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버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베가스 여행기 4편 - 라스베가스 주변관광 라스베가스는 주로 사막인 네바다 주에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라플린, 리노, 카슨씨티 등의 몇개 도시에 전인구인 200만의 대부분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나머지는... 사막이니까요. 그러다가 갑자기 툭 튀어 나오는.... 신기루 같은 곳이죠. 라스베가스에서 그리 오래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후버댐은 라스베가스의 탄생과도 관련이 있지만 (네바다에 도박이 허용된것이 후버댐 선설시의 노동자들을 위한 여흥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도시에 전기를 대는 젖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라스베가스는 미국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도시입니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를 조금만 벗어나면 자연 (사막) 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만큼 개발이 된곳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