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절망스럽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차라리 잘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난은 이승만시대 그 이전부터 내재되어오던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점을 전부 노출시켜버리고, 이를 새로운 시민의식의 토대위에 재정립시킬수 있는 기회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쓰레기라 욕했던 기자를 포함한 언론인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들이라 폄하했던 정치인들, 또한 불의와 부조리 그리고 적폐에 눈감는 희망없다 생각하던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의 수많은 이들이, 또 무관심의 외피를 두텁게 두르고 정치현장은 쳐다보지도 않던 젊은이들이 이 유래없는 난리에 각성하고 거짓과 정의에 구분을 두게되며, 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듯 하여 내심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죠.

그런데 저 궁궐의 저 분은 엄연한 범법의 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익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행한 일이며 자신에게는 죄가 없으니 내려오지 않겠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게 더 끔찍합니다. 아버지 밑에서 배운것이라고는 그런것 뿐이니 내가 행하면 곧 법이고 정의라 생각하게 된듯합니다. 범법자가 오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검찰조사도 안받겠다 하고 내려오게 하고 싶으면 국회에서 박터지게 싸우라 하네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거야 하루이틀 겪은것이 아니니 새삼 놀랍지도 않지만, 6주동안 국민들이 보인 분노와 내려오라는 명령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모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국회의 탄핵이 가결되었고, 이제 헌재 심판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사실 이제부터가 쉽지않은 길이 될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에 나라를 그리고 흐트러진 국민들의 자존심과 마음을 한꺼번에 잡아나가야 할 일인듯 합니다. 이제부터 상당한 혼란과 정치적 이익을 위한 흑색선전등도 난무할것 같네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결코 포기할수 없는 것이 바로 바른 민주사회로의 길인듯 합니다. 


I won't give up on us...........




  1. Favicon of https://cloud26.tvple.me/movie/c/로맨스-멜로 BlogIcon 그사람때문에 2021.02.09 13:22

    잘 듣고 갑니다...



         



세상이 온통 뒤집어진듯 소란합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고, 작은 계기로 그 전모가 드러날 찰라에 있는듯 합니다. 국민은 분노하고, 촛불로 민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저 분노가 그분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이번 정권이 벌인 모든짓에 분노하였으나 단순히 말이 안통하는 고집불통 대통령의 몽니라 여겼는데, 이건 말로하기도 창피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으니....

뉴스룸이 태블릿 PC를 공개하고 수주가 흐르는 동안 전국민의 눈과 귀는 뉴스를 향합니다. 성난 민심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고 있고, 그 열기가 줄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선의였다고 우기시니 원..... 이제 화가나기보다 어이가 없는 정도입니다. 

이런 복잡하고 황당한 상황이 계속될지라도 우리 인생은 쉼없이 계속됩니다. 일터로 가고, 밥을 먹고, 사랑하는 가족과 거리에서든 혹은 집에소든 시간을 보냅니다. 사랑을 나누고, 고민을 하고 또 인생을 설계합니다.

Scarborough Fair는 Simon & Garfunkel의 노래로 잘 알려지게 되었지만, 원래는 영국에 전해지는 구전가요입니다. 구전가요가 늘 그렇듯 가사는 훨씬 많고, 상당히 정제되지 않은 거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을 노래하는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네요. 사랑 노래라고 분류를 할수는 있으나 조금은 낯선 가사의 내용입니다. 바늘자국이 없는 셔츠를 만들어내라 하거나 가죽으로 만든 낫으로 꽃을 베어 꽃다발을 만들어 온다면 너는 내 진정한 사랑이라 할수 있겠지..같은 조금은 변태스러운 내용들입니다. 지금의 감성으로 본다면 좀 그렇지만 중세의 영국이기에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는 사랑노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먼은 이러한 가사에 영창이라고 하는 형태로 가사를 한줄 더 넣었습니다. 이 가사의 내용은 전면에 나오는 사랑노래나 목가적인 내용과는 크게 대비되는, 전쟁의 참상을 이야기하는 음울한 가사를 집어넣습니다. 이 대비가 전체적인 내용을 훨씬더 무섭게 만듭니다. 사격명령을 내리며 죽이라고 명령하는 장군의 이야기에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스카보로 축제의 여인에게 안부를 전하라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우리 현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말로 담기조차 싫은 비양심적인 인간들의 비뚫어진 행태나 특권이 전쟁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들과 너무나 대비되니 더욱 분노하고 소리를 내는것 같습니다.

답답~~하기만 하여 저는 제식으로 이렇게나마 소리를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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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
(On the side of a hill in the deep forest green)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Tracing a sparrow on snow-crested ground)
Without no seams nor needlework
(Blankets and bedclothes the child of the mountain)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Sleeps unaware of the clarion call)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On the side of a hill, a sprinkling of leaves)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Washes the ground with so many tears)
Between the salt water and the sea strand
(A soldier cleans and polishes a gun)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reap it in a sickle of leather
(War bellows, blazing in scarlet battalions)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Generals order their soldiers to kill)
And to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And to fight for a cause they've long ago forgotten)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1. 상실의계절 2016.12.07 00:45

    내복님 연주 늘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신 적 있습니까 영상을 봤는데, 참 배우고 싶습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꼭좀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12.13 07:11 신고

      상실의 계절님 감사합니다. 천사..는 제가 참 좋아하는 김성호씨 곡이죠. 제가 요즘 강좌를 신규업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재개하려고 합니다. 리스트에 꼭 올려두겠습니다.



            


며칠째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열도 나고 여기저기 근육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이 근원을 알수없는 끈적한 몸살기운이 아마도 한참동안 참혹한 뉴스를 들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세상 살다살다... 가끔 이런말을 하게 됩니다만, 이번일은 정말 자연스럽게 그런말이 나옵니다.


이정도 되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어제 사과연설을 보며 갑갑증은 더해졌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하여 내려오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더 커질것 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더 답답해지기만 합니다.


진부한 말같지만,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찌되었든 앞으로 쉬임없이 굴러가고 있고,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커다란 난리를 치루고라도 이땅에 다시는 이런 참담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이 또한 의미는 있을것 같긴합니다만.... 도대체 이런 상상할수 없는 일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나도 세상은 바삐 움직입니다. 소시민들은 일터에서 집으로 집에서 일터로 고단한 고개를 끄덕이며, 지친 어깨를 어딘가에는 기대어야 하겠지요. 또 누군가는 목청껏 누군가에게 하고픈 말을 뱉어내야 합니다. 그말을 알아들을 귀가 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내뱉은 말들과 행동이 역사가 되어 길이 남을 겁니다. 오랫동안 장례를 치루지 못했던 백남기 어르신의 장례도 치루어진다고 하네요. 당연한일이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무엇이 비정상이고 무엇이 정상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현실... 혼이 비정상인건 그분이 아니었는지....


너무 답답하여 할말도 없고, 고구마를 열개는 한번에 삼킨것같은 갑갑증을 노래로나마 풀어봅니다. 이럴때는 샤우팅이라도 해줘야 그나마 체증이 조금 내려갑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역시 내일은 다시 돌아옵니다. 긴긴 터널로 들어간 열차도 그 어둠을 박차고 언젠가는 다시 나와서 햇살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만의 희망이 있겠지요....


저 윗분.... 제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주시길....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네요.....



  1. 벽천정 2016.11.17 09:35

    체증끼가 조금은 내려가는군...


제비꽃은 할미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나이듦을 본격적으로 의식하게 된 계기는 노안이 왔을 무렵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음에도 어찌나 서럽고 우울하던지 한참을 그렇게 코가 쑥 빠져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말로 성숙이라고도 하고 어른이 된다라고 하지만, 이젠 그런말에 속지 않을만큼의 나이를 더 먹었네요. 친구끼리 "좋아보인다" 라는 말의 다른말이 "지난번보다 많이 늙었구나" 라는 말의 다른 표현임을 내자신이 다른 친구한테 하며 깨닫게 되는것 같은 허망함이 있습니다. 

