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Light Orchestra라고 하는 그룹을 아시나요?
가끔은 새로운 음악장르를 시도해보는 모험가 (?) 가 등장하기도 하죠. 클래식과 락밴드의 만남이란 현재로서도 사실 상상하기 쉬운 조합은 아닙니다. ELO는 영국의 락밴드입니다. 락장르에 클레식 현악기를 접목하여 정말 환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죠.
특히 이 곡은 제가 중학교무렵의 사춘기때 제 감성을 아주 심하게 지배하던 곡입니다.
깊은 밤의 정취와 우울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의 곡이죠.
오랜만에 12줄 기타를 꺼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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