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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소녀 창공을 날다 - 미국 고등학교 스포츠 이야기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청소년 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죠. 바로 고등학교 장면에서 Football의 쿼터백과 치어리더가 사랑에 빠지거나, 파티를 한다거나 하는.... 아마도 학교내의 킹카와 퀸카의 상징같은 등장인물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의 Football은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 다른 고등학교와의 게임에는 티켓을 팔정도입니다. 물론, 대학 Football의 경우는 지역적인 인기와 더불어 엄청난 유명세를 치룰만큼 대단한 규모가 되고, 실력자는 졸업후 곧바로 프로팀에 입단하여 부와 명예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 전초기지 같은 곳이 사실은 고등학교 풋볼팀이되겠네요. 한국의 학교 스포츠를 생각해 봅니다. 한국은 전.. 더보기
사소한 미국 이야기 - 미국 찌라시 요렇게 생겼다 요즘 미국은 세일중입니다. 뭐 세일중이 아니라도 늘 따라오는것이 바로 찌라시. 여행기 포스팅중에 찌라시를 올려보았는데, 좀 재미있는듯 하여 중간에 찌라시 포스팅을 감행합니다. 2회에 나누어 연재합니다. 먼저 울동네 슈퍼찌라시랍니다. 이번주 세일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니 정말 중요하다는...... 모든 그림은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나옵니다. 가장 자주 가는 쓰레빠 (?) 찍찍 끌고 가는 수퍼입니다. 인근(아마도 남가주) 에서는 제법 큰 체인이지요. 찌라시앞면에는 늘 눈을 확끌수 있는 세일품목을 넣지요. 이번주의 가장 큰 세일은 수박되시겠네요. 파운드당 19센트라고 합니다. 한국수박보다 1.7배쯤 크지요. 거기다 얼마나 단지.....대개 10파운드정도 되니 큰거 한덩이에 $1.9정도네요. 환율이 왔다갔다하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