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 잡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인의 밥상 - 윤기있는 잡채 만들기 예전 시골에서는 잔치에 꼭 들어가는 음식이었습니다. 일일이 데우기 힘이 드니 많이 만들어 놓고 조금씩 내가는데, 차가와서 그런지 그다지 인기가 없어 잔치후에는 늘 남는 음식이었지요. 그래서 잡채는 잔치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명절이나 혹은 특별한 날에만 먹게되는 잡채인데.... 우리집에서는 평상시의 음식이랍니다. 모두다 잡채를 좋아하여 많이 만들어 놓고 조금씩 먹거나 잡채밥을 해서 먹기에도 아주 좋지요. 그러다 보니 우리의 김밥 달인, 잡채도 달인이랍니다. 잡채는 번거롭습니다. 그만큼 손도 많이 가지만, 제대로 만들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달인의 레시피를 업어왔습니다. 올곧은 반평생 잡채로 일가를 이룬 달인입니다. 우리의 달인은 잡채에 든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우리집 잡채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