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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당신은 참 - 성시경 (cover by 빨간내복) 젊은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만.... 한참전에 김미진님이 성시경의 당신은 참 이란 곡을 불러보라 하신일이 생각나서 불러보았습니다. 좀 달달한 노래는 잘 안어울리는 관계로.... 그냥 제 스타일대로 불러보았습니다. 더보기
그 후로 오랫동안 - 신승훈 (cover by 빨간내복) 언제 노래불렀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 요즘은 블로그에 힘을 쏟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쁘기도 하고 복잡한 일들이 많아서 말이죠. 또 12월이다 보니 여러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정신없는 일들이 왔다가 또 밀려가면 힘이 다 빠져서 한동안은 멍합니다. 암튼 그 와중에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로 인하여 계단밑으로 밀려난 제 스테이지가 왠지 쓸쓸해보여 다시 앉았습니다. ㅎㅎ 전형적인 신승훈표 발라드죠.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거야 그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보기
귀로 - 박선주 (cover by 빨간내복) 박선주씨가 1989년 강변가요제에서 불러 은상을 받았습니다. 가창력 발군이었고 곡도 나무랄데 없이 좋았지만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상곡은 잘 알려지지 않은곡이네요. 박선주는 은상 수상후 무척이나 바빠졌습니다. 여담이지만, 한해전인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는 이상은이 담다디로 대상을 받았죠. 박선주는 이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인 조규찬과 함께 소중한 너라는 곡을 발표하였고, 상당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 뒤로는 자신의 앨범을 내기 보다는 보컬 트레이너로 많은 김범수, 동방신기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 혹은 창작자로 그러다 음반 프로듀서로 R&B, 힙합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구축합니다. 정말 노래잘하죠. 그러다 좀 안좋은 일로 사회면에도 오르고....11년만에 자신의 앨범을 냈다.. 더보기
너무 늦었잖아요 - 변진섭 (covered by 빨간내복) 부드러운 그입술로..... 가사전문 더보기
가을빛 추억 - 신승훈 (covered by 빨간내복) 스쳐가는 비바람에..... (가사전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