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xel Qi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랩탑을 - OLPC 운동 개발도상국......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때만해도 한국이 처해있던 카테고리인 개발도상국이라는 , 참 슬픈 용어입니다. 물론, 흔히들 이야기하는 후진국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젠 후진국이란 차별어대신에 개발도상국으로 얼버무려 말하는것 같습니다. 현대화된 세계에는 하루가 다르게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첨단 휴대장비에 대한 소식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만, 지구 저 어딘가에는 컴퓨터가 무엇이지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인 현실.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을 한대의 랩탑컴퓨터가 끊을수는 없는 일이지만, 최소한 그들에게 희망의 씨앗이라도 보여주자는 운동이 바로 One Laptop Per One Child - OLPC 랍니다. MIT의 네그로폰테 교수가 주창한 운동입니다. 얼마전부터 움직임이 본격화 되었고 협회가 미국에 설립되.. 더보기
LCD와 전자종이 겸용 Pixel Qi display 위 제목은 사실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전자종이란 PVI 사에서 만드는 전자잉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를 말하는 것이지요. LCD에 반하는 개념이라면 reflective display 혹은 transflective display라 표현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흔히 액정이라 불리우는 LCD란 온도에 따라 액상에 변화를 보이는 물질을 이용하여 뒤에서 강한 빛을 쏘아주고 이를 통과시키거나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뒤에서 강한빛......강한 빛...... 그래서 눈이 무척 아파집니다. 대신 선명한 색감을 표현해주는데다,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껌값이 되어버렸다는 장점을 지닙니다. 한참 유행하던 LCD를 이용한 사진액자가격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수만원이면 살수 있을정도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