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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악

Pour toutes ces raisons, je t'aime - Enrico Macias (cover by 빨간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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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자면 "이러한 모든 이유로 인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할수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 비교적 많이 알려진 프랑스의 국민가수라 할만한 앙리꼬 마샤스입니다.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어떤 드라마가 유행하고 그 주제가로 쓰였던 앙리꼬 마샤스의 녹슨총 (LE FUSIL ROUILLE ) 라는 곡이 유행한적이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였는지 생각은 안납니다..... 엄마의 바다였던가...


암튼, 사실 그 곡이 알려진것 보다 더 먼저 한국엔 이곡이 알려졌었지요. 워낙 좋아하던곡이라서 많이 따라 불렀습니다. 그래도 옛날에는 샹송이 좀 먹어주던...ㅎㅎㅎ 참 샹송이란 말은 사실 그냥 노래라는 뜻이랍니다. 그래도 관용적으로 프랑스 노래를 샹송이라하니 그냥 그렇게 쓰겠습니다. 

저는 너무도 유명한  줄리에뜨 그레꼬, 에디뜨 피아프 보다 앙리꼬 마샤스, 죠르주 무스타키를 더 좋아합니다. 여가수로는 밀레이유 마띠유 정도랍니다. 

제가 불어를 잘 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보고 읽고 조금 의미를 아는 정도라서...... 사실 이곡 포스팅하며 조금 긴장이 됩니다. 프랑스 유학까지 하신 SAGESSE님이 들으시고는 "이건 무효" 뭐 이러실것 같아서리... ㅠㅠ 살살 해주세요. 그래요!! 저 잘 못해요. 흑흑

그냥 느낌만 들어주시길 부탁 드릴께요. 

원래 기타 두개로 하는건데, 비디오에 뜬금없이 다른 기타가 들어가면 좀 이상해서 그냥 기타하나로 할수있을만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