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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타블렛 개봉기 및 첫인상 전편 요약) 한국방문중의 컴퓨팅의 편의를 위하여 겁나 비싼 아이패드나 갤탭의 기능을 하는 타블렛을 알아보던중 $139짜리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에 들어가는데....... http://leebok.tistory.com/718 암튼 제게 필요한것은 다음과 같은 기능입니다. 1. Wi-fi로 인터넷 브라우저에 접근 가능한 기기 2. 한글로 블로그를 관리할수 있는 정도의 기능 3.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수 있는 타블렛 4. 카메라장착으로 사진찍은 후 바로 블로그 업로드 5. 7인치정도의 휴대성이 강조된 크기 6. 자이로센서로 가로세로 전환이 자유로운 기기 7. PDF 파일을 읽을수 있는 기능 8. SD 메모리의 장착으로 자유로운 데이터 전송 9. 장시간의 배터리 사용 10. 간혹 포토프레임으로 .. 더보기
안드로이드 타블렛은 아이패드에 맞설수 있는가.... iPad로 촉발되어 시작된 타블렛 (태블릿이 더 비슷한 발음이나 보통 사용되는 식으로 타블렛이라 쓰겠습니다) 의 열풍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2010년은 타블렛의 세상이 될것으로 내다보았지만, 진정한 의미의 타블렛의 세상은 2011년이 될것 같긴 하지만요. 타블렛 PC란 외부키보드부분을 없애고 전면터치기능을 장착한 간단한 버전의 컴퓨팅이 가능한 휴대용 기기라 정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버추얼 키보드를 사용하므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으나 개인용 휴대통신이나 인터넷등의 간단한 컴퓨팅, 음악, 동영상 등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로의 활용에는 충분한 정도의 능력을 보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iPad와 삼성의 갤럭시탭 (이하 갤탭) 정도가 타블렛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며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보기
전자책단말기 동향 - 국내편 (2010년 9월 현재) 아래 이야기는 전자책단말기 동향 - 해외편 (2010년 9월 현재) 더보기
전자책단말기 동향 - 해외편 (2010년 9월 현재) 지난 한두달간 전자책틀 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가뭄에 콩나듯하던 전자책 관련 신문기사들도 이때다 싶었는지 쏟아졌구요, 여러 전자책 관련 사이트도 생겨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해외에 이어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전자책단말기 시장의 발전기가 도래하였다고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전자책틀 시장인지라 글 하나를 쓰고 돌아서면 일주일 안에 새로운 일이 일어나서 이미 뒤처진 글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은 정리해보는 것도 나중에 보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이 글은 2010년 9월 중순의 상황으로 해외와 국내로 나누어 "최신" 동향을 살펴본 글이니 그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시장 동향 아마존의 킨들진영 보다 향상된 기기를 보다 저렴.. 더보기
북큐브, 페이지원, 킨들에서 무료로 신문 구독하기 킨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집에 앉아 신문을 킨들에 자동으로 배달받아 읽는다는 혁신적인 사고 때문이었음을 부인할수는 없을겁니다. 당시만해도 전자잉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고, 몇가지의 단말기가 있었지만 단말기에 3G wireless를 심는다는 것도 상상하기 힘들때였죠. 할리우드 가족 영화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장면..... 가운을 걸치고 한손에 커피머그를 든채 밖으로 걸어나와 배달된 신문을 주워 들고 들어가는 장면...... 이곳의 아침풍경을 가장 잘 묘사하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이런 번거로운 일없이 아침에 일어나면 이미 신문이 킨들에 배달되어 있습니다. 컨텐츠의 양이나 가격의 저렴함이 어필하기 전에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신문의 자동배달이었답니다. 요즘은 주로 북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