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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covered by leebok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
가사전문 <----- 클릭



요 위에 그림이나 밑에 링크를 누르면 아마도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원곡이 나오는건 아니고, leebok이 부른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한번 눌러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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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녹음한 곡이랍니다)

이탈리아에서의 기타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어떤날의 이병우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하던 차에 충격적인 양희은 음반이 이병우의 곡으로 채워졌다. 클래식인지 대중음악인지 구분이 안갈만큼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그의 기타 반주가 이 음반을 양희은의 음반중 가장 대단한 것으로 만들어 주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양희은의 사랑에 대한 절절한 노랫말과  노래는 이 곡을 100%완성시켜준다.

기본적으로는 클래식의 연주법이라서 (정점으로 가면 원래 구분은 없지만), 따라 연주하기 참 어렵다. 이병우는 이곡을 기타 하나로 연주하였지만, 난 기타 2개로 흉내를 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