드넓은 창공을 날아갈만큼 원대해던 꿈이 어느덧 기억도 나지않을만큼 생활에 파묻혀 지내다보면 문득 잠안오는 밤의 공허함만이 남게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사실 원대하다 생각했던 목표나 꿈이란것도 내가 이룬 가정이나 삶의 궤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되는 어떤 계기가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현재나 미래에 감사함을 갖게 된것이 진정한 나이듦의 은총이 아닐까 합니다. 


      


  1. 미스터초이 2016.09.03 16:11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 금강도령 2016.09.26 00:12

    좋은 노래죠.
    감사합니다.

  3. 동동 2016.09.27 14:58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활동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4. 제임스신 2016.10.03 09:34

    좋은 글과 멋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86학번 동갑인거 같네요^^

  5. 클로버 2016.10.13 09:53

    노래도 잘하시고 기타도 멋지게
    가끔씩 듣지만 잘하십니다

  6. 벽천정 2016.11.17 09:28

    제비꽃도 좋코^^...

  7. 익명 2016.12.12 11:25

    비밀댓글입니다

  8. 비밀이야 2016.12.12 11:29

    아름답습니다,공간을 초월하는 공감대는 잠시 흘러버린 시간을 잊게 해 주시는군요,뭐라표현이 안되는 향수에 촉촉히 젖는것같에요.

  9. 리포 2017.04.25 12:00

    조동진씨 노래말은 단순하고 담백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님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을 흔드는 무엇이 있읍니다.
    잘 듣고 갑니다.



요즘은 사랑을 혹은 사람을 느낄새가 없는듯합니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을 뜷어지게 쳐다보고, 이어폰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 무심히 지나가는 사이에도 주변에는 100점짜리 시험지를 받아오는 어린아이의 함박웃음도, 계란트럭의 계란이 왔어요라는 반가운 소리도, 밤샘 야근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오는 이웃집 아저씨도 지나가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네요. 우선 저부터도 말이죠.


       

시인과 촌장 2집 푸른돛에 실린 곡입니다.



  1. 미스터초이 2016.08.05 10:54

    늘 잘듣고 잇습니다
    좋네요^^
    다음곡도 기다립니다~~~~^^!

  2. 보라매 2016.08.10 03:11

    오랜만에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3. 금강도령 2016.09.26 00:11

    오랜만입니다.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 벽천정 2016.11.17 09:22

    시인과 촌장 노래를 한참만에 들러보네...

  5. 익명 2017.06.21 07:09

    비밀댓글입니다

  6. 기타사랑 2017.06.21 07:11

    잘 들었습니다^^

            




이집트계 프랑스인인 조르쥬 무스타키는 1934년 생이니 살아있었다면 80이 넘었네요. 2013년 운명을 달리할때까지 무수히 많은 앨범을 발표하였고,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의 고독 (Ma solitude), 너무 늦었잖아요 (Il est trop tard)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입니다.

전 불어를 배우던 고등학교 무렵 엄청나게 들었던 앨범이 바로 조르쥬 무스타키. 이브몽땅, 실비바르땅, 밀레이유 마띠유 등이었습니다. 그중 무스타키의 음악은 왠지 파리의 노천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시면 들려올것 같은 분위기를 주어 늘 가까이 하곤 하였네요.

가을이 되면 항상 들러주어야 할것 같은 그의 목소리가 그리워 오랜만에 끄집어 내 보았습니다.

나의 고독.... 늘 고독과 함께 해왔기에 고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왔으니, 고독과 함께 있는 지금은 절대 고독하지 않네요.... 라는 내용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하시길....






  1. 벽천정 2015.11.20 09:09

    요즘 한국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무스타키노래구먼
    건강하지?
    연말이 다가오니 행사때문에 더 바빠지네
    가요를 못들으니 들어와 보는 횟수도 줄어들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게^^...

  2. 금강도령 2015.12.28 11:26

    많이 듣던 노래인데
    내복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 달달한 사랑 노래를 해보았습니다.
누군가의 아들 혹은 딸로 산다는건 좋은 일은 아닐듯 싶습니다. 게다가 동종업에 종사한다면 직간접적으로 비교를 당할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기 십상이죠.

바람둥이 이미지로 유명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스페인어권 가수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30년간 어마어마한 수의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암튼...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부모의 이혼후 미국으로 건너간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엄마와 스페인에 남습니다. 조금 험한 이유로 어릴때 아버지에게 보내졌고, 주로 유모의 손에 키워졌다지요.
아버지를 닮아 미남인데다 또 아버지의 음악성도 타고 났나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엔리케가 데뷔할때도 몰랐다고 하는데... 그건 당자들이 아니면 모르는일이죠.


1995년 그가 첫앨범을 냈을때 저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호기심도 있었지만, 상당한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 앨범이 700만장이 팔리죠. 그후 그의 음악커리어는 승승장구 하지요. 스페인어앨범에 이어 영어로 낸 앨범도 큰 호응을 얻었고, 2001년 이 곡이 크게 힛트합니다. 정말 많이 흘러나왔던 곡 Hero......
나는 당신의 영웅이 될수 있지요. 당신의 상처도 전부 아물게 하고, 당신의 곁에 영원히 서있을거예요.... 라고 이런 미남이 이야기하는데 안 넘어갈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ㅎㅎ







  1. 금강도령 2015.11.16 15:27

    노래 달달하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 같은 사랑이 있을까요?

사랑이란건 움이트고 꽃이피고 그 꽃잎이 지며 또다른 인고의 겨울을 견뎌나가며 성장해 나가는것일수 있지요... 상록의 사랑이라... 부러운 일이긴 합니다. ㅎㅎ









  1. 금강도령 2015.10.28 16:06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왠지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은
    빨간내복님의 한국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좋은 해결책과 타협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9 신고

      요원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융통성을 발휘해주길 바라지만 그것마저도...ㅠㅠ

  2. 오로지 2015.12.21 11:47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9월에 부르려고 했는데, 이제야 불러봅니다.

가을이 시작되려는 초입에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아쉬움과 원망이 담긴 노래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가수는 유익종씨죠. 비록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닙니다만, 가을이면 늘 생각나는 곡이기도 합니다. 꿈에라도 네안에서 쉬고싶으니 제발 9월에는 떠나지 말라는데..... 떠났나 봅니다. ㅠㅠ 나쁜~~~ 


왠지 가을의 분위기는 이별을 생각나게 하네요. 






3채널을 사용하여 기타, 보컬 그리고 드럼을 입혀보았네요.

제가 드럼은 첨인지라 박자도 거의 무시고 ㅎㅎ 나와야 할 소리가 안나오고 다른 엉뚱한 소리가 나온다든지 하는 엉망진창이네요. 그래도 처음 만들어본 드럼이라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냥 올려봅니다.



김광석씨의 그날들.........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잊혀졌으면 좋겠다는 절절한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절절한 사랑을 해본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가을을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로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을 우체국앞에서 기다리는 그대가 나였으면 하는 로맨틱한 부분이 있겠죠? 쉼없이 돌고 돌아가는 계절속에서도 해마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가을입니다. 

            

가을의 우수와 쓸쓸함보다는 오히려 다가오는 겨울을 힘있게 넘기리라는 각오가 엿보이는 윤도현의 목소리이기에 다른 가을 노래들과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해피 가을 하시길~~~~





  1. 김용섭 2015.09.11 18:42

    정말 가을를 좋아하시나봐요
    어울리는 목소리와 좋은가사에 한참을 드려다봅니다
    건강하십시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5 신고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고 계신가요?

  2. 금강도령 2015.09.19 17:49

    이제 확실히 가을이죠~
    8월말 들판(논)을 봤을 때는 초록이었는데
    지금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게 보입니다.
    추석도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구요.
    가을이 되면 시간의 흐름이 밀물처럼 빠르게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부친다는 건 희귀한 일이 된것 같습니다.
    우체국에 택배 보내러는 가끔 갑니다만....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10.30 09:06 신고

      확실히 우체국이 많이 축소된게 사실입니다. 우체국은 왠지 아날로그의 대표격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3.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9.27 22:40 신고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4. Favicon of https://godbaby.tistory.com BlogIcon 매트릭스 2021.09.13 12:05 신고

    노래 잘 부르시네요.
    가을과 닮은 보이스같아요^^

픔만은 아니겠죠..라는 노래를 부르고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훌쩍 지나고 말았습니다. 

