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정에 충실한 사람을 아주 좋아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어도 그 사람이 가족에게 대하는 행동이 거칠거나 조금은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보면 두번 다시 쳐다보지 않을정도이죠. 육아블로그도 주위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들을 교환하고 하는 면에서 아주 보기 좋던걸요. 제 딸아이 어릴때야 인터넷도 제대로 없었고 하니 그저 책한권만으로 키우다 시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오랜만에 이웃블로거를 소개합니다. 그간 제 이야기만 하느라...ㅠㅠ ....블로거소개 라기 보다는...... 블로그 스타를 소개해야 한다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조매난 일보 <---- 클릭
블로그계의 슈퍼스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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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윤슬
호 : 매난
나이 : 200일 남짓
키 : 71cm (2011년 3월 25일 기준)
몸무게 : 밝힐수 없음
직업 : 민둥머리 연합 남문파 두목, 파트타임 보모
성격 : 뒷끝작렬에 껌좀 씹음
남친 : 시우 (만난지 200일쯤 되었고 권태기 도래)
교우관계 : 아인이, 예린이, 시우 등과 평생의 우정을 함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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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윤슬
호 : 매난
나이 : 200일 남짓
키 : 71cm (2011년 3월 25일 기준)
몸무게 : 밝힐수 없음
직업 : 민둥머리 연합 남문파 두목, 파트타임 보모
성격 : 뒷끝작렬에 껌좀 씹음
남친 : 시우 (만난지 200일쯤 되었고 권태기 도래)
교우관계 : 아인이, 예린이, 시우 등과 평생의 우정을 함께함
윤슬양은 유창한 옹알이로 인생을 이야기하고, 평생을 함께한 불X 친구들과 (참! 딸이었지... ㅎㅎ) 알콩달콩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인생이 그리 호락호락한가요? 어른에게도 어린이에게도 인생이란 그저 하루하루 넘겨야 하는 고행일수 있겠죠? 특히나 엄마의 이러한 사기행각도 참아내야 하고................
아빠의 무지막지한 수염공격도 넘겨야 하는 윤슬이의 인생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습니다.
아! 맞다. 블로거 소개이니 윤슬이 아빠를 소개해야 하는건데.... 이건 누가 주인공인지...ㅎㅎㅎ 간단합니다. 윤슬아빠 조똘보님은 윤슬이의 공식통역사 및 자막제작자로 윤슬이에 비하면 하찮은 (?) 일을 하시고 계시.....
흠흠.... 윤슬이는 목하 열애중이랍니다. 그들의 만남은 이러하였습니다. 참 직설적인 윤슬씨입니다.
과감한 윤슬씨입니다. 거기에 적절한 협박까지 해주시는 센스....... ㅎㅎㅎ
그렇게 윤슬이는 동네 쵝오의 멋쟁이 시우를 자신의 남자로 만듭니다.
수원일대를 삼등분하여 예린이가 맡은 역전파, 더벅머리파의 아인이와 더불어 민둥머리연합의 두목을 맡고 있다는.....ㅎㄷㄷ.
이날의 혈투이후 아인이와는 막역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는..... 역시 여자애들은 싸우면서 친해진다는 말이...
암튼 윤슬두목의 특기는....
손목꺽기에 이은 암바공격이지만 필살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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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도 울고간다는 표정공격......ㅎㅎㅎ
흠흠.... 윤슬이는 목하 열애중이랍니다. 그들의 만남은 이러하였습니다. 참 직설적인 윤슬씨입니다.
과감한 윤슬씨입니다. 거기에 적절한 협박까지 해주시는 센스....... ㅎㅎㅎ
그렇게 윤슬이는 동네 쵝오의 멋쟁이 시우를 자신의 남자로 만듭니다.
물론, 나쁜언니로 돌변한 윤슬이에게서 빠져나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ㅎㅎ
거기다가 윤슬이의 숨겨진 직업은 바로.......
수원일대를 삼등분하여 예린이가 맡은 역전파, 더벅머리파의 아인이와 더불어 민둥머리연합의 두목을 맡고 있다는.....ㅎㄷㄷ.
이날의 혈투이후 아인이와는 막역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는..... 역시 여자애들은 싸우면서 친해진다는 말이...
암튼 윤슬두목의 특기는....
손목꺽기에 이은 암바공격이지만 필살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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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도 울고간다는 표정공격......ㅎㅎㅎ
팔만 쫌 길었다면....ㅎㅎㅎ
조금은 따분한 일상을 시끌벅적한 소동으로 풀어나가고.....
아~ 시우 불쌍해. ㅠㅠ
우리의 옹알도사들은 서로 인생상담을 하며 의견을 교환합니다. 인생경험이 아~주 긴 예린이와 윤슬이는 친절하게 아인이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하고,
인생을 살아갈 교훈을 미시경제학에 섞어 넌지시 건네기도 합니다.
아주 부지런히도 사진을 찍어주시고, 또 통역후에 자막까지 달아주시는 윤슬아빠 조똘보님 덕에 우리는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실제로 윤슬이가 태어나고 DSLR을 구입하셨다는데, 사진도 아이의 표정을 잘 살려 잘 찍으시더라구요. 가만.... 사진은 대부분 윤슬엄마가 찍으신다고......ㅎㅎㅎ 아무렴 어떻습니까. ㅎㅎㅎ
윤슬이가 커서 아빠의 작품들을 보게 되면 참 좋아할듯 합니다. 무슨일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화 스토리작가나 게임스토리 같은거 하시면 정말 잘 하실듯... 혹은 1박2일 자막 스크립터정도.... ㅎㅎ
암튼 윤슬이와 아이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 일이 너무 즐겁더라구요. 거의 매일 1-2편씩 올라오는 윤슬이의 인생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기다려집니다. 교훈적인 육아일기보다도 훨씬 유익합니다. ㅎㅎ 중독성 100%의 (거의) 리얼 버라이어티 윤슬이와 친구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mongdi.tistory.com
조윤슬 홧팅!!!! 조똘보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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