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 이웃의 행복한 손편지 오늘 정말 반가운 선물을 두개나 한꺼번에 받았지 뭐예요. 한참전에 10장의 샌디에고 엽서를 사서, 지구촌 여기저기에 보내드렸답니다. 모두 얼굴은 본적없지만 정다운 블로그, 유튜브 이웃분들께 말이죠. 에전 이벤트 할때 받아두었거나 근무지를 어찌어찌 알게 된 분들께 보냈지요. 사실, 한참전에 라틴아메리카 이야기의 Juan님으로 부터 반가운 엽서를 받고 며칠동안 한참동안 좋았던 기억이 나서 저도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었지요. 브라질에서 엽서가 왔어요 더보기 브라질에서 엽서가 도착했어요 브라질 이과수에 사시는 라틴아메리카이야기 블로그의 Juan님이 엽서를 보내주셨네요.아이구 좋아라. ㅎㅎㅎㅎ 원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풍경을 담은 엽서를 보내주신다고 하였는데, 뒤이어 이 엽서를 보내주셨답니다. 그런데, 처음엽서는 아직 도착을 안했구요, 주소를 Juan님 주소를 담은 두번째 이과수폭포의 엽서가 먼저 도착했네요. 아마도 미명이나 석양무렵의 이과수인듯 합니다 (방향을 몰라서 일몰인지 일출인지를....). 이세상인지 어딘지를 모르겠을만큼 대단한 풍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뒷면은 재미있는 그림의 우표가 붙어 있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처음것은 Manicure라 써있는걸로 봐서 그 내용이 쉽게 짐작이 가고, 두번째는 그림으로부터 ENGRAXATE가 shoe shine에 관한 내용임을 알수 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