그 석달의 기간... 이사를 했습니다. 집을 팔고 사고 이사를 하고 집정리를 하는동안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이 되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고, 끝없는 노동이 이어지거나, 신경써야 할일이 하나둘 늘어가기도 했지요. 물론 힘겨운 시간만은 아니었습니다. 기쁘고 뿌듯한 일들 그리고 보람있는 일들도 있었네요. 

암튼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을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사하는 통에 시스템도 전부 바뀌었고, 특히 musical interface가 바뀌다 보니 녹음되는 소리가 조금 답답해져서 몇번의 시도끝에 지우기도 했네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조심스레 올려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것이 아니었네요. 오래만에 노래를 하려니 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고한우라는 가수.... 사실 전 전혀 몰랐던 가수입니다. 예전에 어느분이 이 곡을 말씀하시기에 기억은 하고 있다가 꺼내어 들어보니 참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하나로 감성을 100% 표현할수 있는 가수는 몇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곡이 대표곡인듯하네요. 다른곡들에 대한 이야기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은 무척 덥다고 하네요. 여러분 모두 더위 잘 이겨내시길...


  1. BlogIcon 정용식 2015.08.08 12:24

    많이 바쁘게 보내셨네요^^
    저두 아주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강의도 다시 좀 해주시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2 신고

      네~ 원하시는 곡을 요청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2. 벽천정 2015.08.10 17:26

    한참만에 올렸네
    반갑기도 하고 정리가 끝났구나 하고 생각하네
    건강 생각도 하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2 신고

      네. 이번에는 비교적 천천히 해서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3. 금강도령 2015.08.17 18:03

    한낮의 햇살이 아주 뜨겁습니다만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며
    잘 지냅니다. 좋은소식 반갑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3 신고

      늘 들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기 바래요

  4. 청랑 2015.08.19 19:20

    가끔 들어와 보는데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연배가 저와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노래의 취향도 비슷한듯 하고, 기타도 치기 쉽게 하시는 것 같고요.
    하여 열심히 듣고 따라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고한우 노래는 "내가 보고파지면" 이란 노래도 참 좋더군요.
    님께서 부르시면 어떤 느낌으로 부르실지 궁굼하기도 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58 신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듣기 참 좋은 노래입니다. 한번 배워볼께요,

  5. 나그네 2015.08.20 20:40

    엔딩이 참 인상적입니다,내복님의 표정도...
    박광현의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신청합니다.

  6. 빨간내복 very 팬 2017.05.23 15:44

    너무나 자주 사이트 들려 영상 보고 있어요.. 완전 팬이예요... 기타 노래 너무 잘치시고.. 배워보고 싶기도 하네요.. ^^

슬픔만은 아니겠죠........

Yin and yang (음양)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교의 가르침입니다만, 중국어가 그대로 영어로 통용이 되는 말입니다. 반쪽짜리 음(shady side)과 양 (Sunny side)의 두조각이 모여 완전한 원을 만든다는 의미의 태극을 심볼로 합니다. 

  

          

슬픔만은 아니겠죠... 슬픔뒤에는 또 어느결에 웃을수 있을만큼의 여유도 만나게 되고, 그 슬픔이 상황때문이 아니라 내 자신때문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슬픔만으로 가득찬 인생이었다면 아마 1년도 버텨내기 힘들겠죠. 


인생이란 슬픔만은 아닐겁니다........... 분명히 그럴겁니다...ㅠㅠ


대학때 참으로 좋아하던 해바라기의 음악.... 사실 이 곡은 4집 타이틀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던 곡이죠. 우연히 보게된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문명진이라고 하는 가수가 부르는 R&B 스타일의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듣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그후 남가주 콘서트를 한다해서 가기도 했었죠. 이 곡이 이리 좋았나 싶던... 




  1. 네모선장 2015.05.07 10:21

    익히 알던 곡인데 다시 들어 보니 정말 좋네요.
    이번 기회에 완전히 익히겠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저하고 노래 취향이 너무 비슷해서 참 좋습니다^^

  2. 아날로그 2015.05.15 17:48

    음양의 조화를 노래하기에 최적화된 목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일 있으셨나요?
    음악에서도, 삶에서도 한 경지를 넘어서신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6.10 08:02 신고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4. 금강도령 2015.07.06 11:33

    무더위가 느껴지는 7월이네요.
    좋은 노래 잘 듣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48 신고

      근데...이제 가을 냄새가 나는 계절이 되어서야 답글을 남깁니다. ㅠㅠ


           

피아노맨 빌리조엘의 음악커리어는 놀랍기만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억장이상의 음반이 팔렸다지요. 미국에서 역대 6번째로 많은 음반을 판매한 뮤지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가 이룩한 업적은 단순히 음반이 많이 팔렸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의 별명이기도한 피아노맨.... 1971년 시작한 그의 음악커리어는 록밴드로 시작되었지만, 그의 모습은 늘 무대위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과 오버랩이 됩니다. 저도 그의 모습에 반하여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었다는....ㅠㅠ

정직한 사람을 찾기 힘든 요즘 (이라기보다는...) 의 세태를 이야기하는 가사지요. 

정직함이란 참 외로운 단어인것 같습니다.....라는 말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사실 맞는말이기도 하겠죠?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31 12:19 신고

    잘 듣고 갑니다.~~

  2. 문현우 2015.04.08 22:38

    귀에 걸리지 않고 마치 원래 내복님이 부른 노래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잘 부르십니다 부럽 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09 08:02 신고

      늘 과찬을 해주시니 이거참....쑥스럽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3. 바카라 2015.04.10 20:02

    빌리 조엘의 곡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우왕 굳 눈물 났어요 ㅠ
    죙일 노래만 듣네요 오늘 ㅋㅋㅋ
    고맙습니다.

  4. BlogIcon 강동인 2015.05.29 10:47

    빨간내복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계시죠. 노래 잘듣고 갑니다..
    좋은노래 게속 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43 신고

      이제야 답글 답니다. 잘 지내셨죠? 이사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짬이 납니다.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 지는것..... 이라는 가사가 너무 멋진 곡이네요.. 

1986년 발표된 유익종씨의 1집 독집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사랑은 외롭다는 부정적인 가사인듯 하지만, 그리움이며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내용이어서 조어의 부드러운 연결을 볼수 있네요. 멜로디도 그에 못지 않게 완성도 높은 곡이어서 들을때마다 늘 가슴이 저려오는 곡이죠.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19 08:23 신고

    잘 듣고 갑니다.

  2. 바람소리 2015.03.26 12:17

    사랑한 후에만 아니라, 사랑하고 있어도 외롭습니다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이 너무나 깊은 까닭에..."
    <캔디>의 안소니가 장미는 져서 더 아름답게 피어나고, 사람은 죽어서 사람의 마음 속에 더 아름답게 살아난다고 했죠
    '나'라는 자아를 완전히 죽인다면 더 아름다운 꽃잎으로 피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외로운 그리움으로 피고 지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의 정수를 알려주는 해석에 감사드리며, 그 사랑의 통찰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부럽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31 08:58 신고

      짧은 이야기속에 철학을 담아주신 바람소리님의 글에는 감동의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외로움인지는 지금에와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그리움은 맞는듯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바카라 2015.04.10 17:41

    빨간내복님 블로그 와서
    처음엔 사랑스런 에리, 그 다음엔 힐더월드, 아임유어즈 듣고 이번 노래 듣는데요,
    와 진짜 한국노래라 그런지 듣는데 몰입이 비교가 안 되네요.
    유익종님 앨범도 막막 듣고 싶어요.
    나이가 드니 이런 슬프고 아프고 깊은 노래들도 들리네요. 나름 기뻐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4 신고

      옛노래들은 왠지 유전자에 그 멜로디가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듣고 들어도 부르고 불러도 참 좋더라구요

  4. 금강도령 2015.04.11 11:23

    분위기 있는 석양아래 노래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4.18 08:25 신고

      유익종씨 노래는 석양이나 가을날의 쓸쓸한 픙경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Bruno Mars (Peter Gene Hernandez) 는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LA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09년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을 참여하며 싱글보컬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곡이 바로 Billionaire입니다. 2010년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그의 음악경력은 빅힛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대단한 시장인 미국음악계에서 목소리 하나로 우뚝설수 있는 가수는 몇 안됩니다만,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 그가 해냈지요. 그의 앨범도 초대박이었지만 그는 주로 공연위주의 활동을 해오고 있네요. 따라 부르기는 좀 어려운 편이죠....너무 높아요....ㅠㅠ

Bruno의 곡은 처음 노래해보는것 같습니다. 

