지낼수 있지. 남자들이 경쟁적으로 나를 파리로 데려가지만 도대체 이런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거지?
난 가수가 될수도 있고, 광대가 되어 어디든 갈수 있지. 또 나를 달나라까지 데려갈 남자를 구할수 있고, 화장을 하고 나가면 왠만한 남자들 정신줄 놓게 만들수 있지.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남자를 침대로 끌어들이기도 한다구. 그렇지만, 내가 꿈을 꿀때는 바로 당신을 꿈꾸지.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질꺼야....."
부와 명예, 선망의 대상도 결국에는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가보다.
쉬리의 분위기와 너무도 잘 어울렸던 곡. 아마도 쉬리의 음악감독에게 크레딧을 줘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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