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번쯤 - 송창식 (cover by 빨간내복) 송창식이라는 가수는 정말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는 분인것 같습니다. 요즘 기인 이미지때문에 오히려 조금은 더 친근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만.....흔히들 한국적인 음악을 접목한 가요라는 말로 쉽게 표현하곤 하지만, 그것도 그리 적확한 표현은 아닐듯 하네요. 한번쯤이란 곡은 그의 초기곡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 보겠~지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왔을텐데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말 한번 붙여 봤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