            

친구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걸 역설하고 있죠.

네가 망망대해에 갇혀버리면 난 널 찾아 전세계를 항해할꺼야. 네가 어둠속에서 길을 잃으면 난 빛이 되어 너를 밝은곳으로 인도할꺼야. 넌 나에게 의지하고 하나둘셋만 세면 난 네옆에 나타날꺼야. 내가 너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말야........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3.07 08:11 신고

    콘서트 후라 그런지 노래라 달리 들리는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31 08:49 신고

      이제야 답글을 답니다. 요즘은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ㅠㅠ

  2. 아날로그 2015.03.17 14:56

    요정이 카운트를 세며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이 정도면 <Lost stars>도 가능할 것 같은데... ^^
    넘사벽의 요정의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1994년 데뷔한 김신우씨의 5집 (2001) 수록곡이라고 합니다. 



93년에 떠나온 제겐 생소한 가수입니다만 왠지 이 노래는 무척 친근하게 들립니다. 

딱히 무어라 이야기 하긴 어려운데, 많이 들어본 곡같은....ㅎㅎ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2.17 12:37 신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복인 듯 ㅋㅋ

  2.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2.18 11:06 신고

    희망과 덕담을 나누는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3. 금강도령 2015.02.19 11:23

    좋은 사람, 좋은 친구!! 좋습니다.
    처음 듣는 노랜데 좋습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좋은일 많은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4. Favicon of http://cafe.daum.net/guita-friend BlogIcon 기타야친구하자 2015.06.01 16:48

    내복님 ~~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제가 신청한 곡인데~~ 드디어 올리셨네요~~
    넘 감사합니다

    전주 멜로디 악보도 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8.29 00:44 신고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죠. ㅎㅎ 저도 오랜만에 블로그 복귀입니다.


           

You're my best friend......

너는 나의 모든것이야....라는 말보다 투박한듯 보이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Queen은 1975년 전설이 되어버린 음반을 발표합니다. 바로 A night at the Opera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와 Love of my life가 수록된 음반으로 You're my best friend도 수록이 되어있지요. 파워풀하면서도 멜랑꼴리한 음률과 가사를 가지고 있는 곡인데, 지난해 방영되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 The once라는 혼성 트리오가 사뭇 다른 편곡으로 들고 나와 재미있게 들었던 적이 있어 기억하고 있다가 불러보았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2.12 08:27 신고

    잘 듣고 갑니다.~~

  2. 아날로그 2015.02.12 22:29

    '파워풀'을 빼고 '멜랑꼴리'와 '투박한 진심'만을 가지고 노래하셨네요
    그래서 더 파워풀합니다
    바람이 못벗긴 나그네의 옷을 햇님이 벗긴 것처럼.
    동어반복의 묘미라고 할까요?
    속삭이는 음성의 자기장 속으로 어느 새 끌려들어가게 되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2.21 08:52 신고

      이 곡의 요체를 꿰뚫고 계시네요. 그 어느 곡보다 화려한 언변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냥 투박하고 소박한 말들이지요.

  3. 금강도령 2015.02.19 11:27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유아 마이 베스트프랜드! ㅎㅎ

아주 오래되고 요즘 노래에 비하면 촌스럽다고까지 생각이 되는 노래입니다만,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속에 녹아나는 느낌입니다.

유익종씨는 자신의 색깔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곡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1985년 유심초가 발표한 3집 앨범 수록곡입니다만, 후에 유익종씨가 새로 콘서트에서 자주 부르다가 리메이크 앨범 1/3을 만들때 수록하였습니다. 


부를수록 가슴에 촉촉하게 내려앉는 감성이 요즘 노래같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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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1. 아날로그 2015.02.01 11:57

    급 전달: 영상 안 올린거 알고 계시나요?
    일빠의 기회를 안 주시는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2.02 15:56 신고

      제가 정신이 없어서...ㅠㅠ 알려주셔서 바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 아날로그 2015.02.02 09:10

    이렇게 숨어있는 가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유익종의 노래로 행복할 거 같습니다
    새하얀 쇼파와 은은한 빛과 오늘 입으신 옷이 잔잔한 님의 목소리와 잘 어울렸어요
    아픔을 담백하게 풀어내는 노래와 딱 어울리는 빛과 의상이었습니다 ~~

    살짝 김이 빠진 일빠의, 무대소감^^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2.02 15:58 신고

      그래도 당당 일빠이십니다. ㅎㅎ

      유익종씨는 정말 제가 가장 콘서트를 많이 갔던 가수이시죠. 대부분이 여자분들이라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만...ㅎㅎ

  3.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2.02 12:11 신고

    유심초의 노래를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4. 금강도령 2015.02.05 14:57

    유심초 정말 좋아했었죠
    잔잔하고 부드러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기 떠나가는 배.....


           


떠나가는 배는 이상향이라 알려진 이어도를 꿈꾸는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사의 서사는 장대한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정태춘씨의 대표곡입니다만, 자주 불러지지 않는 곡입니다. 좀처럼 노래를 하지 않던 제가 참으로 좋아하던 선배가 술마시면 부르던 곡입니다. 그 선배는 27-8년 전.. 대학졸업식 당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군복무중이어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때의 아픔이 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사실 아직도 잘 불러지지 않습니다. 

저 위에서 허허하며 사람좋은 웃음 짓고 있을 형이 그립습니다. 



 

  1. 금강도령 2015.01.28 23:47

    비장감이 느껴지는 음색입니다. 좋은 곡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2.02 15:49 신고

      아무렇지 않게 부르려 해도 그게 잘 안되는 노래입니다. ㅠㅠ

  2. 아날로그 2015.01.29 17:58

    님은 가녀린 목소리이신데, 정태춘의 목소리가 나오네요
    아니, 정태춘보다 더 잘하셔요
    깊은 정서를 갖고 계셔서 그런가요?
    이 노래를 듣고 오래오래 묵힌 장맛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슴 속에 오랫동안 품었다가 내놓으신 사연이 담겨 있어서 그렇군요

    또, 2등을 했지만 노래의 감동이 커서 서운하지 않습니다
    자주 들어오는데, 이번엔 너무 빨리 올리셨네요 ^^
    (웃을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그 분도 이 상황에 즐거워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7년 전에 죽은 언니가 생각납니다
    그 남편이 제 친구였고, 그 언니는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그 충격이 ...
    그 사람들이 주었던 기운을 마음 깊이 품고 아름답게 살 겁니다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내복님도, 그 행복을 받는 저도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2.02 15:51 신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슬픔을 안고 계시군요. 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지는 사람은 있는가 봅니다. 비장하게보다도 정말 선선하게 부르고 싶었는데, 힘이 들어가네요. ㅠㅠ



젊은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만.... 한참전에 김미진님이 성시경의 당신은 참 이란 곡을 불러보라 하신일이 생각나서 불러보았습니다. 좀 달달한 노래는 잘 안어울리는 관계로.... 그냥 제 스타일대로 불러보았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1.28 08:11 신고

    잘 듣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1.28 09:15 신고

      감사합니다. 다시 좀 추워졌다죠?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아날로그 2015.01.28 08:38

    내복블로그에 발..이 아니라..손을 디딘 이래, 첫 일빠가 되어 넘넘 기뻐요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몸과 마음이 다 녹아들도록 달콤하게 부르는 노래로 행복한 아침을 맞습니다
    아픈 가사가 아니라도 이렇게 절절한 노래가 나오네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1.28 09:25 신고

