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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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혜은이씨가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참으로 들떠 보였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가슴설레고 들뜨는 살폿한 열정을 가진 혜은이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예전에 노래했던 곡을 한번 펼쳐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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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게시판에서 "신승훈이 유명한 가수인가요?"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신승훈이 그러한데, 혜은이야......
아마도 초등학교 5-6학년쯤이었던 것 같네요. 감수광, 제3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등등으로 정말 폭발적인 힛트를 기록하던 가수였지요. 물론, 참 예쁘기도 했구요
세월은 흘러 어느덧 30년쯤이 지나고 문득 TV에서 동글동글한 아줌마가 백댄서들과 노래하는걸 보고 누군인지 처음엔 못알아보았지만, 목소리로 혜은이임을 알아 봤습니다. 50대 아줌마의 전형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이 아닌 그 열정이 너무 예뻐보였던 것이지만.......
앞으로도 몇십년간은 가요계에서 볼수 있었으면 하는 가수네요.
소위 가요를 조금은 포크풍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5-6학년쯤이었던 것 같네요. 감수광, 제3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등등으로 정말 폭발적인 힛트를 기록하던 가수였지요. 물론, 참 예쁘기도 했구요
세월은 흘러 어느덧 30년쯤이 지나고 문득 TV에서 동글동글한 아줌마가 백댄서들과 노래하는걸 보고 누군인지 처음엔 못알아보았지만, 목소리로 혜은이임을 알아 봤습니다. 50대 아줌마의 전형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이 아닌 그 열정이 너무 예뻐보였던 것이지만.......
앞으로도 몇십년간은 가요계에서 볼수 있었으면 하는 가수네요.
소위 가요를 조금은 포크풍으로 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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