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TV 썸네일형 리스트형 DVD vs. Blu-ray 플레이어 먼저 개인적인 회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연도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저 멀리에서 아버지가 짐자전거 뒤에 TV를 싣고 시장통 너머에서 집으로 오시던 기억. 그 당시만 해도 국산 TV는 거의 없었던것 같고, 일제 내쇼날 TV가 보급되어 있던 시기였네요. 최초의 국산 TV는 1966년 LG의 전신인 금성 (Goldstar) 라고 하는 기록은 있습니다만.... 시골이었으니 아마도 서울보다는 무엇이든 한참은 뒤처져 있었으니 서울에서는 아마도 금성 TV가 보급되어있지 않았을까요? 그 당시 장욱재, 태현실 주연의 "여로"라는 드라마를 동네 사람들이 우리집에 와서 보던 기억이 나는걸로 봐서 아마도 1972-3년 경이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그 1년쯤 후일수도 있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