      아...아깝습니다. 핑구님이 빠르셨네요.
      사실 그리 경쟁률 안높은데 말이죠. ㅎㅎ

  3. 아날로그 2015.01.28 08:43

    아뿔싸!
    댓글 써놓고, 클릭을 안했었네요 잠시 후 눌렀더니... 이런 일이..^^
    다음 노래 기다릴게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1.28 09:25 신고

      다음 노래는 바로 올렸습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졌다고 하던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saygj2.tistory.com BlogIcon 광주랑 2015.01.31 22:57 신고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성시경 참 좋아하는데 직접 부른 노래를 들려주시니 또 새롭네요.
    성시경의 처음 이라는 곡도 있는데 이런 곡도 참 좋을것 같아요.
    잘듣고 갑니다. ^^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2.02 15:54 신고

      빛고을이라는 광주 공식블로그와는 인연이 있었는데 말이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러놓고 보니 무척 슬픈가사네요. 이생에 못다한 인연 다음생에 함께 하기를 다짐하는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내용입니다. 얼마나 아픈 사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생에라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1.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01.12 10:10 신고

    즐감하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1.12 12:31 신고

    이선희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1.13 08:40 신고

      80-90년대의 감성을 가장 잘 전달해주는 가수인것 같습니다.

  3. 아날로그 2015.01.12 14:27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라 서럽게 아픈 노래네요
    이 사람은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슬퍼도 행복한' 사람인가봅니다

  4. ttutte 2015.01.13 11:40

    현재 연주하고 계시는 기타의 메이커와 모델명을 좀 알수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1.27 16:45 신고

      답이 늦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타는 그리 비싼건 아니구요...Ovation에서 나온 Celebrity series입니다.

  5. 김용섭 2015.01.17 09:37

    님! 해결되었습니다
    코드악보에 마디 세로줄 표시하니 박자를 놓치는일이없군요
    건강하십시요

  6. 김용섭 2015.01.18 05:48

    내복님 친절한 답장 고맙습니다.
    혹시나 님께 누가될까 댓글를 지웠는데 답장을 주시고...
    정말 님의 마음쓰심에 깊이 감사를드림니다.

    오랜 외국 생활에 부디 몸 건강하세요.

  7. 금강도령 2015.01.28 23:42

    잘 들었습니다.

  8. 바람소리 2015.03.03 17:37

    이선희의 노래를 다른 사람이, 그것도 남자가 불러도 좋구나~~
    라는 생각에 노래방에서 시도했는데, 고음은 차라리 쉬웠고,
    그 깊은 감정을 끊지않고 끌고 가기가 더 어렵던데요
    결국, 고음에서 한 번 삑사리 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망했다는... ㅎㅎ
    다시 들어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호흡을 유지하시는 팁이라도?
    연습뿐이라고 하지 마시고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5.03.05 15:16 신고

      전 아주 오랫동안 배로 숨을 쉽니다. 복식호흡이라고 특별히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구요.... 그냥 평상시에 숨을 배로 쉬죠. 숨이 비교적 길어지는데, 단점은 배가 나오...ㅠㅠ


여행동안 많이도 들었던 노래 바로 박강수씨의 가을은 참 예쁘다 입니다. 

이 노래를 듣기전부터 제 입에서 나오던 말이 한국의 가을은 참 예쁘다 였습니다. 예쁜가을을 둘러보기 위하여 많은곳들을 가보았네요. 서울 한복판의 조계사에서는 매년 가을 국화축제를 연다네요. 불교와 국화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사찰을 개방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가을 풍경을 전해주시니 고마울따름이지요.

암튼 이곡... 요즘에도 이런 노래가 나오나 싶은 촌스러운 쿵작짝쿵작짝의 왈츠리듬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박강수씨의 깔끔한 창법에 실린곡이러서 더욱 참신하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눈소식도 들리고하니 시효가 지난 노래일수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네 마음에는 예쁜 가을이 남아있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11.14 08:16 신고

    국화가 넘 예쁘네요

  2. BlogIcon 바람부는능선 2014.11.14 21:39

    안녕하세요^^
    11월에 다시뵙네요 즐감합니다

  3. 바람소리 2014.11.15 22:00

    충격이네요 이 노래가 70년대 노래가 아니라는 것이...
    처음엔 박강성이 새 노래를 낸 줄 알고 듣다가.. 박강성이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이런 노래를 부를 것 같진 않아서 검색해봤어요 ~~
    새 가수를 발굴한 기쁨에 설레었습니다

    영화 <더 클래식>에서 남녀 고등학생들이 만나 포크댄스를 추는 장면이 생각나요
    고등학교 떄, 성당에서 여름수련회를 가면 포크댄스 타임이 있었는데, 그 춤이 추고 싶어지네요

    이런 귀한 노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남자분들이 더 좋아하시나봐요
    남자 보이스의 영상이 많던데요

    충격이 심해 인사도 못드리고 글 올렸네요
    ~~ 꾸미지 않아 진심이 와닿는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1.19 16:35 신고

      이런 스타일의 곡은 요즘 듣기 어려워지긴했습니다. 저도 처음 듣고 귀에 꽂히더라구요. 암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뵈요...

  4. Favicon of http://thearoma.tistory.com BlogIcon 멀리가는향기 2014.11.16 17:17

    빨간내복님 반갑습니다.
    혹 10월 한국방문을 하셨나요? 경북궁인듯해서 여쭙니다.
    바쁜일은 잘 마무리 되셨나봅니다. 가을에 맞는 감성적 노래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1.19 16:43 신고

      강산님? ㅎㅎ 잘 지내시죠? 10월초부터 3주 조금넘게 한국에 있었네요. 이곳은 인사동 조계사입니다.

  5. Favicon of https://pdjch.tistory.com BlogIcon 레몬박기자 2014.11.19 09:40 신고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예쁜 노래입니다.
    지금 한국에 계신가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1.19 16:47 신고

      박기자님 오랜만이네요.전 10월에 3주조금 넘게 한국에 다녀왔구요,.....ㅎㅎ

  6. 김재호 2014.11.30 03:23

    안녕하세요. 덕분에 초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강좌를 부탁드립니다.가을은 지나가고 추운 겨울의 문턱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2.11 09:47 신고

      이곡은 기본적인 왈츠리듬이라서 기본박자만 충실하시면 어렵지 않게 연주가능하실것 같아요. 코드만 잘 숙지하시구요.... 천천히 한 마디씩 박자를 세시면서 쿵작짝쿤작짝 하는 왈츠리듬을 연습해보시구요, 흔들림없이 리듬이 완성이 되면 거기에 노래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4.12.03 14:00 신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한국에 오셨군요~ 광주에 놀러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2.11 09:48 신고

      미르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번여행은 전라북도까지만 내려갔습니다. 요즘 몇년째 미르님 블로그가 포스팅이 없어서 연락할 엄두도 못냈네요. 잘 지내시죠?

  8.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4.12.11 09:51 신고

    현재 직책에 충실하고자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2.11 09:54 신고

      아~ 금방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제가 나중에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알림 2

이곡의 간주 부분을 알고 싶다는 분이 많으셔서 2014년 9월 16일 간주부분을 넣어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발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알림

이 곡의 기타반주를 원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다운로드 링크를 남깁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다운로드 가능하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운 받으신분은 댓글정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app.box.com/s/mlxb3lh3pw4bmzm2mr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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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기타교실에 글을 올린것이 언제인지도 생각이 안날만큼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로그를 보니 지난해 7월입니다. 헐~ 

지난주는 휴가라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딸아이가 11학년이다 보니 대학 tour를 부지런히 다녀야 해서 주로 LA지역의 주립대, 사립대 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져 골프시즌이 돌아오다 보니 역쉬 몇차례 돌아주었구요..ㅎㅎ 나름대로 무척 내실있는 휴가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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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라는 악기를 만지면서 가장 많이 받는 request는 바로 생일축하곡이죠. 그런데... 이게참 애매하더라구요. 겨울이라면 겨울아이를 부르면 되는데, 하필 겨울 아닌경우가 많고 (확률적으로도 그렇지요..ㅎㅎ), 전세계공통의 Happy birthday to you라는 노래는 이상하게 기타로 부르면 좀 어색해지곤 합니다. 

