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죠?
샌디에고에도 불어오는 바람이 역시 여름과는 사뭇다른 가을바람입니다. 곧 추석이라는데, 여긴 뭐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다만 다가오는 가을이 좋을뿐입니다. 제가 워낙 가을을 좋아하다 보니.....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곡을 들으면 곧바로 가을을 떠올리는 바로 그 명곡입니다. 사실은 너무 오래되어 그리 많은 분들이 알지는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브몽땅의 고엽 (Les feuilles mortes) 입니다.
사실은 지난해 가을에 부른 것이고 포스팅했던 곡인데, 새로 부른다고 이것보다 잘할 자신도 없고...재활용의 의미로도 괜찮을것 같아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을 자축하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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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nous vivions tous le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esunis.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e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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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 행복한 가을 맞으시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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