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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베이컨, 햄으로 말아본 김밥 - 쵝오!! 이번주 목요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앞으로 약 1주일간 블로그는 힘들것 같습니다. 손님이 오셔서 많이 바쁠듯 하네요. 포스팅도 못하겠고, 방문도 힘들것 같습니다. 일주일후에 일일이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초간단 요리네요. 우리가 김밥을 참 좋아합니다. 김밥은 대개 소풍때나 먹던 음식이었는데,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일상적으로 먹습니다. 며칠전 김밥의 달인 지수맘이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하여 말렸습니다 이름하여 베이컨과 햄을 넣은 김밥이라네요. 바로 소세지나 불고기대신 햄과 베이컨을 넣어보겠답니다. 바로 말렸습니다. 딱딱할것 같아서 말이죠. 사실은 요 아래 사진이 우리집 김밥스타일이죠. 암튼, 김밥에 베이컨이라..... 치즈까지는 좋았는데....베이컨은 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반반씩 해.. 더보기
김밥이 김밥다워야 김밥이지... 염장지르냐는 이웃분들의 원성이 빗발쳐 오늘은 요리 포스팅 자제하려 하였습니다. 믿어주세요. 게다가 새로운 카테고리 이야기를 시작한 관계로 벌써 네개의 포스팅을 하여 정말 자제하려 하였으나... 오늘 저녁메뉴가 너무 너무....으으으.... 김밥은 무릇 이렇게 말아야 한다라는 교범을 보여주는 김밥달인이 있어 소개를 드립니다. 이분은 김밥 좋아하는 남편을 둔 죄로 올곧게 김밥을 말아온 인생 14년 되신 달인 지수맘입니다. 워낙 손재주가 좋으셔서, 왠만한건 다 하는 저도 이런 말이 종류는 따라할 엄두도 못냅니다. 일단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두둥 . . . . . . . . . . . 보이시나요?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뭔가 조금 다르다는 걸 알아채셨을텐데...... 일단, 지수맘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김밥과 지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