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nager 생일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틴에이져 생일파티 - 그 처절했던 26시간의 기록 아직도 온몸이 뻐근한게 정신이 없네요. 토요일 며칠전 13번째 생일을 맞은 딸아이의 생일파티 (생파) 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친구를 초대하여 생일파티를 해주었던게 3살때였으니..... 우선 앞에 포스팅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미국에서 13살, 16살이란 비교적 큰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13살이 되면 Teenager라 부르지요. 흔히들 10대가 되면 teenager라고 생각하지만, 13세전까지는 preteen이라 합니다. 13살이 되면 우선 주어지는 특권은 영화 rating중 PG-13이라 표시된 영화를 부모없이 혼자 갈수 있습니다. 또 13살부터는 아이돌보기 즉 baby sitting을 할수있네요. 그래서 딸아이도 지난주말 심폐소생술 강좌에 등록하여 배우고 2년짜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방학동안 친구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