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쓰레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릴까요? 몇년전부터였나요? 쓰레기 종량제라는 말이 나오고, 한국 드라마를 보면 음식물 쓰레기를 베란다에 말려 담아 버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얼마전부터는 요렇게 생긴 물건이 부엌이 나오는 장면에 등장하여 찾아보니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켜 주는 장치라고 하더군요. 이런 부가 상품까지 나오게 하였으니 경제에 순기능을 한걸까요? 오늘은 그냥 미국의 쓰레기 처리 전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제목에 대한 답은 이렇습니다. 우선, 이곳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여 말려 버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싱크대의 밑에 음식물 분쇄기가 달려있어 왠만한 것들은 그냥 싱크에 넣고 갈아서 그냥 하수구로 흘러갑니다. 딱딱한 것들 (파인애플껍질, 수박껍질 등등) 은 이렇게 처리하기 힘이 들어 그냥 버립니다. 이렇게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