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파피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쟁이 발전을 부르지 않는 이상한 한국의 전자책 시장 한동안 전자책 단말기에 대한 관심을 끄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크게 기대하고 있던 인터파크의 단말기인 비스킷의 행보가 실망스러웠던 점이 있었고, 혁신적이라 할만한 기기도 미국시장에 출시되지 않아 그랬던 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끄고 나름 독서에만 전념하였지요. 사실 흥미가 전자책 단말기로 자꾸 가게되면 그 본연의 목적인 독서보다는 기계자체에만 관심이 쏠려 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 소니에서 나온 PRS-505라는, 이제는 단종이 되어버린 구모델로 아무런 문제도 없이 사용중인데다, 읽을책은 무궁무진하여 더욱 그렇게 되어갑니다. 몇가지 전자책 단말기시장의 움직임을 소개합니다. 오래전에 소개드렸고 저 자신도 크게 관심을 갖고 있던 인터파크의 단말기가 비스킷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세계최대 온라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