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기타 이야기 1 - 그 환상적인 S라인 여인과의 첫만남 오늘부터 나의 기타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아마도 15-6편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제가 음악적으로 성공한 가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훌륭한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쓸데없이 음악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좀 우습기는 하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건 음악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이야기이고, 또 그리운 옛날이야기라서 과감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기타와 함께한 제 성장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시고 보아주시면 고맙겠네요. 생각해보니 벌써 기타라는 악기와 만나게 된것이 중학 2학년때인 1981년이었으므로, 근 30년이 되어갑니다. 30년이나 기타라는 악기를 다루며 겨우 이정도밖에는 다루지 못하니 부끄럽기도 합니다만...뭐 그렇다고 30년간 쭈욱 기타를 연주한건 아니랍니다. 누구나 그렇듯, 세월에 치이고 세파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