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간 글은 커녕 답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일주일전쯤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시기가 안맞아 5개월전에 임시로 이사를 하고 이번에 새집에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신이 없어서 노래도 그렇고 블로그도 띄엄띄 관리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한달쯤은 여러가지 일로 정말 바빠서 페북에도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구요..
댓글, 방명록 혹은 제 개인 이메일등 여러경로로 request 해주신 사항들을 부득이하게 대답드리지 못하여 내내 마음에 걸리더군요. 이제 막 이사온 터라 생각보다 정말 할일이 많네요. 일단 스테이지를 꾸밀 공간도 확보해야 하구요..
암튼 정신없이 있다가 또 한참이 지날것 같아 이렇게 간단히 나마 근황을 전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빨간내복 드림
아래 사진은 새집 발코니 전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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