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씨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틴에이져들의 아르바이트 - 베이비씨팅 이제 막 13살이 된 딸아이는 몇주전에 벌써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땄고, 방학전부터 친한 친구와 방학동안의 비즈니스 계획을 세워 두었습니다.. 가장 흔하면서도 조금은 전문적인 (?) 사업은 역시 아이돌보기. 오늘 친한 친구를 집에 불러 둘이서 쑥덕거리더니 아래와 같은 Flyer (팜플렛)을 만들어 동네곳곳에 붙히고 다닙니다. 아래쪽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잘게 잘라 한장씩 뜯어 가도록 배려를 하였고, 사람이 많이 보는 곳에 붙혀 홍보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세웁니다. 지수가 어린아이를 좋아하여 아이 돌보기를 좋아하지만,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애면서... 맞벌이가 워낙 많은 이곳이고, 아이도 많이 낳는 편이라서 이런 서비스는 상당한 호황이라하니 사업의 성공을 빌어야겠지요..........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