특히나 초급이나 중급수준에서 불러줄수 있는 생일축하곡이란 한정되게 마련입니다. 식은땀은나고 등등...ㅠㅠ


오래전 이문세씨가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할때 생일사연에 흔쾌히 기타를 꺼내어 라이브로 불러주던 노래가 있죠. 물론, 그 시대의 사람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기도 합니다만, 비교적 젊은 세대의 분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생일축하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DJK님이 추카해요하는 곡의 강좌를 올려달라 하셔서 급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곡은 앨범으로 발표된 바가 없었는데, 이문세씨가 9집앨범을 내며 원곡의 앞부분에 조금 더 붙혀 내놓았습니다. 제목도 그당시 센스있게 추카해요 라고 붙혔네요. 

앞부분은 말하자면 아주 느린 8비트 곡입니다. 뒷부분은 슬로우락이라고 하는 주법으로 굳이 따지자면 12비트가 되겠죠? 이해를 돕기위하여 비디오에서는 4비트와 6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먼저 전체곡을 들어보시죠.... (요근래 운동하러 밖에 많이 있다보니 무척이나 검어졌네요. ㅠㅠ 그래서 일부러 얼굴 안넣었어요~~) 




이 곡은 A코드진행입니다만, 카포를 2번 프렛에 끼우고 G로 연주하였습니다. 노래하시는 분의 키에 맞추어 카포를 0-2 정도로 맞추시면 될듯하네요.  


먼저 반주패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이 다른 비트다 보니 반주도 달라집니다. 

먼저 앞부분입니다. 

대부분 코드 하나에 4비트의 아르페지오를 반복하는 패턴이죠. 초보분이시라도 충분히 따라할만큼 쉬운 반주패턴이죠. 비디오를 보시면서 따라해보시면 될겁니다.

마찬가지로 비디오를 보시죠.

도입부와 본곡의 분위기가 참 많이 다릅니다. 이렇게 대놓고 이질적이다 보니 묘하게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도입부에서 조금은 고급스럽게 연주할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실 위 반주패턴대로 그대로 해주어도 좋지만, 정말 쉬운 운지와 코드의 변화로 풍성한 연주가 되기도 하기에 이 곡에 적용해보았습니다.   

참 쉽죠잉? ㅎㅎ 베이스 하나만 바꾸어 주어도 정말 재미있는 소리가 나오네요. 거기에 상식적이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코드변환까지 넣어서 연주를 해보니 상당히 맛깔스러운 연주가 됩니다. C-D의 변화는 대개 이런식으로 하지 않지만, 몇몇 곡에서 이런 연주패턴을 보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라구요.....

간주는 원래 기타 두대로 하기때문에 기타 하나로 전부 커버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안되는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을 전부 악보를 그리고 설명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연주하실때는 "밤하늘에 비치는........ 내게 전해준 그대의 날" 까지의 부분을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초급-중급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간주는 상당히 어려워서 상급이 될거구요.... 

(개정증보)

이곡의 간주를 알려달라는 분이 의외로 많아서 간주부분의 악보를 그리고 비디오를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그때그때 만들어 넣기 때문에 한참을 듣고야 악보를 그렸네요. ㅠㅠ 

암튼 비디오와 악보를 참조하시고 연습하시면 성과를 거두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연주하기 힘든 스타일의 연주이기에 시간은 많이 걸릴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생일축하곡은 기타연주의 능숙함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노래에 좀더 중점을 두었으면 하구요..... 반복연습을 하여 두시면 언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에 불러줄수 있겠죠?


즐거운 연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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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바람부는능선 2014.09.16 14:57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복을 주셨네요
    벌써 설렙니다 저녁에

  3. BlogIcon 바람부는능선 2014.09.17 10:30

    동영상은 아무리봐도 잘 모르겠더니만
    요로케 악보보고 하니 금방 즐거워 졌습니다
    행복~~

  4. 익명 2014.10.08 02:54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0.08 03:13 신고

      네. 반갑습니다. 제가 잘 아는 노래이기도 하고 도와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제가 11월초까지 자리를 비우게 되었어요. 강좌를 할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안되니 어쩌죠? 기본적인 4/4박자 아르페지오입니다만.... 혹시 모르니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연락드릴께요.

  5. 익명 2014.10.08 03:20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최윤환 2014.10.21 04:31

    초보인데요
    아르페지오 오른손손가락 좀 알려주시면안될까요? 악보를볼줄모르는데
    시작부분부터 6 3 21 이맞나요? 아니면 6432가맞나요??
    그뒷부분도 좀알려주세요ㅠ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1.12 08:12 신고

      사실은... 그부분이 그리 중요한건 아닙니다. 일단 바르게 코드를 잡으셨다면 어느 줄을 퉁기시더라도 그 코드속의 음을 내는것이기 때문에 그리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냥 그때그때 달라요...ㅎㅎ

  7. 백세영 2014.10.25 13:58

    너무 좋은 강좌 잘 보고 갑니다~^^

  8. 본시기 2014.11.01 12:22

    아.. 반주곡까지 잘받았습니다.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쉽게 코드변환해서 쳐주셔서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9. 김정호 2014.11.03 18:27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가요~ㅎㅎ

  10. 익명 2014.11.05 13:16

    비밀댓글입니다

  11. BlogIcon 김챈 2014.12.13 13:33

    우와... 진짜 잘 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네요
    설명이 자세한데 악보까지 올려주시다니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12. Favicon of http://r BlogIcon 정 선빈 2014.12.22 12:32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래도좋고 특히 간주를 훌륭하게 가르쳐주셔서 요즘 매일 행복하게 기타치고 있어요 염치없지만 다음에도 전주나 간주 예쁜음악 많이 가르쳐주세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12.24 01:11 신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으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3. 박시은 2015.01.31 15:17

    설명 너무 쉽게 잘 해주셔서 감동이에요 ㅠㅠㅠ 집에서도 간단히 기타를 배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요! 고맙습니다~

  14. Jay 2015.08.04 14:27

    감사합니다. 언제나 캘거리에서 형님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15. cj 2015.10.30 11:29

    처음 방문하지만 너무나 감사드려요!

  16. 익명 2016.07.27 20:5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07.30 00:28 신고

      제가 왠만하면 노래하며 반주를 하기때문에 반주만 따로 녹음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요즘들어 좀 있긴하지만, 어떤 노래를 좋아하실지 몰라서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17. 소나무 2016.12.06 15:50

    안녕하세요
    추카해요 검색중에 너무 디테일한 강좌를 보고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다른이 아니라 . 제가 기타 초보에 악보도 볼줄 모릅니다.ㅠ

    질문.

    1. "내게 전해준 그대와 날" ~ 뒤에 베이스런(?)
    연결 부분을 동영상을 아무리 봐도 ㅠㅠ 잘 모르겠습니다. 둥둥두두두~ 둥둥까지만 맞고 잘 모르겠습니다

    2. "당신이 오신날"~ 뒤에 부분도 마찬가지로 천천히 알려줄수 있는 정보가 있을까요

    3. 간주 부분 실력이 없이 메로디 형태로 치고 싶은데 몇번 쳐야 할지 오른손은 반복을 몇번 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좌 정보 감사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6.12.13 07:09 신고

      우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대개 제 연주가 몇가지 악기를 하나로 합하여 연주하는 스타일이라서 한대의 기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1. 뒤 베이스런 부분은 당연하게도 6번과 5번 줄의 연속 퉁김입니다. 순서는 6(0)-/6(0)/6(0)/5(0)/5(1)/5(2) 앞의 번호는 줄번호구요 괄호안은 지판번호 즉 0은 개방현 1은 1프렛 2는 2프렛이 되겠죠? 2...는 건너뛰셔도..ㅎㅎ 3. 간주를 똑같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뒤에 추카해요~ 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간주를 맑은 눈과 예쁜 미소를 내게 전해준 그대의 날 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좋은 연주되시길..

