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DIY이야기) 펜스 칠하기 펜스 (Fence) 는 기본적으로 외부와 내부 혹은 옆집과의 경계를 만들어주는 울타리의 개념입니다. 물론, 영구적인 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집의 구성요소죠. 손이 간다는 말입니다. ㅎㅎ나무는 기본적으로 페인트를 칠하는 경우는 드문일입니다. 대신 Stain이라 하여 '물을 들인다'는 개념이 더 정확한 표현인듯 합니다. 아크릴계의 페인트를 칠하면 나무의 위에 굳어 층을 형성하지만 Stain의 경우는 어느정도까지 나무결에 스며들게 됩니다. 야외의 특성상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고, 스프링클러 등에 의해 물에 자꾸 닿아 이끼가 끼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대개 3-5년에 한번은 새로 칠해주어야 하죠. 저희집 펜스도 오래되다 보니 칠도 벗겨지고 버팀목이 썩거나 하여 수리와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