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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인터넷 속의 빨간내복~~~ ㅎㅎ

오늘은 좀 쑥스럽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ㅎㅎㅎ

블로그를 시작하고 2년 2개월이 되었네요. 
쑥스럽게도 닉네임하나 자신이 못지어서 닉네임과 블로그 이름도 공모했던게 엇그제같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 이름을 지어주세요 
http://leebok.tistory.com/259



이벤트 공모 결과 및 각 부문 당첨자 발표
http://leebok.tistory.com/263

위와같은 경위로 만들어진 닉네임 "빨간來福" 이 지금은 제 이름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그렇게 2년 남짓을 빨간내복으로 살아왔습니다. 재미로 빨간내복을 구글링해보면........
 

가장 먼저 나오네요. ㅎㅎ 얼마전까지는 이문세형님의 빨간내복이나 오지헌, 박휘순씨의 빨간내복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 말이죠. ㅎㅎㅎ 별건 아닌데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이문세형님을 누르고....ㅎㅎ 

주로 서양곡을 올리는 
http://www.youtube.com/leebok21 채널에는 107개의 비디오가 한국곡을 주로 올리는 http://www.youtube.com/naebok 에는 136곡의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심심해서 가끔 유입경로를 보다보면 다른 분의 블로그나 혹은 통기타 카페에서의 유입이 상당히 많은것도 참 재미있구요. 암튼, 이제 "빨간내복의 통기타 바이러스" 상표등록이라도 할까요? ㅎㅎㅎ

그런데, 사실 쑥스러워서 포스팅을 안했던 것이 있네요.

한참전에 소리바다라는 유명한 음원회사에서 만든 블로그에서 제 "나의 기타이야기"를 게재해도 되느냐는 청이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락을 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편집해서 올려주셨더라구요. 

http://talk.soribada.com/?p=2339



왠지 읽고있노라니 쑥스러워서.....ㅎㅎㅎ

그러다 얼마에 
sieg fahrenheit 라고 하는 남성패션매장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의 My passionate moment라는 코너에 "나의 기타이야기" 를 
를 편집하여 "기타와 나, 30년간의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남이야기 보는것 같아 참 쑥스럽습니다만.


 
http://siegfahrenheit.tistory.com/20
 


 소지섭씨가 모델인 브랜드인가봐요... 죄송하게도 전 잘 모르는.....ㅎㅎ



방문해봐주시고, 위 두 블로그도 많이 사랑해주시고.....ㅎㅎ

뭐 그렇다구요. ㅎㅎ이건 자랑할만한것도 아니고.... 해놓고 보니 자랑질같고....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ㅎ



주말 잘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