  18. 소나무 2016.12.15 17:02

    너무나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9. 디아이 2017.02.13 12:24

    잘 연습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20. briper 2017.08.28 20:30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21. 젬스 2019.05.09 11:15

    감사합니다

Rockwell (Kennedy William Gordy) 은 64년생 미국의 흑인가수입니다. 그리 많은 곡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Motown이라는 Big label의 CEO였기에 더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가수이기도 하죠. 



얼마전 Hiyan님이 Rockwell의 Knife를 좋아한다 하셔서 해보았습니다. 


            




   

  1. hawau 2014.07.01 15:05

    학창시절 즐겨듣던 곡을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즐감 했습니다.
    참.. 락웰은 84년생이 아니라 64년생이더군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8.20 10:46 신고

      네. ㅎㅎ 제가 64라고 쓴다는게 84로 해놓았더군요.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07.02 08:17 신고

    록웰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빨간내복님은 늘 옛날 생각을 하게 합니다.ㅋㅋ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11 13:56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7.19 06:42 신고

    안부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5. 40대 2014.07.22 10:58

    오랜만에 향수에 빠져드네요
    감사...

  6. 금강도령 2014.07.23 11:06

    멋진 노래 베리베리 굿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촉촉히 내려서
    시원하고 좋네요.
    좀 더 내려서 완전해갈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건강한 생활 되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s://jjyc1213.tistory.com BlogIcon 보라매. 2014.08.21 00:10 신고

    언제나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개인적으로 정태춘씨를 좋아하여 즐겨 부릅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꼽으라면 아마도 이곡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크게 매체가 없던 시절 그래도 라디오가 대세였던 즈음 비교적 자주 흘러나오던 대중가요 시절의 정태춘씨 곡입니다. 1978년이라네요. 

가요 사전검열이 있던 시절 누더기가 되었던 곡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친구가 생각나게 하여 불러봅니다.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4.15 10:05 신고

    추억의 노래네요.
    잘 지내시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5.23 07:58 신고

      네. 덕분에 잘 지냅니다. 요즘은 제가 블로그 활동을 거의 못하는 관계루다가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네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04.15 12:45 신고

    오랜만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5.23 07:59 신고

      늘 오랜만인것 같아요. ㅠㅠ 요즘은 정말 블로그 둘러보기도 힘드네요. 잘 지내시죠?

  3. 기타기타 2014.04.25 15:16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
    요즘 노래영상들은 않그러는데.. 예전 영상들은 화면이 full로 않나오네요.. 예전에는 않그랬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설정이 잘못된건지.. 꼭 와이드 화면같이 위아래가 짤려서 옆으로 길게 퍼지게 나오네요...
    수정할수 있으면 수정해 주세요.. ^^ 수고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5.23 08:02 신고

      아무리해도 수정이 안되더라구요, 지우는 수밖에 없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 작업이라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저도 볼때마다 괴롭습니다. ㅠㅠ

  4.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4.04.28 16:26 신고

    네` 잘 듣고 갑니다.~~

  5. 윤성문 2014.05.23 11:19

    감사합니다
    동영상 강의 많이 올려주세요
    안치환의 "내가 만일" 다른 악보들은 너무 어려워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5.24 07:38 신고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사정으로 동영상 강좌가 거의 올라가지 않고있죠? ㅠㅠ 빠른 시일내에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6. 익명 2021.04.10 07:25

    비밀댓글입니다

             

하림이라는 가수가 유명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된 이 곡에 빠져버렸네요. 젊은 가수의 사랑에 대한 감성이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사랑...상실 그리고 다시 채움 등등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그려진 곡같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04.03 12:15 신고

    일전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하림의 공연을 들었는데 악기도 희한한걸 가지고 있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9 신고

      아주 실력있는 가수더라구요. 그나저나 이제 가로수길이 문화를 선도하는 거리인가 봅니다.

  2. 문현우 2014.04.04 11:14

    대박대박!!!! 저 너무 좋아하는데요....꼭 해보고싶었는데 ㅠㅠ 코드도 따주시고 감사합니다!!!!

  3. 문현우 2014.04.04 11:16

    선생님 미니 강좌를 강력하게 원합니다 헤헤 ㅎ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9 신고

      잠깐 생각을 했으나 역시 대중성에서 밀리는 듯하여....ㅠㅠ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4.15 10:10 신고

    잘 듣고 가요.
    울 아들...기타 배워 동아리도 들고 그러더니...ㅎㅎ

  5. 금강도령 2014.04.28 12:07

    촉촉히 내리는 봄비를 언제 만났었는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비가 조용히 내립니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분위기 괜찮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5.23 08:03 신고

      그리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닌듯 합니다만, 분위기 있는 곡이더군요,

  6. 지나가는사람 2015.06.04 21:26

    기타 깔끔하게 잘들었습니다^^


권총춤으로 대표되는 1990년대의 스타죠. 1990년에 발표된 심신씨의 1집 타이틀곡입니다. 

사실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라는 곡이 1집의 타이틀곡이었고 권총춤으로 유명해진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1집 A면 (LP시절에는 A, B면이 있어 판을 뒤집어야 했지요) 의 마지막곡이었던것으로 보아 심신씨는 발라드가수로 자리매김하려했던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암튼 이곡 그리고 오직 하나뿐인 그대와 더불어 욕심쟁이까지 연속으로 힛트시키며 수많은 소녀팬을 동원하던 그였으나... 신문사회면에 등장하며... 

암튼 인생의 굴곡을 겪고 돌아와 한동안 방송에 얼굴을 보이더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음악성으로 승부하던 가수라는 이미지가 거의 없는 것은 그의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무대매너때문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이곡은 생각보다 훨씬 서정적이고 듣기에도 좋군요,. 얼마전 행국이 님이 신청을 하셔서..... 근 100년만의 신청곡이었던지라 꼭 불러보리라 다짐하고 있었지요. 

저랑은 동갑이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뭐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네요. 이 노래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들어보니 좋구나 합니다만... 그때 제법 잘 나가는 나이트클럽에 나와 두어곡 놀아주고 엄청난 돈을 가져가던 뭐 그런 정도였는데.... 한번은 어딘가의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심신이 출연하더군요. 그때 현재의 '사모님'이 그저 심신 손한번 잡아보시겠다고 무대앞으로 돌진하시던.... 그래서 더 싫어했습니다. ㅎㅎ 

제가 2달동안 감기로 인한 기침으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하다보니 정말 힘들었지요. 사실은 어제서야 겨우 떨치고 일어섰네요,. 그러고는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데 오늘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그간 스트레스도 심하고 몸도 안좋은 와중에 노래를 그렇게 부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뭐 100%는 아니지만 일단 불러봅니다. 





  1. 문현우 2014.03.26 11:06

    많이 수척해지신것 같아요..ㅜㅜ
    그래서인지 서정적인 노래가 더 와닿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6 신고

      겨우내 감기로 앓았더니 좀 야위었나 봅니다. 지금은 다시 배불뚝....쿨럭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03.27 08:14 신고

    오랜만이네요~~~ 2달이 넘었군요..ㅋ.ㅋ 잘 계시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7 신고

      그 2달이 제가 감기로 고생했던 기간이네요. ㅠㅠ 잘 지내시죠?

  3.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4.04.02 15:54 신고

    아하~~ 전 요즘에도 살짝 듣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8 신고

      그러시군요. 요즘 동요 많이 들으시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ㅎㅎ

  4. 행국이 2014.04.09 19:20

    어흑!! 제 신청곡이 채택되다니!!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기타 독학한지 1년이 넘었는데 바렛코드의 벽도 높고 주법도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ㅠㅠ 아!! 얼마전에 케이블 채널 트롯X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신이 나오더라구요. 트로트로 전향하려는것 같던데...왠지 안타까운 마음이...암튼 연주 감사합니다.^^ 기타 강의도 많이 올려주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52 신고

      워낙 유명했던 가수라서 그런 느낌이 드시는거겠죠... 예전 발라드 가수나 댄스가수들이 트롯으로 재기를 노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게라도 음악을 계속할수 있으면 다행이겠죠.

