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앱) 빨간내복의 추천 안드로이앱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약 3주가량이 지났습니다. 아이팟터치때도 그랬지만, 사실 초기에는 수많은 앱을 다운로드 하고 써보고 지우고 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죠. 사실 시간이 지나며 조금 시들해지기도 하구요. 처음 새로운 기기를 알아가는 단계를 지나 실제로 사용하는 단계에 왔네요. 스마트폰이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주는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고, 또 거의 생활을 더 복잡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다 많은 시간을 이메일을 확인하고,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하는 일에 할애하게 되기도 하죠. 또 초기에 이런 부분이 많이 편리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지기도 하죠. 기억해야 할것도 많고, 많이 복잡하기도 하여 스마트폰이 사실은 치매방지용 (?) 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 더보기 킨들3 출시 - 식은땀 나는 한국업체들과 더 큰 위협 Nook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마존의 킨들3가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전 아마존의 킨들에는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마존이 만들어 버린 독자 포맷에 의한 시장독점이 가장 크며 극악이라 할만한엄청난 폐쇄성 때문입니다. 킨들은 azw라는 독자 포맷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미 60만권이 넘는 책이 azw로 발행이 되었으니 이들을 전부 다른 포맷으로 병행 발행한다는 것 자체가 이젠 너무 늦어버린 상태죠. 그리고 자신이 만든 문서나 이미 가지고 있는 콘덴츠들 예를 들면 word 문서나 pdf 등도 일단 아마존에 보내어 가공받아 적지만 돈을 내고 기기에 옮겨 받아야만 하는 오만한 상술은 혐오감마저 갖게 하였습니다. 아마존이 만들어낸 혁신의 이면에는 그들만이 갖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