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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테마가 있는 여름 휴가 - 쑈쑈쑈~!!! - 3탄 라스베가스에서 태양의 서커스 KA쇼를 보다 또???? 하시는분들......ㅎㅎㅎㅎ 네! 지난 4월에 이어 라스베가스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대체 도박을 얼마나 좋아하기에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그리 자주 가느냐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ㅎㅎ 돈을 따는건 좋아하는데 잃는걸 싫어하기에 도박은 그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라스베가스에 가는 목적은 오로지 쑈쑈쑈~ 입니다. ㅎㅎㅎ 그중에서도 바로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공연을 모두 보기로 하였기에 갈때마다 하나씩 보고 있죠. 라스베가스에서 올리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상설 무대는 바로 8가지 입니다. 이제 겨우 2개를 보았으니 갈길이 멉니다. ㅎㅎ 지난 4월에는 아쉽게도 못보고 왔죠. 이번이 아마도 6번째 방문인것 같습니다만, 여름의 라스베가스는 두번째인데 특히 이번에는 .. 더보기
샌디에고 관광명소 2 - La Jolla Cove (라호야) La Jolla라 쓰고 라호야라고 읽습니다. 라졸라 아니죠. ㅎㅎㅎ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멕시코 땅이었던 캘리포니아 어디나 그렇지만, 특히나 샌디에고는 멕시코와의 국경마을이어서 더욱 지명이 스페인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스페인어를 익히지 않는다 해도 조금은 스페인어의 익는법이라거나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하더군요. 암튼, 캘리포니아의 꽃이라 불리우는 샌디에고 또 그중에서도 샌디에고의 꽃이라 불리우는 곳이 바로 라호야 입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해안 경치와 평온하고 정겨운 마을의 풍경이 어우러져 저절로 "이곳에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죠. 태평양해안이라지만, 무서은 파도나 TV에서 태풍장면에 보이는 무시무시한 바람등은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1년 내내 평온하게 지낼수 있는 곳이랍니다... 더보기
사소한 여행기 6 - 헐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긴 하였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리뷰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라서 그리 특별히 새로이 더할 내용은 없는관계로 이 이야기를 해야 하나 망설이기도 했네요. 그렇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는 의미도 있어서..... 사실 7-8년전에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다녀왔고, 씨월드, 디즈니랜드, 레고랜드 등등의 근처 amusement park를 대부분 다녀왔기에 그 복잡함과 끝도 없는 기다림에 지치기도 하여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park의 입장료 이야기를....... 1일 자유이용권이 보통 $69인데, 요즘은 2일 이용권을 $69에 줍니다. 그런데, 디즈니랜드도 그렇지만 이곳도 남가주 거주민에게는 대폭의 할인을 해주어, $70에 1년 정기이용권을 주고 거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