  5. hopejo 2014.04.23 18:51

    감기로 고생하셨는데도..
    목소리는 여전히 좋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6. 금강도령 2014.04.28 11:59

    오랜만입니다.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한국소식은 들어서 아시겠지요?
    꽃이 피고지고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이 되었는데
    시간이 왠지 더디가는 느낌은???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5.23 08:03 신고

      네. 정말 어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하겠죠? 잘 지내시죠?

  7. 윤성문 2014.05.23 15:35

    아는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노래가 어려워 저 한테는 무리ㅠㅠ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6.03 08:20 신고

      조금 낮춰서 부르면 그리 높지 않게 자신의 키에 맞게 부를수 있습니다. 강좌 잘 뒤져보시면 조바꿈에 대한 글이 있을겁니다.

   


           

시인과 촌장의 숲이라는 앨범 수록곡입니다. 

가족에게는 이렇게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고싶네요.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01.22 08:24 신고

    시인과 촌장노래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2. 검과기타 2014.01.22 15:04

    넘 듣기 좋습니다..^^ 배워보고 싶군요 아르페지오는 어떤 형태로 뜯는지요~~? 타브로 올려 주실 수 없나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7 신고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답글을 답니다. 감기로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이 곡은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아르페지오의 순서를 조금 바꿀 뿐인데, 전혀 다른소리가 나죠. 기회가 되면 정리할께요. ㅎㅎ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4.01.23 10:13

    오~~ 시인과 촌장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어릴적에서 참 많이 들었었는데...^^
    저도 오랜만에 이곳와서 잘듣고 갑니다.~~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8 신고

      저도 대학생 꼬꼬마때....ㅎㅎ 잘 지내시죠? 이번 겨울 추위로 눈으로 고생 많으시죠?

  4.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4.01.27 09:32 신고

    시인과촌장~ 전 그 후 리메이크된 음악을 통해 다시 찾아 본 음악인데요.
    ㅎㅎ 월요일이에요. 한주 화이팅~~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9 신고

      애기아빠~~~ ㅎㅎㅎ

      아이에게 이런 나무 같은 아빠가 되어주실거죠?

  5. 금강도령 2014.02.17 11:05

    좋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봄기운이 퍼지는 2월중순이네요.
    건강하십시오!~~~

  6.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4.03.05 22:33 신고

    건강히 잘지내시나요? 내복님?
    오랜만에 블로그 기웃거려보고 있어요.
    그래도 내복님이 이렇게 계시느 뿌듯하네요.
    이노래는 첨 들어보는데 넘 조으네요.
    내복님 항상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3.12 08:22 신고

      잘 지내셨죠?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도 블로그 정말 뜸해요....ㅠㅠ 강마에님과 미르님도 안녕하시죠?

  7.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4.03.05 22:35 신고

    노래가 넘 이뻐요.
    내복님 목소리라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8. 행국이 2014.03.16 00:58

    혹시 신청곡은 안받으시나요??ㅎㅎㅎㅎ
    가능하다면 심신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신청합니다.^^
    저는 1년째 기타 독학중인데 쉽사리 늘지 않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4 신고

      까맣게 잊고 있던 곡인데, 덕분에 기억이 났네요. 네. 불렀습니다. ㅎㅎ

  9. 윤성문 2014.05.23 15:27

    카포는 5플렛에 있는데 악보상단에 4라고 쓰신것은 무슨 뜻인가요?
    세계최고 공격수 유창혁 9단 닮으셨어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6.03 08:19 신고

      아마도 단순 실수 같네요. 잘 기억이...ㅎㅎ 가끔은 원곡의 키는 악보대로 적고 조금 낮으면 노래하면서 조절하는 경우는 있답니다. ㅎㅎ 유창혁 9단이면 바둑기사이신가요? 무턱 잘 생기신분인가 봅니다...ㅎㅎ

오랜만에 불러보는 해바라기입니다. 요즘 심란하여 한동안 노래할 마음을 내지 못하였네요. 이렇게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바라기의 노래는 그리 커다란 고민이 없던 시절, 예를 들면 겨우 군대 언제가지, 수업은 언젠가... 등등의 사소한 고민 (?) 만 안고 가던 대학시절을 떠올립니다. 반사작용 같은 것이겠지요. 

우선 제 마음부터 추스리려 해바라기를 불러봅니다. 

한영애씨가 불러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할만큼 한영애의 노래도 일품이지만, 전 최고의 듀엣인 해바라기의 버전이 훨씬 좋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3.11.02 08:07 신고

    오랜만에 듀오 출연이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1.04 01:54 신고

      두달만에야 다는 답글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ㅎㅎ

  2. 금강도령 2013.11.02 16:23

    감미로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익명 2013.11.04 12:30

    비밀댓글입니다

  4. 규빈아빠 2013.11.06 09:44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한번 해볼수있을까요?

  5. 꺼먹고무신 2013.11.10 12:10

    고향이 청양이세요? 저도 키타 좋아해서 자주 들어와서 보고 배우다가 우연히 한국에 다녀가신 것을 보고 혹시 청양인가 싶어서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1.04 02:03 신고

      넵. 전 청양에서 태어나고 국민학교 4학년때 서울로 올라와서 벌써 36-7년이 지났네요. 그래도 청양사람이고 제 어머니와 형님이 살고 계시죠

  6. 검과기타 2013.11.21 17:32

    오랜만에 들어와 그동안 듣지 못했던 래복님 음악 즐감하고 나갑니다~~^^ 건강하시죠~ 한국은 무척 추워졌네요...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내내 래복님 건강하세요~~~

  7. hopejo 2013.11.25 09:18

    감미로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8. 맨날초보 2013.11.29 17:13

    사람도 늘고, 기타도 한대 더늘고~ ㅎㅎ
    노래 및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1.04 02:09 신고

      ㅎㅎ 이런 간단한것으로라도 즐거움을 찾으며 살아야죠. ㅎㅎ

  9. 훈이아빠 2013.12.11 00:38

    너무 좋습니다
    듀엣으로 부르신것도 좋구요
    이블로그를 알게된게 너무 행운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1.04 02:12 신고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2014년에는 다른 모습 보여드릴께요.

  10. 꺼먹고무신 2014.01.09 09:12

    네. 그러시군요. 저도 청양읍인데 혹시 형님이 누구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1.13 15:47 신고

      네?? ㅎㅎ 에효... 아마 아실겁니다. 저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ㅎㅎ 음.. 아마도 아시는분이지 싶네요. 워낙 작은 동네다 보니 말이죠. 예전에 제 할아버지가 삼성의원이라는 병원을 하셨죠, 지금은 삼촌이 하고 있습니다만...ㅎㅎ

  11. 꺼먹고무신 2014.01.16 16:37

    엥 뭐에요~. 대박 . 그럼 공의선생님 손자? 종연이형님 그리고 내친구 중연이 조카신가보네요. 헐~ 대박이네요~. 병운이형님 동생이신가보네요? 세상 참 좁네요. 통키타가 좋아서 자주들어오는데 여기서 뵙다니... 여튼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한국오시면 중연이하고 뵈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1.18 09:04 신고

      아..그러시군요. 한다리만 건너도 다 알만한 곳이다 보니.... ㅎㅎ 네. 공의선생님이 제 할아버지 되시구요....

      그럼 제 두어해 후배가 되시는군요.준성이는 아는데...ㅎㅎ
      반갑습니다.

  12. 꺼먹고무신 2014.01.20 11:29

    네. 맞아요. 저도 버스터미널 뒷편 농협 앞에 살았어요. 2년 선배시면 뭐 형님 친구들 제가 다 아시는 분이겠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은 중연이하고 통화해봐야겠네요. 저는 분당사는데요. 여기는 눈 많이 왔습니다.
    먼곳에서 건강 조심하세요. 매번 좋은 음악 잘 배우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6 신고

      답장이 늦었죠? 네 그렇겠네요. ㅎㅎ 암튼 무척 반갑습니다.

  13. 익명 2018.08.06 12:2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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