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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

빨간내복 - 방문자 백만을 맞이하였습니다 밤사이 전체방문자 카운트가 100만을 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블로그 개설하고 벌써 1년 4개월이 지났네요. 지난 1주년때 이미 블로그 결산을 했던터라 이번에는 생략합니다. 그냥 간단히........ 글은 580개를 발행하였고, 댓글은 11600여개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로 이웃분들이 지켜주셨기에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미 지난번에 일일이 감사표시를 했기에 생략합니다. 노래는 한국노래 그리고 외국노래 합쳐 공식적으로는192곡, 비공식적으로는 249입니다. 바빠서 올리지 못하고 비공개로 해둔 곡까지 합하면 249곡이네요. 휴! 긴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번개모임이라.. 더보기
빨간내복의 통기타 바이러스 1년을 결산합니다. 쬐금 늦은 블로그 1주년 결산! 어쩌다 보니 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일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사실 지난 4월 1일이 블로그 개설 1주년이었답니다. 결혼기념일도 매해 잊는 인사인지라, 뭐 별스러울거것도 없지만요. ㅎㅎ 지난 1년간 꾸준하게 노래하고 요리도 하고 포스팅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이웃분들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끌고 올수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이렇게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어 티스토리의 연말결산 서식을 빌려왔습니다. 글은 사정상 비공개로 한 것까지 합하여 512개를 포스팅하였네요. 모든 분들이 다 그러시겠지만, 제경우 한개 한개의 포스팅이 대개 수시간이 걸리는 포스팅들이어서 512개가 다른 .. 더보기
온라인 이웃의 행복한 손편지 오늘 정말 반가운 선물을 두개나 한꺼번에 받았지 뭐예요. 한참전에 10장의 샌디에고 엽서를 사서, 지구촌 여기저기에 보내드렸답니다. 모두 얼굴은 본적없지만 정다운 블로그, 유튜브 이웃분들께 말이죠. 에전 이벤트 할때 받아두었거나 근무지를 어찌어찌 알게 된 분들께 보냈지요. 사실, 한참전에 라틴아메리카 이야기의 Juan님으로 부터 반가운 엽서를 받고 며칠동안 한참동안 좋았던 기억이 나서 저도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었지요. 브라질에서 엽서가 왔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