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림보 영어 이야기 - 내 영어를 듣고 웃으면 어쩌지? 미친영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체면과 부끄러움을버려라' 라는 캐치프레이즈에 커다란 소리로 미친듯이 영어를 쏟아내는 교습법으로 유명하죠. 중국의 리양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방법에 전부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그중 저 체면과 부끄러움을 버려라는 아주 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워낙 많이 들은 말이기도 합니다. 10년 영어를 배우고, 토플에 vocabulary도 많이 배운 대학생이 외국인 앞에서 입도 뻥끗 못하고 쫄아 있을때 I am Tom만 배운 중학까까머리가 즐겁게 외국인과 대화하더라는 일화는 유명하잖아요. I am Tom인데 무슨 대화가 되었을까요? 그냥 손짓발짓이라도 의미가 통하면 되는것이니..... 입도 뻥끗 못한 대학생은 분명 잘못된 단어를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